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민 수용"은
전쟁 등으로 생명 위협 느끼는 사람이 도망치면 난민 캠프에 수용하여 목숨만 살려주고 본국에서 전쟁이 끝나면 즉시 본국에 돌려보내는 형태
였습니다.
지금도 내전 상황인 아프리카 중동 국가들의 이웃나라에서 이런 형태로 난민을 수용합니다.
(만약 제주도에 난민 캠프 만들어 난민 수용하고, 내전 끝나면 즉시 돌려보내겠다고 정부가 명확히 밝혔으면
난민 수용 반대하는 국민 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을 겁니다.)
그런데 서유럽이 "난민 수용 = 이민자처럼 대우하여 각종 지원하고 눌러앉고 본국 가족도 초대하도록 허용" 하면서
아프리카 중동의 난민 캠프에 있던 수백만 난민이 유럽으로 몰려가고
경제적 이민을 바라는 아프리카 중동인 수천만이 이 대열에 합류하거나 대기하면서
지구반대편 한국까지 몰려오게 됐습니다.
중국은 UN 난민 협약 서명국 140여개국에 속하고 UN 상임이사국이지만 난민 안 받고
일본도 UN 난민 협약 서명국에 속하고 UN 상임이사국을 노리는 나라지만 난민 안 받는데
서유럽만 난민을 이민자처럼 받는 삽집을 해서 감당이 안 되니깐
다른 나라들에게 덤태기를 씌우려고
새로운 난민 협약을 채택하려고 합니다.
설문보니 국민 70%가 반대하는데 결국 쳐 받음
인도적체류? 사실상 난민인정. 쫓아내질 못해요. 체류 연장도 가능하고
쫓아내려고하면 인권팔이새끼들 개떼처럼 달려들꺼 뻔하죠.
지금 예멘 쟤내만 있는게 아니라 이집트, 파키스탄놈들이 신청한것도 수두룩함
지금 우리나라 인정율이 난민 6%, 인도적체류 12%라 사실상 20%에 가까운데
1년에 만명만 난민신청해도 1800명 ㅡㅡ 옆나라 일본은 만명 신청에 20명 받아줬는데
예멘은 6.25 참전국도 아니라 의리 지켜야할 껀덕지 같은 것도 없는데 개뿔 아무접점도 없는 개슬람들을 왜 받아
꼴페미들 집회, 불체자새끼들 단식농성 하는데는 먼저 쳐 찾아가서 얘기들어주더만
매주하는 난민반대 집회는 안가보냐? 사람들이 지지해줄 때 잘하자
김어준은 “독일처럼 100만 명받자는 것도 아니고 여태 난민 인정 비율 1%, 500여 명 중 5명 남짓 난민으로 인정될 것 같은 수준 나라에서 이런 사단 나는 것은 기이한 일이다.난민 심사 기준·제도 정비해서 우리가 수용할 난민 규모와 관리 시스템 제대로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게 우리 정도 국가가 보일 정상적인 반응이다. 우리는 더 이상 변방의 약소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선동???
노약자 임산부 미성년자는 난민 불인정된 사람이라도 그냥 조건없이 받아 들여도 됩니까?
이런게 알려지면 후진국에서 벌떼 같이 가족들 데리고 들어 올걸요.
이들에 들어가는 정착금 님이 주실거임?
현재 북한 난민들도 제대로 대우를 못해줘서 공사판 전전하거나 생존을 위해 몸파는 탈북 여성들도 많아요.
몰려오는 북한난민과 전세계 후진국 사람들 모두 책임질 여력이 있나요?
외노자 때문에 관심에서 멀어지기 힘들것.. 진영 논리에 상관없이 반대가 우세임.. 이전처럼 무관심속에 자신들의 신념되로 나아가는 길에 국민의 눈을 속일순 없을것.. 페미건도 새로운 적폐세력이 되는가 지켜볼 필요가 있는듯.. 남녀로나누면 페미의 일방적일듯 싶지만.. 절대 그렇지 않을것.. 페미는 수십년 길을 딱아왔고.. 그들의 문제를 국민이 느낀건 일년도 채안됨.. 끝난게 아니라 이제 시작임.. 두 문제다 낙담할 이유가 없을것..
법대로 한겁니다. 우리는 아시아 최초 난민법 보유국이자 동아시아 최대 난민인정 및 신청국인만큼 그에 걸맞는 인도적 조치를 취한 것 같네요. 뭐.. 일단 이렇게 들어온 이상 사실상 원하는만큼 거주하니까요.. 이미 들어와 정착해있는 사람을 현실적으로 쫒아낼순 없으니.
사실 약자에게 허락했다고하는데 이게 뭐 사실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
간이 배밖으로 나온 님들 참 많군요.
우리나라는 국가 이미지(신용평가)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지금 1년 허용해준 사람들 무조건 돌려보내면 국가이미지 나빠집니다.
착각하는게 우리 아랍쪽에는 없습니까? 그쪽엔 안하면 그만이라고???
고심해서 생색내기 정도하는 걸 가지고 초가삼간 태우자는 헛소리는 도데체 뇌의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하여튼 간만이 난민문제로 극우성향인 님들이 선동 참 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