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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14:31
아니 그러니까 왜 다들 이거에는 반박을 안하실까
 글쓴이 : FK리스
조회 : 1,102  

180% 턴하면서 장애물에 가려
사각에 있는 물체를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정확하게 움켜쥐었다 놓고
거리를 두는데까지
 
딱 2초 드리겠습니다
기회는 단 한번이구요.

단, 대상체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만졌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다들 간단하게 가능하신거 맞으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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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칼X 18-09-14 14:40
   
영상 올린 사람만 봐도 어께가 어느 부윈지 몰라요.
상박이 돌아가고 있는데 고정됐다고 우기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ㅋ
애당초 생각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끝없는 싸움이 될 겁니다.
가르다 18-09-14 14:47
   
첫 CCTV 봤을때는 뭘 만졌다는거지? 많이 이해해줘도
붐비는 식당에서 의도치 않게 스치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영상 보니까 완전 다르네요..
남자가 여자가 화장실을 가려는걸 알고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남자가 돌아보면서 여자를 인식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제 느낌이 그런거지 진실은 남성분이 알겠죠
     
가르다 18-09-14 15:03
   
두번째 CCTV를 자세히 보니까 남자가 먼저와서 여자를 기다린게 맞는거 같네요
여자가 오는걸 어케알고 정확히 돌아서서 갔는냐
현관문입니다..
남자의 시선이 현관문에 비취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사실이라해도 남자가 아님을 주장하는데
여자의 피해주장에만 손을 들어 실형을 선고한건 말도 안되는거 같긴 합니다
          
알개구리 18-09-14 15:37
   
그러니까  님 말씀은  남자가  의도적으로  여자가  오기만을 기다려서
적당한 타이밍에  현관까지 가서  회사 관계자를  배웅해주는척  서있다가
딱 맞는 타이밍에  다리를 절어가며  손으로  터치했다는거군요....
그럴려면  남자는  여자가 화장실 가기 이전부터  주시하고 있어야  성립이 됩니다...
그다음  화장실 갔다올 타이밍을 노려  미리 현관에 대기 하고 있다가
현관문 유리에 반사되는 여자를 보고 뒤돌아 선게 되겠구요....
그런데  2시간동안 방에서 회식하던 남자가  여자가  화장실 가는걸 어찌알고  미리와서
현관에 대기 하고 있을까요...
               
지청수 18-09-14 15:39
   
여기에 더해서 직장 상사들을 시간에 맞춰 집에 보낼 정도의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태양속으로 18-09-17 15:07
   
과장 : 야 사장 지금 나라라!
사장 : 과장님 지금 나가면 되나요?
과장 : 지금 이야 빨리 나가
사장 : 네.....

이런 시나리오죠?
가르다님 예리하네요.....
이런 시나리오처럼
상사(사장) 가 부하 직원(과장) 의 말을 잘 따라준다면 딱 맞는 시나리오일텐데 말이죠

소설쓰시면 전기세 아까울 재능이시네요!
               
가르다 18-09-14 15:47
   
모르죠 미리 인지하지 않았다해도 현관문에 비취는 모습을 보고 우발적이였을수도 있고
스치든 만지든 접촉이 있었다면 그런거 같고 정확한 내용을 몰라서
아예 스치지도 않았다고 하면 남자주장을 믿고 싶어요
남자는 접촉자체를 인정 안하는건가요?
                    
알개구리 18-09-14 16:03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혼잡한 길을 걷거나  또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
내지는  음식점등에서도  의도치않게  몸이 부딪치거나  손으로 터치할때가 있죠...
그건 내가 손을 가지런하게 모으고 다니지 않은 이상  누군가와  접촉이 일어날수 있는겁니다....그런데  접촉이 일어났다고 해서  항상 문제가 발생되거나  그로인해  사과를 하지는 않죠...정말  상대방이 기분나쁠 정도의  접촉이 아니고선요...
영상에서는  접촉이 일어난건 사실이고  여자는  왜 엉덩이를 만지고 가느냐...라고 항의하는건데...중요한건 남자는  항의를 받을 정도까지의  접촉인지를  인지하지 못했다라는겁니다....인지를 못했으니  황당해할뿐이죠...
접촉 자체를 인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항의를 받아들여 사과할 정도의
접촉인지를  모르고 있다라는 거지요....
                    
무적자 18-09-14 16:58
   
첫번째 영상 보시기나 하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온게 아니 남자가 선배 배웅하로 나오고 나서 몇미터 뒤에서 따라 옵니다..
님 논리 대로라면 남자를 노리면서  보면서 따라와서
남자가 되돌아서는걸 노려서 움켜 쥐었다고 말하는게 더 타장해요..
여자 시선안에 남자는 계속 있었으니까요.
영상에서 남자 시선에 여자가 들어온건 뒤돌아 설때 뿐입니다.


좁은곳에서 어쩔수 없이 스친건 인정하는데
움켜쥔걸 인정 안하는거 아닙니까..

여자가 움켜쥐었다고 해서 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된겁니다.
                    
무적자 18-09-14 17:00
   
첫번째 영상 2번째 영상.. 그리고 지인이란분이 실명 이야기하고 인터뷰 한 영상 다 안보신건가요..

그 세가지 영상을 보시고도 이런 말씀하신다면 참 할말이 없네요.
                    
태양속으로 18-09-17 15:08
   
소설 쓰시면 전기세 아까울 재능을 가지셨습니다.

지금이라도 소설가로 전업하십시오!
          
감방친구 18-09-14 15:43
   
남자는 여잘 기다린 게 아니라
부신지회 부회장인가 하는 사람을 배웅하고 있었습니다
     
CIGARno6 18-09-14 19:17
   
화장실 앞이 아니고.
룸입니다.
홀쪽과 방쪽에 문을 달아서 구분해 놓은거고요.
남자가 기다린게 아니고.
남자는 누가 봐도 자신의 지인을 배웅하고 되돌아 가는 겁니다.
참 어이없네.
퍽받이 18-09-14 15:18
   
네 가능하죠.
     
똥칼X 18-09-14 15:42
   
증명 해주세요.
안녕합쇼 18-09-14 22:53
   
2초가 짧은 시간이긴 한데 남자측에서 시도해서 되면 만지는거고 안되면 그냥 아닌 그런 느낌이랄까...
고의로 만진건지 우연히 부딛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판사가 괘씸죄를 너무 심하게 적용했죠.

사건 현장에서 지인들끼리 싸움 붙어서 일이 커진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