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일베가서 노시면 안되요? 친구들도 많잖아요...

일베 망해서 여기 죽치고 앉아있나

내참 올린영상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일베로 모네...
저 영상에서 했던말이 어디 틀린말이 하나라도 있는지 들어나보고서 댓글다는지 참

성재기님이 돌아가셨을때 일베고나발이고 수많은사람들이 성재기님이 무슨활동을하셨는지 아는사람들은
남녀할것없이 모두 마음아파했었습니다
성재기님이 일베와 관련있었다고 하더라도 성재기님이 일베충같이 활동한사람도 아니었고 그 어떤 누구도
자신이 지지하는사람이 전부 완벽할수가 없습니다
불특정다수가 아닌 일개개인을 판단할때는 최소한 그개인의 말과 생각을 제대로 파악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성재기님 성재기님 지겹다.
고성재기라고 하던가 성재기라고 합시다.

아니 성재기님이 제친구도아니고 저보다 한참어른에다 고인이신데 친구이름처럼 부릅니까?
알았습니다 고성재기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고인이름 부를때도 고홍길동님이라고 님자 붙이지 않습니까?

망한 베충이(가) 남성연대로 변태중입니다.

아진짜 열받네
고성재기를 까는 님같은 분들이 고성재기의 정치성향과 당시상황의 심정을 저영상에서 본인입으로
다내보이며 얘기하고있구만 이런 사람들이 무슨 사회건전성을 논하는지...

아니 본인이 좌파 남성들까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냐 면서 희대의 명언을 트윗으로 날리시고..

성재기씨가.. 썰전에서 강용석이 나와서. "노무현이 NLL포기 발언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
고 했을 때..

군가산점 들먹이면서, 국가안보를 위해서 NLL관련 강용석 발언은 기대 이하였다고
"강용석XX놈아"라면서 트위터에서 맹비난 하기도 했었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들먹이면서 특전사 출신 문재인을 설마 뽑지는 않겠죠...란 발언도 하셨더랬죠..

결국은 베충이와 그 맥락을 같이 하는 길을 걸으면서.. 남성연대의 불꽃을 스스로 꺼버리는 희대의 뻘짓을 하셨더랬죠..

이런 과거의 잣대가 있는데 고성재기씨를 마치 영웅시 하는 걸 사람들이 받아들이길 원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아니면 고성재기씨 발언대로 정치적 성향을 우파로 바꿔서 고성재기씨를 영웅으로 모셔야 한다는 겁니까?

물론 옳은 말도 한적이 많으시지만.. 결국은 본인의 논리를 정치적 프레임으로 스스로 좁혀버리는 우를 범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적어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셨다면..
지금과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적었겠지요..

그러니까 님이 지금 댓글로남기신 그말들 저영상에서 해명하셨으니 보라고 제가 영상을 올린거 아닙니까
제목에 분명히 영상보고서 판단하시라고 하니까 보지도않고 마녀사냥식으로 일개개인을 몰아붙이니 하는말 아닙니까
최소한 나는 저사람을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할려면 상대방이 주장하는거좀 보고 듣고 판단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습니까
무조건 쓰레기취급하니 제대로 논의가 되겠습니까?

아 그런가요?
우선 지금은 사무실이라 음성을 못들으니..

집에가서 들어보고 다시 글을 쓰지요..

과연 어떤 해명을 하셨나 궁굼하네요...

남성인권에 관해서만 맞는 말 하는 사람이었음. 나머지는 아니었고.

그 나머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저도 남성인권에대해서 했던 활동때문에 지지했던건데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습니까?

일례로 아래에 가생이 대표 베충이로 알려진 몇몇 인사들이 갑자기 고성재기씨를 영웅화시키려고 하는게 더 악화시켰다고 할까요?

지지하는거와 우상화하는건 구분좀합시다
베충이들이 어떤식으로 우상화했는지는 관심도 없고 저는 고성재기의 본질을 보자고 하는겁니다
저도 고성재기가 일베와 관련되었다는거 너무나 싫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자의로 타의가 아닌 자의로 그리됐다는거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고성재기가 일베와 엮였다는게 팩트이지만 그렇다고 일베충같이 활동을 안한것도 팩트입니다
저는 고성재기가 했던 남성인권운동과 그뜻에 적극적인 지지를 하는것뿐입니다

"고성재기가 일베와 엮였다는게 팩트이지만 그렇다고 일베충같이 활동을 안한것도 팩트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미 NLL발언을 비롯해서, 몇몇 발언들은 베충이들의 의견을 그대로 트윗등의 공개된 장소에서 발언하신게 있는데.. 이것도 일베충같은 활동이 아니라고요?

좌파남성들 관련 발언들에 대한 내용은요?

특히 위쪽에 적은 5.18관련해서 문재인을 지지하면 안된다는 듯한 발언은 어떤 이유였답니까?

제가 소리를 못들으니 무슨 이유를 대셨는지 궁굼하군요.

혹시 대한사나이님이 내용을 알고 계신다면 몇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 당시에 문재인과 박근혜의 대선이었고 박근혜가 당선자 신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페미단체는 문재인쪽이었고 그래서 고성재기는 당연히 박근혜쪽에 설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책쪽을봐도 박근혜쪽이 더 좋다고 그당시에 판단했던겁니다
고성재기는 우파좌파 어느쪽에도 서지 않았고 박근혜라서 박근혜쪽에 붙은것도 아닙니다
저 당시상황이 고성재기와 전쟁하는 페미단체가 전부 문재인쪽이었기때문에 도저히 문재인쪽에 갈수가 없었던겁니다
고성재기가 현재까지 살아있었다면 그 누구보다 박근혜를 깠을겁니다
즉 그때는 대선이었기때문에 당연히 좌파쪽과 대립했던거고 고성재기가 그럽니다
자신의 뒷통수에 총구를 들이대는게 좌파남성인데 적인데 어떻게 자기가 보호하냐고 말입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하길 이제 대선은 끝났으니 이제는 우파좌파할것없이 모든 남성이
자신이 보호해야할 한국남성이라고 말합니다
아무튼 이런말을 했었고 저도 회사에서 시간내서 올린글이라 더이상 못적고
나중에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라고 고성재기가 했던 트윗활동을 다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고성재기가 했던 일부 과격한 행동이나 언사가 분명히 있었지만
그의 진심을 왜곡하지는 말자는겁니다

글세요.. 저는 동의하기가 좀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2012년도 당시 페미란 단어는 일반 대중들에게 생소하기 짝이 없는 단어였었고,
2015년 메갈리아가 탄생하면서 대중들에게 페미란 단어가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페미가 없었다는 건 아닙니다.)

그 이전에는 대중이 인식하기에는 그냥 여성단체였었겠죠.
게다가 그 여성단체쪽이 문재인만 지지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오히려 2002년도에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강성페미니스트가 나서서 발언한적도 있었고..(물론 추후 닭년에 대해서 비판으로 돌아서지만서도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8328)

2012년도 대선에는 박근혜 지지를 선언한 여성단체들도 있어왔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0380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4312#09T0)
(http://news1.kr/articles/?879717)

게다가 여성단체등에서 쥐박이의 행태로 진보쪽을 찍어야 하지만..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여성대통령의 탄생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 대선당시에 문재인과 박근혜의 여성정책에서 차별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고민이란 뉴스도 있었고요..

실제로 2012년도 대선 당시 문재인과 박근혜의 대선 주요 공약에서 여성 우대정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면 노약자와, 여성, 어린이에 대한 공약이 있지만.. 뭐 이거야 모두들 하는 일반적인 공약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공약 자체는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훌륭했습니다. 여성관련 공약도요.)

2012년도 대선공약 내용입니다.
http://www.peoplepower21.org/Politics/979634

특히나 18대 대선에서는 여성의 투표율이 남성을 뛰어넘었었고, 각종 지표에서 문재인보다는 박근혜에 대해 더 지지를 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2015년도 박근혜 여성공약관련 뉴스(제대로 지켜지질 않아서 문제라고 했었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777468]

2012년도 여성 공약에 대해서 여성신문(찌라시 하지만 페미시점)에서 문재인 총평6.43점 박근혜 5.36점으로 둘다 보통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당시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이, 여성의 불합리한 행동과, 발언에 대해서는 공통의 정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9년 홍대녀 루저발언으로 촉발된 여성의 문제에 대해선 정치랑은 상관이 없었죠..

게다가 아무리 그 당시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NLL발언이나, 5.18발언등은 ,패미단체들이 문재인을 지지했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발언이라고 봅니다.

그당시에 페미란 단어를 현재보다는 덜사용했다뿐이지 여성된장부라고 여가부부터
수십수백개의 여성단체들과 동조하는 세력들을 비판하는게 현재와 여전히 똑같았습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페미단체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문재인쪽이었습니다
안그래도 현재 문통이 비판받고 욕먹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페미정부라고 욕먹는 판국이 증명을 해주잖습니까
고성재기는 자신은 우파든 좌파든 어느진영이든 환영을 못받는 입장이라고 밝혔고
자기자신도 어디에 소속된게아니라고 말합니다
저 당시에 이제는 당선된 박근혜와 싸우겠다고까지 말한사람입니다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고성재기는 저 당시에 박근혜가 다홍치마라고 생각했던겁니다

정치적인 거 다 버리고 봐주려 해도
고대 성추행범 옹호 1인시위로 변명할게 없어요
그가 다 틀린말을 했다는게 아닌데 너무 극단적이라 지금 있었어도 오히려 독이 될 인물입니다.

그 고대성추행범 사건은 실제 그 남자가 범죄자란거 확실하게 밝혀진 사건입니까?
고성재기님이 성추행범을 옹호한게아니라 무고가능성을두고 최대한 입장을 봐주려고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결과가 무고가 아닌걸로 결론난거라면 당연히 고성재기입장이 난처해지는건 당연지사
벌어진 상황에 판단미스였던겁니다

너무나 명확했던 사건이라 당시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지금도 이해할수 없구요
대법까지 결론 나온 사건인데다 1인시위 대상은 여자를 정신병자로 몰기 위해 작업치다 그걸로도 벌금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판단미스라고 했잖습니까
님말씀처럼 정령 고성재기가 범죄자를 옹호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고성재기가 왜 그래야되지? 라는 의문이 안듭니까?
고성재기 성향상 당연히 남자쪽에 서서 무고가능성에 더 무게를두었을게 당연한데

대한사나이님은 일베가 아닙니다

일베를 혐오하는건 알겠는데 요새들어 마녀사냥하듯이 이잡듯이 일단 찍고 시작하는 경향이 강하네요.

그러면 서로간에 대화를 통해서 풀면 될듯 싶습니다.

일베자료 애잔하다.

아 그놈의 일베 그냥 고성재기의 본질만 보자는건데 성재기의 성만꺼내도 일베로 매도해버리네
문재인의 문만꺼내도 빨갱이로 매도하는거하고 뭐가다른거야 어휴

자기랑 정치색 다른 남성은 안 도와준다고 떳떳하게 외치던 그 성재기씨를 말하는 건가요?

좌파남성 어쩌고를 해명한게 저 영상에 있으니 보라고한건데 참 들어보려고 하지도않고
냅다까기만해대네

자기하고 정치 성향이 다르면 댓글 알바나 일베로 몰아 가는데 페미가 멀쩡한 여자 보고 흉×라고 낙인 찍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냥 남성운동 측면에서 성재기씨를 평가해보자는 글인거 같은데 그의 정치성향을 들먹일 필요가 있나요

좌파남성을 보호할 필요가 없다 지껄인 새끼가 진짜 남성운동가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임? ㅋㅋㅋ 미친 놈도 아니고 이기적인 페미나치년들보다 못한 새끼임. 그리고 진짜 일베 아니면 안 할 주장이나 하고 있으니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죠. 그럼 그동안 사회운동에다 정치성향 들먹이지 않는 경우도 있엇음? 노조도 엄연한 사회운동인데 빨갱이라고 지껄이는 놈들은 다 일베충이던데?

좌파남성 어쩌고를 해명한게 저 영상에 있으니 보라고한건데 참 들어보려고 하지도않고
냅다까기만해대네

성재기씨 자신이 먼저 선을 그었는데 누굴 탓하시는 건지?

일베 애들이 일베를 해서 욕먹는줄 아나?
ㅈ같이 노니 욕먹는거지....
ㅈ같이 놀면 일베 하건 안하건 욕먹는 것임...

고성재기가 뭘얼마나 ㅈ같이 놀았다고 그러는겁니까?
고성재기의 성격을 안다면 누가했든 옳은소리했다면 맞다고해주고 아니면 대놓고 욕하는 인물인데
그말속의 숨은뜻은 들어보려하지도않고
겉으로 드러난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게 참 안타깝네 안타까워

정치적 성향으로 모든걸 판단을 하니  정상적인 의견이 모아질리가 없죠  유명한 바바리맨 드립만 해도 당시 박근혜정부 여성부를 상대로 한건 알고나 있나 모르겠네  그 잘난 좌파님들도 그때 반페미운동 좀 하지 그랬습니까?  왜 안했습니까 그땐?  과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 조용히 입이나 닫고 있지  뭘 그렇게 성재기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고인모독까지 서슴치 않는지 모르겠음  메갈하세요 다들?  혼자 남성운동할때 유일하게 손을 뻗어준게 일베였고  막장일베랑 엮여서 나중에 통수 맞고 목숨까지 잃은게 성재기의 인생입니다 그후 유명한 500원 육계장사건도 있고  아무튼 성재기를 평가해주는 사람은 일베충들을  좋아할리가 없는데  뭔 일베똥을 아직까지 뭍혀서  물을 타고 있는지 모르겠네

그건 모르겠고 성재기 욕한적 한번 없는데.
성재기 일베등으로 당시 욕 엄청 먹던거 알고있고 이미지 별로 않좋은게 사실.
이제와서 다시 평가하니 마니 하는 것으로 더 욕먹게 하는듯.

당시 일베빼고 성재기 칭찬하던 사람 있었나? 심지어 죽었을때도.
이제 와서 재평가 어쩌고 하는 것이 더 욕먹이는 것인듯.

덧. 개인적으로는 그런 활동(당시 성재기)들이 멧퇴지 애들 날뛰는데 도움이 된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함.
당시의 페미에대한 심각성을 모르던 시기 일베묻은 애가 여성운동 깐다니까.안티 일베 하는 심정으로 페미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덜 들은 걸수도.

그건 본인 생각이구요  왜 응원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전 한번도 새누리계열에 투표한적이 없지만 그당시 성재기를 응원했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반페미성향의 의원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심지어 성재기는  같은당 여성부에 대고 그렇게 말한 사람이었습니다  반대로 물어봅시다 과거나 현재나  민주당계열 의원들중 성재기같이 여성부나 페미니즘에 반기를 든 사람 한명만 대보세요  그리구요  요즘 뜨고있는 마재라는 사람도 정치성향은  민주당쪽인데  이사람 우파쪽 사이트에서 손절 치던가요? 아니잖어요  왜 꼭 그쪽 사람들만 정치적성향으로 모든걸 싸잡아버립니까?

전 정치이야기 한적없습니다만. 왜 정치이야기를 꺼내시는지?
제 말은 당시
일베는 사회악으로 보는 분위기였고
패미는 일부 미치인니언 으로 보는 정도였습니다

근데 고 성재기씨가 남성운동 한다고 하는데 일베 이미지 묻혀서 이미지가 않좋았다는거고 그로인해 역으로 패미애들이 득을 보았던거 같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패미가 미쳐 날뛸때 그랬으면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고 성재기씨가 버티고 버티며 이미지 관리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켰다면 지금 순간에선 큰 힘을 발휘하고. 또 남성들에게 큰 도움이....

이제와 당시를 자꾸 말해봐야 좋은 기억이나 선택이 아니었단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나중에 살인할 사람 F가 있는데. 그 F가 살인도 저지르기전에 .. S가 ...."F가 살인하기전에 먼저 F를 죽여야 한다"고 날뛰면서 I 라는 사기꾼과 힘을 합쳐서.. F만 피해자로 이미지를 가지고 힘을키워 나중에 살인 하고 돌아다니는 상황일때.  과연 S를 어떻게 평가 해야하는가 입니다.

최근 은근슬쩍 성재기 옹호 글들이 올라오는데.. 별로 바람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그분이 옳은 일을 하신 부분도 있겠지만 일베와 손잡으면서 남성인권운동 이미지 자체가 나빠졌습니다
구심점이 오염되면서 남성인권은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사장됐어요

무엇보다 지금 거론해서 득이 될게 하나도 없어요. 굳이 왜 자꾸 게시판에 올리지는지 모르겠음
그러니 일베라고 의심받는거

그당시  남성인권운동을 성재기말고 또 누가 했습니까?  아무도 한 사람이 없는데 뭔  이미지가 나빠지고 자시고가 있어요  애초에 남성인권에 대해 한국이란 나라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남성인권단체는 성재기가 만든거 남성연대 단 한개였다구요  그리고 일베랑 엮였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성재기 좋아하면 일베충입니까?  일베가 모금 장난질을 한 덕분에 무리하게 모금운동을 하다 죽고  죽어서도 일베에게 조롱을 당한게 성재기인데  왜 아직도 자꾸  일베일베거립니까

ㅉㅉ

그저 귀닫고 눈감고 ㅉㅉ

공감이 안되어서 공감을 못하겠다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오히려 다수 사람들이 아니라는데 자기주장 어거지로 관철하려는게 더 잘못된거 아닌가요? ㅉㅉ

어휴 다른것도 아니고 성재기본인이 직접말한 영상이있고 그렇게 공감못한다는거 한번 영상이라도 들어보고 그런 얘기를 하든지하지 참 어쩔수없이 오해를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오해를 하고싶어서 오해를 하는거라고 보이네 ㅉㅉ

'성재기의 행보는 남성인권 운동에 대한 순수성까지 의심받을 정도로 비판받았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남성들이나 특정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배척한다는 정치적인 발언들, 성범죄자 옹호와 여성의 노출 여부를 성폭력의 가능성과 연관시킨 점, 특정 지역 차별성 발언, 일베 옹호 논란, 특유의 과격한 발언들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남성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보보다 더치페이 발언이나, 생리휴가는 남성을 차별한다는 망언 등으로 그저 대중들에게 희화화된 점도 한계점으로 꼽힌다'

'몇몇 극단적인 정치 발언과 문제시되는 망언 등 지나치고 과격한 망언들로 많은 비판을 받으며 점차 지지세를 잃어갔다. 결국 여성은 물론이고, 보수와 진보진영 양측에서 큰 비판과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다'

'개략적인 남성인권 주장의 틀(성에 대해 보수적이어서 서로의 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의 성문화가 갈등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은 옳았으나 곁의 검증되지 않은 일부 자기폐쇄적, 극단적 논리를 수정하지 못했고 결국 관심을 완전히 잃고 파멸'

'2012년 11월에 로복과의 군가산점 부활,남성 역차별 관련하여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며 토크쇼를 진행하였다'


...구글검색 잠시만 해도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적폐무리 지지, 특정 지역차별, 일베옹호, 각종 극단적 망언으로 남성인권운동 이미지 자체를 훼손하여 시민들이 외면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503까지 지지선언함. 이래도 오해?

난 성재기는 도저히 쉴드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고 확실히 판단했으며 절대 번복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사람 자체가 정치적 인물이라 이슈게에 올려선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박사모 번외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