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일자리 없다'는 청년 푸념에 "길 건너면 널렸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일자리가 없다는 푸념을 하는 20대 청년을 향해 오히려 일할 사람이 없다고 난리라며 주변에 일자리는 널려있다고 응수해 구설에 올랐다.
이 청년은 자신을 25살로 소개하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지만, 답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실직한 조경사였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가 출신인 마크롱 대통령은 일할 의지나 의욕만 있다면 어디든 일자리가 있다며 이 청년에게 일자리의 방향을 바꾸기를 조언했다.
마크롱은 "내가 가는 호텔과 카페, 레스토랑, 건설현장 어디든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사실"이라며 카페와 레스토랑 밀집지인 (파리 남서부) 몽파르나스에 가면 일자리를 쉽게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업계에서는 호텔과 레스토랑 분야에 10만 명의 인력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불법 이민자를 합법화할 것으로 마크롱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5%를 약간 웃도는 네덜란드, 4% 미만인 독일, 5% 미만인 영국보다 높다. 약 300만 명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 실업률이 심해 25살 이하에서는 4명 중 1명꼴로 실업 상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346451
유럽이 난민들을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일자리가 있다고 생각하나 난민들 받는 이유가 자국민들이 안하는 직종들에 투입 시킬려고 난민들 받는겁니다 그런데 그 많은 난민들이 다 취업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못하지요 그러니깐 자국민.난민들 취업을 못할수 밖에 없는것임
그러면 자국민들은 어디로 갈까요
유럽전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취업자리 찾습니다
유럽에 일자리 없으면 해외로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