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민 찬성 집회와 난민 반대 집회를 동시에 다녀왔습니다.
난민 반대는 전체 노동자에 대한 탄압이라는 민노총의 난민 찬성 논리 동의 하십니까?
항상 전체 노동자를 내세우는 민노총이 중소기업이나 건설현장의 내국인 노동자를 위해서 뭘 했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민노총 조직원 통솔아래 동남아 외노자 수십명이 이동하고 전철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외노자까지 동원하여 난민 찬성 집회를 여는 민노총
이들이 지킨다는 1700만 노동자의 권리란 대체 누구의 권리를 의미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