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는 지난 17일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옷을 찢은 것은 감독, A씨와 합의된 사안이었고 바지에 손을 넣은 적은 없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운영위는 메이킹 영상을 증거로 들었다. 백재호 감독은 “일반적으로 노출이 예정돼 있을 때 메이킹을 찍지 않는다. 문제의 13번 장면을 촬영이 시작됐을 때에도 메이킹 기사가 촬영감독 뒤에서 메이킹을 찍고 있다. 메이킹과 촬영영상에 따르면 리허설을 제외하고 총 세 번의 본 촬영이 있었다. 두 번의 NG 후, 세 번째 촬영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앞선 두 번의 촬영과 세 번째 촬영은 분명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백재호 감독은 “피해자가 노출의 위험을 무릅쓰고도 팔을 내려 하반신을 방어하는 것을 보아, 아무런 접촉이 없었거나 스치기만 했다는 가해자 측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 합의되지 않은 가해자의 폭력이나 피해자의 상체를 노출 시킨 행위만으로도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것으로 보면, 조덕제가 감독 핑계 대는 것임.
당일 3번의 촬영이 있었는데, 마지막 3번째 촬영에서 사고가 났는데, 그 3번째 영상은 앞선 2개의 영상과는 확연히 달랐다는 것임. 그말인즉슨 앞의 2번의 ng때와 달리 3번째 영상에서 조덕제가 앞선 2개의 영상에서 안하던 짓(상의찢고, 브래지어 찟고)을 했고, 이 때 여배우는 상의가 찢어져 있고, 가슴이 노출되어 있어서 가슴을 방어하다가, 가슴이 노출되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손을 내려 하반신 방어를 했다는 것임....가슴 노출이 문제가 아닌 급박한 상황이 하반신 국부에서 일어나니 방어를 한거지....
성추행한거지.....근데 성추행범 새키들은 절대로 인정안함....애꿎은 감독지시를 따랐다고 핑계나 대고.....감독지시를 따랐으면 일관되게 3번째 영상뿐만 아니라 앞선 2개의 영상에서도 감독지시를 따랐어야지.......말이 되나...
또, 13번 장면 한장면을 찍는데 감독지시를 따랐으면 일관되게 3번째 영상뿐만 아니라 앞선 2개의 ng영상에서도 감독지시를 따랐어야지요..왜 앞선 2개의 영상과 문제의 3번째 영상이 확연히 다를까요? 앞선 영상에서도 상의찢고, 브래지어 찢거나 찢으려는 시도가 있었어야하고 바지에 손도 넣어야지요 근데 왜 앞 2개의 영상과 3번째 영상이 확연히 다르다고 할까요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
액션을 찍든 배드신을 찍든 목졸라 죽이는 장면을 찍든 리허설, 감독 디렉팅 등을 통해 서로 그 상황을 인지하고 협의가 된 상태에서 하는건 문제가 없지만 혼자 과몰입해서 요구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는 짓을 해서 상대배우에게 피해를 입히는 건 앞으로 지양해야하는 것이죠.
감독이 저리 피할수 있는거 막연하게 지시해서 그럼
너 알아서 해라 이말은 정도가 없는거고 감독이 진짜 빠져나가기 위한
저딴 말을 한거고 조덕제 씨는 뭐.. 당한거죠 전 그렇게 봅니다.
이건 진짜 감독의 막연한 지시가 불러온 문제죠
게다가 그 여배우가 화려한 이력이 있는 반민정이라는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