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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23:17
솔직히 저는 더한 신체접촉을 매일 겪는데 ;;;
 글쓴이 : 대한사나이
조회 : 1,466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신체접촉이 안일어나는게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번사건의 신체접촉보다도 더한 신체접촉이 빈번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것도 스치는정도가 아니라 상당한시간 머무는 동안에도 신체접촉유지가 되는상황도 말입니다
당연히 여자들도 다 알면서도 이번사건같이 반응하는 여자들은 없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곳을 걸어갈때도 사람들을 피해걷다보면 사각에있는 사람하고 부딫치거나 신체접촉이
당연히 일어날수있는데 이번영상은 아무리봐도 고의적으로 손바닥으로 움켜진게아니라
고의가아닌 지나가다 손등으로 스쳐진거같은데 저 여자는 사람들이 비좁게 모인장소에 가본게
저 식당이 처음이었나봅니다
판사는 당연히 븅신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난 하루종일이라도 싸울수있어 I can do this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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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뚜기 18-09-13 23:21
   
솔까.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 타본사람은 알겠지만 접촉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진술만으로 남자인생 ㅈ될 수 있단걸 이번사건으로 확실히 확인한겁니다.
에테리스 18-09-13 23:23
   
여자들은 남자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엄청 조물딱거리는데 ㅋㅋ 그냥 관념의 차이.
레종프레소 18-09-13 23:24
   
님은 불가피한 접촉이니 그 수많은 여성들이 아무도 뭐라 안했던 것이고,

저 사건은 고의적인 추행이라고 여자가 느꼈으니 항의하는 것이고 그런거지요
     
미이뚜기 18-09-13 23:25
   
오우.. 애국청년 관심법쓰시네..
          
레종프레소 18-09-13 23:26
   
이 찌질이는 왜 지 의견은 없고 맨날 내 댓글에 대댓글로 찌질대지?

인생 참 허접하게 사네
               
CIGARno6 18-09-13 23:58
   
허접하게 사시는 분보다 더 허접하게 사시는듯.
원래 뭐 눈에는 뭐만 보이지.
                    
레종프레소 18-09-14 00:29
   
이 찌질이도 마찬가지고

같잖은 것들
                         
강운 18-09-14 01:02
   
뭐야 아직 안갔네 명줄 길어
     
대한사나이 18-09-13 23:33
   
저도 저 영상처럼 식당에서 신체접촉된적이있습니다
불금에 붐비는 작은 실내포차라서 좁은테이블사이를 지나가는데 저는 들어가고 여자는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영상과는 다르게 저같은 경우는 서로 인식하고있는 상황에서 서로 동시에 지나가다가
제손이 그여자 젖가슴에 닿았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놀랐지만 그여자는 아무렇지않은듯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여자도 충분히 영상의 여자처럼 반응할수있는 상황이었는데 안그랬었습니다
          
레종프레소 18-09-13 23:39
   
사람따라 다른거지요 그게 뭐 신기한 것도 아니고,

그 경우에 빗대어 이 사건의 피해여성이 까탈스럽고, 유별나다고 할 수도 없는 문제임..


어떤 여자가 지나가면서 님 꼬추를 툭(0.1초) 치고 지나갈 때, 혹은 꼬추를 한번 꼬집하고(0.5초) 지나갈 때

님이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안나쁠 수도 있고..그런거지요...

확 빈정상하면 그 여자 잡고 뭐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소도 하겠지요..

뭐 기분이 안나쁘거나 참을만하면 별 미친 삐리리를 다 보겠네 하면서 넘기는 것이고,....

심지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올 수도 있고..그런거지요...

그런데 님이 화가나서 그 여자에게 강하게 항의하면서 뭐라 한 경우에 그렇다고 님을 까탈스럽고, 유별나고 심지어 꽃뱀이라고 할 수 있나요?
               
대한사나이 18-09-13 23:51
   
아니 성기하고 엉덩이를 비교합니까 ;;;
똑같이 엉덩이로 비교해야지
남자도 자기엉덩이를 아무여자가 만지는거 당연히 싫어하는데
엉덩이가 아무리 민감부위라해도 성기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레종프레소 18-09-13 23:53
   
저 경우에서 말하는 사리(事理)가 엉덩이라고 뭐가 달라집니까?

모르는 여자가 님의 꼬추든, 엉덩이든, 귓볼이든, 몸을 만졌을 때 님이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안나쁠 수도 있고, 어이없어서 웃음이 날 수도 잇고..
                         
대한사나이 18-09-14 00:03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말씀도 맞지만
이번 사건영상의 여자는 한가지 간과하는게 그 접촉의 느낌을받았을지언정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공간을 인식할 생각도없이 아 지나가다보면
접촉이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자연스런 상황판단도 안하고 무조건 남자를 가해자로 몰고갈
생각부터하는 여자가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은 안듭니다
                         
레종프레소 18-09-14 00:30
   
님은 눈에 명태껍질이 덮여서 뭐라 해도 안보임.

님에게 저 여자는 그냥 죽일년, 꽃뱀, 까탈스러운 싸이코 아님?
                         
대한사나이 18-09-14 00:49
   
말하는거보소
보니까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 님주장에 문제가 있다고하는데
누가 잘못한것입니까?
일단 누구를 몰아세우기앞서서 주변상황을 둘러보고 판단하는게
이치에 맞는게 아닙니까?
꽃뱀까지는 아니고 좀 불쾌하더라도 좋게 넘어갈수있는 상황을
이지경까지 만든 저여자의 심보에 화가나는겁니다
     
어설픈직딩 18-09-14 01:15
   
와  레종님  어로그 꾼으로  신고함  !
문제의 발언을  많이 하시네요  !
저랩이라고 무시 하지 않는데
 님 글은 무시 해도  될듯하네요
헬로가생 18-09-13 23:25
   
옛날 바텐더 할 때 죽순이들 와서 맨날 내 가슴 만지고 엉덩이 만지고 했는데.
     
대한사나이 18-09-13 23:56
   
그럼 헬가님도 죽순이들을 어루만져주시지 ㅠㅠ
          
헬로가생 18-09-13 23:58
   
당연히 은혜는 보답해야죠.
               
대한사나이 18-09-14 00:10
   
역시 상남자!!
알개구리 18-09-13 23:26
   
두번째 영상을 보면  저린 다리로 인해  살짝 중심을 잃어 손이 여자쪽으로
간걸로 보여지네요..  이부분에서  손바닥으로  닿았다 하더라도
고의성은 없어 보이는데  여자는  남자의 줌심을 잃은 손바닥으로 인해  응댕이에 약간의 무게감을
느꼈을거고  이로인해 고의적으로  만진게 아니냐 하고  오해한거 같습니다...
     
레종프레소 18-09-13 23:27
   
그럴 가능성도 있지요
     
DAVIDSlLVA 18-09-13 23:29
   
오해의 댓가가  징역 6개월에 가정 파탄 지경이라니 ...  나라가 망할 징조인가..
          
알개구리 18-09-13 23:30
   
안타깝지만  이번사건에서  가장 지탄 받아될 인간은 판사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콜라 18-09-13 23:32
   
만진게 아니라 움켜 쥐었다 주장하니깐 그렇죠 ;;
움켜 쥐었다 = 강제추행
스쳤다 = 고의가 아닌 실수
          
알개구리 18-09-13 23:39
   
움켜쥐었다라고 착각하는건  중심을 잃은 남자의 손이
엉덩이에  무게감으로 전달되었으니  그렇게 생각한거 같네요...
               
레종프레소 18-09-13 23:44
   
근데 사실 그 정도 압력이면 남자가 당연히 사과를 하고 가야지요

만진 부위가 엉덩이라는 것도 알고, 만진 강도(세기)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본인도 느끼는데 사과도 없이 멈추지도 않고 모르는 척 제 갈 길 가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허리까지는 숙이지 않더라도 바라보고 눈짓으로라도 미안하다는 표시도 없이, 오로지 모르는 척 가는 것은 추행범이거나 절라 싸가지 없거나 뭐 그런거지요..
                    
알개구리 18-09-13 23:58
   
그건  남자의 판단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이미 이렇게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제3자인 우리가 봤을땐
당연히 남자가  원인제공을 했으니 사과를 해야잖냐..라고  보여지는데
반면에 ..남자는  별거 아니라고 ...어쩌면 인식조차 못하고  지나쳤을거라고 봅니다...
인식을 못하고 있었으니  사과할일도 없었겠죠...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항의하고
들어오니 남자는 황당해 할수밖에요....
                    
바람노래방 18-09-14 00:00
   
미-친-년들 풍년이다.
                    
archwave 18-09-14 00:09
   
동영상 앞쪽에 보면. 정작 그 여자는 다른 사람 밀치고 다니면서도 사과 한 번 안 하죠.
     
레종프레소 18-09-13 23:32
   
근데 아내는 2번째 영상에서 남편이 영상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 때도 다리를 절었고,

뒤돌아서 여자의 뒤를 지나쳐가는 방향에도 절었다고 하는데

영상을 여러번 봤지만 처음에 남자가 등장할 때 다리를 절지는 않는 것으로 보임..

즉 화면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누군가를 배웅할 때는 다리를 절지 않았고

뒤돌아서서 여자쪽방향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다리를 절기 시작함.
          
이노센스 18-09-13 23:45
   
남편 등장할때 영상 다시 잘보세요 다리를 절었습니다
등할때 절고 다시 돌아갈때 절고
그래서 사람들이 남편분이 다리가 불편하나 생각 하는것임
첫번째 영상 보세요 여자가 앞으로 오면서 남자 몸 닿은게 보일겁니다
이게 무슨뜻이겠음  길이 좁다는거예요
사람들이 옆에 서 있어서 좁아진것임
남편분이 돌아갈때도 길이 좁았어요
남편분이 돌아갈때 다리가 절뚝거리면서 여자몸에 닿은것임
본인이 절뚝 거리면서 걸어보세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요
레종님 말대로 성추행이면
버스.지하철에서 스쳐도 다 성추행범 되는겁니다
그러면 어떤상황이 오냐 남.여분리하면서 살게 되있습니다
               
레종프레소 18-09-13 23:47
   
우에서 좌로 갈 때는 확실히 저는 것이 보임..

하지만 좌에서 우로 갈 때는 절지는 않음

다만 배웅을 위해  제자리에 설 때 오른 발을 앞으로 뻗지 않고 옆으로 뻗어서 서는데,

이미 '절고 있다'는 말을 들은 뒤라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저는 것이 아니고 설 때 우측으로 한발 내딛어서 옮겨 서는 것 뿐이라고 생각됨.
                    
이노센스 18-09-13 23:52
   
영상을 다시 보시라고요
제대로 안보고 안절었다고 말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52&v=ld_Ve3HS1Qk
44초부터 보세 절었는지 안절었는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면서 절었습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갈때로 절고
                         
레종프레소 18-09-13 23:56
   
님은 님 원하는대로 생각하시면 됨..
DAVIDSlLVA 18-09-13 23:37
   
우리들이야 당사자들이 아니니까 별 생각없이 글쓰지만 만약 내 가족중에 저런 황당한 오해로 인해 말도 안되는 징역을 살고 집안이 풍비박산 난다면 피가 거꾸로 솟고 가만히 있진 못할거같습니다 . 반드시 복수 할거같아요.
우웅 18-09-13 23:47
   
그냥 버스타고 지하철 탈때마다 천만원 씩 번다고 생각 하는게..
한달이면 수입 오픈카 살돈이네.
당나귀 18-09-14 01:29
   
저 정도의 접촉으로 신고..좋다이겁니다.. 망신? 재판까지 갔으니 충분히 줬죠. 몇천배나...
근데 그걸로 한 가정 망가트릴 정도일까요?
누가 들으면 성폭행 한줄 알겠습니다. 그냥 과하단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