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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12:40
판사입장에서 진실따위는 안중에도 없음
 글쓴이 : 조홍
조회 : 795  

사실 판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유죄가 아닌걸 알죠
그냥 판사가 갑질한겁니다
남자가 맘에 안드니 징역 때린거죠
괘씸하다고
"어? 나판사인데 니깟게 뭔데 항의해? 개열받네"
그냥 남자분은 판사의갑질에 제대로 희생당한것일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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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닮아 18-09-13 13:38
   
백퍼  동의!!
판사가  뻘짓안했으면  이런  분란도  안일어났죠.
일개  판사  한명의  편향된  사고방식에  우리끼리  싸울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공명정대하지  못한  판관에  대한  비판으로  사법부에  경종을  주는  정도로  합의하시고  남녀갈등으로 비화하지맙시다.
살다보면  골때리는  남자  여자 있지만  그  개개인이  남녀를  대표하진않습니다
강운 18-09-13 13:50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알개구리 18-09-13 13:53
   
판사를  해임시키고  법조계에 몸담지 말게 해야....
이미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죄...
추후  다른  사건에서도  같은 오류를  저질러  또다른  희생양을  양산시킬  가능성이 농후함...
에비츄 18-09-13 14:02
   
이게 진짜 개소리인게... 판사는 양쪽 의견을 모두 듣고 판단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지금까지 몇년을 그래왔을텐데 상대방이 변호한다고 '니까짓게 뭔데 항의해?'라는 생각이 들겠나요... 그것을 들어주는게 본인의 역할인데. 해당 판사는 법적용을 잘못한 것이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판결한 것이 문제인 것이지 항변을 들으면서 '열받네'란 생각을 갖고 판결을 하면 판사가 아니죠
     
강운 18-09-13 14:22
   
괘씸죄 이 이유
     
솔직히 18-09-13 16:54
   
원래 판사라는 놈들 억약부강의 대명사입니다.
불쌍하게 보이면 더 때리고, 마치 뒷배경이 있는 듯 자신감있게 굴면 쫄아서 판결합니다.

강하게 나갔더니 오히려 너무 굽신대서 속으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