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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는 기쁜 마음에 다들 정신이 없었다. 시상식이 시작 된다고 해서 바로 정리 했는데 그걸 트집 잡을 줄 꿈에도 몰랐다. 감독님이 강조한 것이 인성이었다. 선수들 다 착하고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런 선수들이 이런 논란에 서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깝다."
이대승 트레이너는 대회 기간에 있었던 비하인드를 하나 털어놨다.
“치사한 이야기지만 선수단 호텔에서 식사를 했는데 우리가 먼저 먹고 나가는데 그 다음 배식을 받던 일본선수들에겐 스테이크가 제공 되더라. 호텔 직원에게 왜 다르냐고 물었더니 피식 웃으며 답변을 하지 못하더라. 좀 너무 한 거 아닌가 싶었다. 공평하게 대우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