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1. 백종원 식당에서 밥먹음
2. 이틀 뒤 식당으로 연락하여 배아프다고 호소.
3. 치료비와 모그룹회사 모델취소, 대학강의 못한 것에 대한 위자료 청구
4. 5천원의 손해를 봤지만 같은 방송인이니 600만원으로 퉁치자고 요구.
5. 그날 먹은 손님 아무도 이상없다고 거부하자 관할구청에 신고하여 위생점검.
6. 특A로 아무문제 없음 결론.
7. 이를 설명했지만 막무가내로 요구하여 210만원에 입막음.
여기서 끝나는 줄 았는데요. 후기가 더 재미있더군요.
1. 복통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입원.
2.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여 담당의사가 큰 병원 응급실 방문 권고.
3. 다음날 똑같은 병원으로 방문.
4. 링거를 맞을 때,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간호사가 퇴근한것으로 오인했고 마침
링거의 피가 역류한다고 본인이 직접 119에 신고.
5. 이후 피를 보면 혼절한다고 피를 봐서 놀랬다고 또 병원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6. 35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고 300만원을 받고 합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