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걸어 올 때 부터 겉옷 걸치는 남자에 의해 길막되니
그 여자도 남자 등을 손/팔꿈치로 짜증내듯 밀치더구만,
애초에 방안에 안들어가고 사람들 북적대는
문 틈에는 왜 서 있느냐고...
암만봐도 남자가 지나가다 살짝 부딪혀
방 안으로 조금 밀린 듯 하구만..
움켜쥐긴 뭘 움켜쥐어...
님이 믿는 사실로 님 의견 개재하면 되는거구요 저는 그거 존중해요. 제가 님 욕한적 있던가요? 님이 올린 님 의견가지고 떼로 덤벼드는건 그만큼 여기서는 님의견에 동조하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뿐이에요. 그걸 뭐 어쩌라구요? 그나마 그거 극복하는 방법은 님말마따나 계속 중립적으로 설득하는건데..
제가 님한테 묻고싶은건 여태 님이 주장해왔던 중립적인 의견개재가 아니라
정반대인 어그로짓을 왜 하느냐는 거에요. 그럼 토론이 아니라 닭싸움하자는
관종 어그로 선언이잖아요. 토론의 목적이 아니라 그걸로 바뀐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