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길 가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한 혐의(강.간미수 등)로 태국인 A(36)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서산시 한 공원에서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몸을 범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살려달라"는 피해자 외침을 들은 행인이 A씨를 제지하고서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태국 출신인 A씨는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떤 이유에선지 어지간히 중범죄를 저질러도 외국인 범죄는 공중파에서 안나오더군요.
국가인권위에서 기자협회와 협약이 되어 외국인 범죄는 방송에 안내보네게 되어있다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파키 두놈이 건설현장에서 자재훔치다가 경찰에 발각되어 도주하다 추돌사고내서 한국인 부부에게 중상을 입히고 다시 편의점으로 돌진하여 편의점을 박살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중범죄가 내국인이 저질렀다면 과연 공중파에 안나왔을까요?
ytn에 딱한번 뉴스가 나오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반면 외국인이 무슨 작은 일이라도 당하면 기다렸다는듯 방송 삼사가 앞다퉈 수차례 보도를 합니다.
우즈벡 불체자가 연장들고 법무부출입국과 직원 위협하다 진압된 사건은 사실 이게 무슨 뉴스거리인가 싶은 사소한 사건입니다만 방송에 지겹도록 나오더군요.
이거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요?
작성일 : 18-09-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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