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대에 나왔다면 참 많은 지지를 받았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성재기씨에 활동했을 무렵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언론과 정부기관에 페미나 여성우월주의가 퍼져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있었죠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오히려 그때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졌다면 요즘 같은 남녀성별 싸움이 잦진 않았을것 같네요

성재기씨에 활동했을때는 아무도 남성인권에 대해서 신경쓰지않았고

정작 남자들마저 딱히 지지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부지원은 물론이고 민간 후원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장난 반 농담 반으로 지지하던 일베정도가 유일하다고 볼 수있겠네요

솔직히 일베나 극우쪽으로 많이 기운 모습을 보여준건 나름 이해가 됩니다

오죽하면 후원을 위한 퍼포먼스로 강으로 투신까지 했을 정도니 얼마나 힘들었을진 어림 짐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