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이 ‘반기문 조카’?…반민정 “맞다” vs 반기문 측 “허위 사실”
누리꾼들은 반민정과 반 전 사무총장의 관계에 대해 주목했다. 조덕제가 반민정을 ‘반 전 사무총장의 조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반민정은 반 전 사무총장 조카 사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반민정은 지난 2015년 12월 15일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아버지는 이 사건이 구설에 오를까 걱정을 하며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조카임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 오히려 반 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간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어떤 배우가 반기문과 가까운 친척이라는 허위 사실을 얘기하고 다닌다는 소문은 들은 적이 있다”며 “반 전 사무총장이 유명인이다 보니 이름을 종종 악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류가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반 전 사무총장의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여배우와 아버지의 이름은 모두 처음 듣는 사람들로 우리와는 어떤 친족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부인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169775
진실게임 시작인가
백종원 사건있었는데
반민정 의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