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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13:21
현직 치과의사가....업계 진료비 담합 폭로함....10년째 싸우는중
 글쓴이 : 애강이
조회 : 1,402  


어느 치과의사가 10년동안 치과업계랑 싸우고 있는걸

책으로 냈는데 대박임...ㅠㅠ

진료비 담합을 거부하고 합리적인 수가로 측정해서 영업을 했더니

업계 의사들이 영업방해하고.. 협회에서 왕따시키고..

임플란트 재료 못받게하고..막..

근데도 이 의사는 끝까지 그 가격으로 밀고나가고 있어서

10년동안 싸우고 있다고 하네요.

책 제목은 임플란트 전쟁이었고..

이렇게 침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사람들...

누가 이 의사좀 지켜주면 좋겠다 ㅠㅠ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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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8-09-13 13:27
   
     
애강이 18-09-13 13:39
   
저 의사말고 이번엔 다른 의사가 폭로한거 같아여....ㄷㄷ 10년이면 더 오래 겪은거 아닌가...
미이뚜기 18-09-13 13:29
   
보배에 근황보니 그 분 그래도 환자들 미어터진데요.
싸다고 소문나서..
저런 분이 잘되야죠.
     
지청수 18-09-13 13:30
   
다른 치과의들이 저 의사분은 일부러 왕따시키고, 환자들을 그지새기들이라고 욕한다네요.ㅋ
세상엔 살아서는 안될 인간들이 참 많아요.
     
애강이 18-09-13 13:43
   
그 분말고 다른 의사가 책 낸거라고 하네여..
저렇게 당하면서 버티고 있는 의사들이 꽤 많은듯..
한땅 18-09-13 13:42
   
싸게해서 너도 나도 부담없이 치료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돈 많이 든다고 이빨도 안하고 오물오물 음식을 드시는 할머니들 얼마나 많은가?
오뎅거래 18-09-13 13:42
   
근데 이사람은 너무 싸게 하는거 좀더 받고 간호사도 들여서 사람좀더 받았으면 좋겠음
     
니에루 18-09-13 21:33
   
인건비(2~300) 생각하면 혼자 하는게 낫다 생각한거겟죠
한땅 18-09-13 13:45
   
얼마전 어머니가 임플란트2개하고 틀니 키운거 다보험적용해서 600만원 바가지였나?
친절한사일 18-09-13 14:00
   
예전에 들은적이 있던 이슈네요.
아직도 싸우고 있었다니..
후아앙 18-09-13 14:02
   
...다 그렇죠..육류쪽 유통도 그렇고... 통큰치킨때도 그난리치고  법이 서야됩니다. 이건. 불공정 거래 담합 이런거 발견하면 철퇴를 내려버려야됨.. 과자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