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팔이 엄청 과도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차렷자세에서 어깨 하나도 안움직이고 손바닥을 앞으로해서
엉덩이 옆으로 접근해서 움켜쥐는게 충분히 가능해요
차렷자세에서 손바닥 앞으로 하고 책상 모서리 지나가면서 잡아보세요
그게 안잡아지는가 어깨가 과하게 움직일정도로 동작이 필요한가
(남성은 본인 지인을 피해 신발장 앞쪽으로 들어가는데
여성도 신발장과 충분히 떨어져 있어서
남성 오른손과 여성 엉덩이 옆라인은 충분히 수평선상에 있을수 있지요)
그리고 남성이 여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시는데
남성은 돌아보면서 여성을 충분히 인지를 합니다.
저 구린 cctv로 봐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미모가 뛰어나 보입니다
길가다 이쁜 여자 보면 아 이쁘다 안이쁘다 바로 인식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땀한땀 분석하지도 않지요
여자를 인식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길수 있겠냐고 하시는데
남성은 2시간동안 앉아 있어서 발이 저려서 걸음을 절었다 하는 거보니
여성을 기존에 봤었을 수도 있지요
여성이 화장실에서 돌아오는 통로가 그 방향이면 갈때도 그 방향으로 갔을테니까요
끝으로 여자가 바로 반응하는 것에 의아하시는데
저 여자는 애초에 저 일행에 짜증이 나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여자가 화장실에서 돌아오는 길에 남성측 지인이 길막을 하고 있어
짜증섞인 반응으로 밀치고 들어오는 걸 보면 쉽게 알수 있지요
남자가 무죄다라고 댈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분명 유죄라는 증거도 없지요
남성측 입장에서 봐도 여성측 입장에서 봐도 불분명한 사항인데
중립이어야 할 판사넘이 너는 범인이야라고 애초에 틀을 박고 괘씸죄까지 씌워서
법정구속을 했다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