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끝 아닙니다. 다음 팩트시리즈 예고합니다 : 이번에 제가 나서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것들, 어쩌면 여러분이 정말 궁금해 하실 거의 모든 것들을 저는 이미 다 알게 되었습니다. (진작 나섰어야 하는데 ㅠㅠ)
- 얼마전 피의자의 지인이라는 분으로부터 <합의이야기 자체가 없었으며 아내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망언>이 다른 커뮤니티에 등록되었고 이것 역시 기사화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팩트를 예고합니다.
- 자기들은 5명이었고 30여명의 거친대응에 옷이 다 찢겨져 나갔다는 글과 그 증거로 찢어진 셔츠 사진 한장을 올려 마치 30명에게 폭력을 당한것처럼 국민을 속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에 폭력행위로 입건된 폭력피의자는 여성측 2명, 우리측 1명이고, 일방적으로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은 우리측 피해자1명이라는 반박을 올렸습니다만,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팩트를 예고합니다.
- 또다른 제 2의 CCTV가 있으며 그 영상이 피의자가 유죄인정을 받는데 참작되었다는 거짓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팩트를 예고합니다.
이런 거짓사실은 억울하게 수감된 B씨의 구명을 방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하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수 공익의 이익을 위해서" 앞으로 팩트시리즈로 거짓의 뼈와 살을 발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며칠 뒤 돌아오겠습니다.
유지곤 09/12 22:51 답글 신고 이 글 추천으로 올려주세요. 내용 정정 바랍니다. 언론에서 제보를 받아 입수하여 올린 것입니다.
누가 제보했는지는 모릅니다. 이유는 피해여성 측 지인들이 익명으로 폭력을 당한쪽은 우리쪽이라며 셔츠사진을 공개하는 등 왜곡된 사실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였기 때문에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개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외에 피해여성 측 지인들이 거짓사실을 밝힌 합의문제/cctv문제/기타 등등 더 많은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참고 있습니다. 거짓사실에 대해서는 혼동하고 서로 싸우는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하나씩 밝혀나가겠습니다.
1 개는 찍을 수도 있는 위치이긴 한데, 각도/거리도 더 나쁘고 남자쪽 손님들에 의해 다 가려졌던 것 때문인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것 ( 남자쪽도 이걸 증거로 챙기지도 않음 )
아무도 안 찾으니까 작년 12 월말에 저절로 삭제되었을테고요. ( 시간 지나면 덮어씌우는게 CCTV )
그런 핵심 증거는 없어요.. 그런게 있었다면 논란이 여기까지 커졌을 수가 없음.. 그냥 일관된 주장과 정황만으로 유죄를 판단하는 것이 옳은가의 문제. 판사의 재량권을 과용하는 것도 문제고.. 판결은 판사의 고유권한이라지만 성범죄가 아니더라도 검경이 짜놓은 틀안에서 어떻게든 유죄를 때리는 관행을 몇 번 봐서 이런 커뮤니티발 공론화가 판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긴 하네요. 쿨하게 씹을지 아님 처벌보다는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할지.,
진실은 두사람 말고는 알 수가 없으니 추측은 그냥 적당히 서로 인상쓰지 않는 한도내에서 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