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런데 법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고압적인 태도에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것을 인지하고 있다 보니
자포자기 하는 것이라 봐야겠죠.
시대가 변했음에도 옛날 과거급제해서 나랏일 보는 것 마냥
특권의식을 가지고 아직도 조선시대를 살고 있는 공직자가
대단히 많습니다.
국민들은 각 자 일로 바쁘니 잡무를 대신 하라고
일을 맡긴 것인데(정확히는 공공을 위한 봉사 업무임),
하다못해 말단 공무원 조차 권위의식과 고압적인 태도로
국민들을 대하지요. 심지어 경찰들에게 조차 그런 언행을
일삼는 사례를 심심찮게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 공공을 위해 봉사를 한다 라는
일에 대한 자부심은 충분히 가져도 되지만,
국민이 그들에게 특권을 부여한 것은 아니라는
명확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말씀처럼 국민들이 자꾸 따지고 들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