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오른팔만 자세히 봤습니다.
제가 볼땐 손등으로 스친것 같이 보이더군요.
남자가 저 자세에서 여자의 엉덩이를움켜줄려면
한번씩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을 시계방향으로 돌리거나 반대방향으로 돌려야만 움켜 쥘수가 있죠.
그렇다면 먼저 어깨가 움직이며 팔이 돌아 갈겁니다.
좀더 자세히 보시면 남자가 팔을 벌린후 모으는 동작에서 스쳤다는걸 인지하고 팔을 모으는 행동을 할때
남자의 오른팔은 이미 자신의 몸쪽으로 살짝 꺽여 있다는걸 볼수 있을 겁니다.
만약 움켜쥐고 팔을 모았다면 팔 관절이 자신의 몸쪽으로 꺽여 있는 모습보단 팔이 바깥쪽으로 꺽여있다가 모아 지겠죠.
남자가 엉덩이를 움켜쥘려는 계획을 했다면 순간적으로 스치는 1초도 안되는 상황에서 팔 관절이 바깥으로 꺽였다가 안쪽으로 꺽이는것이 가능 할까요? 그것도 자연스럽게.?
물론 영상에서도 팔 관절이 바깥쪽으로 꺽이는 모습은 안나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론 손등으로 스친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잠시만 봐도 보이는 이걸 판사와 검사는 왜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