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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13:14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의자 지인 유지곤 씨 전화연결
 글쓴이 : 에1리언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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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72 18-09-14 13:15
   
판사시키 옷벗겨야함
parrotbill 18-09-14 13:29
   
확실히 다리를 절며 일어난 일인듯.. 이런걸로 6개월?.. 남성분 정말 억울하실듯.. ㅋ
내너구리 18-09-14 13:30
   
참나... 남자가 여성의 엉덩이를 의도적으로 손을 대지 않았다면
남자분, 정말 재수 오부지게 없는 날이었네요.
바닥에 앉아있다 일어나서 다리가 절여왔던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로 다리를 절었던 것인지를 모르겠으나...
안타까운 부분은 다리를 절었다는 표현에서 자세가 잠시 흐트러져
팔이 순간 벌어질 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사과를 해서 그때의 분위기를 잠재울 수도 있었으나,
뒤이어 여성측 남자들이 가세해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골든타임을 가질래야 가질 수도 없었네요.

진실은 두 남녀가 솔직히 그 양심 안에서 알 일이지만,
남성이 의도적인 터치가 아니었다면 정말 남자분은 억울하기 그지 없을듯 싶습니다.

정말 개탄할 사실은 증거주의에 입각하지 않고 내리는 판결이라 생각합니다.
ForMuzik 18-09-14 13:32
   
한 단체의 회장이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언변이 보통이 아니네
째이스 18-09-14 13:37
   
혹시... 스친걸 움켜쥐었다고 오해한건 아닐까???

불확실한데... 한가정에 너무 큰 피해가 가는게 정말 안타깝네.
     
꿀순딩 18-09-14 13:44
   
그러면 법정에서 위증한거에요
          
째이스 18-09-14 13:47
   
근데...악의적인 위증이 아니라도...

순간 당황해서 오해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강운 18-09-14 13:50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움켜 진것과 스친건 너무 차이 나죠
오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이라고 전 생각되네요
승소를 위해서 진술 강도를 높였다고 생각 밖에는
                    
째이스 18-09-14 14:02
   
이미 판결이 난 이상 피해자쪽이 양보하지 않는한 답이 없어 보이네요. ㅠㅠ
                         
가을과나1 18-09-14 16:45
   
피해자가 양보해도 이미 구속이라 소용없지 않나요?
               
누님연방임 18-09-14 13:52
   
오해했다고 나중에 알았다고해도 끝까지 일관되게 법정에서 주장한이상은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지요.  거짓말한게 사라지는것은 아니니
                    
째이스 18-09-14 13:58
   
문제는 진실이라 봅니다.

주장은 계속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좀 더 냉장하게 생각해서 입장을 바꿀수도 있다고 봅니다.

움켜쥔게 아니라 많이 스쳤을수도 있겠다라고요.

에효~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내너구리 18-09-14 13:52
   
우리나라 법이 피고와 원고의 거짓 진술은 처벌하지 않습니다.
위증은 증인이 했을 때 처벌하죠.
해서 재판정에 가보면 정말 각종 거짓말이 난무합니다.
               
아안녕 18-09-14 14:18
   
형사 사건에서 원고는 검사 아닌가요?
누님연방임 18-09-14 13:39
   
여성측  지인들의 반응이 뭔가 의심스러운점이 많긴하네요.  뭔가 노리고 했다고 생각될정도..
뒤에 반론이라고 내놓은것들도  감성팔이식의 믿음이 안가는것들이고 
여러각도에서 봐도  남성이 억울한경우를 당한것이라 느껴집니다.
꿀순딩 18-09-14 13:41
   
여성측 지인도 실명공개 하고 나와서 반박했으면 좋겠다
당당하면 나와라~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이노센스 18-09-14 13:44
   
1천만원 합의 맞네 변호사끼리 통화 하면서 1천만원 말이 나온것 맞네요
그러면 변호사가 누구 대변인이라고 생각 합니까?
피해자.피의자 대변인입니다 아내는 1천만원 말을 변호사한테 들었으니깐
글올리때 1천만원 넣은것임 피해자가 적접 말을 안했지만 변호사는 대변인입니다
변호사 말이 피해자 말이 되는거지요
앞으로올때  절뚝걸리거 맞네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뭐임
앞으로 오면서 신발장 위치가 다 보이는데 남편이 신발장앞에서 절뚝 걸리필요 없는 위치였음
처음에 왜 절뚝걸려는지 몰랐는데 장시간 양반다리로 앉아 있었구나
wohehehe 18-09-14 23:28
   
근데 사건 발생하자마자 바로 담날 변호사 선임은 확실히 황당하네.. 보통 뭔 사고 터지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서류를 법원에 넘기면 그다음에 어찌해야 하는지 변호사에게 상담받으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