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남자는 여자쪽 시선도 안주고 여자가 있는줄도 몰랐다고 하고
팔이 벌어지는건 여자가 있는줄 몰랐기때문에 돌면서 자연스럽게 팔이 벌어 지는거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더이상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지금도 움켜쥐었느냐 그냥 자연스레 스쳤느냐로 남자를 대변해주는 사람들...
너무 그러지 마세요..
설령 남자가 여자 궁뎅이를 움켜 쥐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나가면서 여자가 있는걸 인식하고
팔이 벌어지는건 다분히 의도가 있어 보이거든요
여자가 있으면 그렇게 식장에서 조심스레 행동했다고 하는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할리는 없죠
이건 충동적이지만 그 잠깐 의도적인 행동이 맞는것 같고
여자가 바로 돌아서서 항의 하는걸로 봐서 분명 터치가 있었고 화가났고 그래서 항의 하는걸로
보입니다..
더이상 왈가왈부하는것도 무의미 해보이고
물론 판사의 형량은 내가봐도 너무 어이없게 나온건 맞아요..
그렇다고 성추행이 아닌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