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페미던, 직업페미던, 여성부를 위시한 정치세력이던
이들 입장에선 한국의 여권이 좋지 않으면 않을 수록 더 좋으니까요.
메갈, 워마드를 위시한 래디컬 페미니즘이 준동할때 방관하거나 옹호하며 부추긴 것도 맥락을 같이하죠.
일부 (진지한)여성계 인사들은 나름의 위기감을 갖기 시작한거 같긴하지만, 좀 많이 늦은 감이 있네요. 이미 이 바닥은 남녀간의 갈등 구조를 이용하려는 각종 세력들까지 꼬여서 풀기힘든 실타레 같은 형국이라 수습되고 난뒤에는 막대한 사회적 손실은 막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