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김치 비싸면 양배추로 김치 해 먹으라고 누가 해서 욕 쳐먹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폰으로 그 소식 접하고 엄청 웃었죠 ㅋㅋㅋㅋㅋ

하지만 마크롱의 저말은 전혀 잘못된 부분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취직이 안된다는건
그 직종의 기업들이 그 실업자를 취직시키고 싶은 동기를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실업자가 직종을 바꿔야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에 은행에 취직하고 싶어서
다른 직종은 쳐다보지도 않는 실업자가 많으면

설마 정부가 은행을 열나게 설립해서
실직자들에게 은행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하나 더 말하면
현재 최저임금 1위가 프랑스 입니다

시장 상황을 무시하고 최저임금만 열나게 올리면 경제 성장한다고 주장했던

프랑스의 진보 세력이 현재의 프랑스의 높은 실업률과 경제난에
오히려 큰 책임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직종을 바꾼다고 무조건 일자리가 생기는것도 아님. 일자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새 일자리는 그걸 못따라가기 때문에 현 체제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어있음.

뭔 말도 안되는 웃기는 소리를 하는건가요?

기사를 읽어보세요
마크롱이 말하는건 미래의 일자리가 아니라

현재 일자리가 많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은행일 아니면 싫다 라고 청년들이 말하면

정부가 나서서 은행을 열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건가요?ㅎㅎㅎ

첫문단얘기는 맞는데 거기에 살짝 엉터리 최저임금 진보정권탓 끼워넣기. ㅎㅎ

독일과 최저임금 같고 실업률은 원래 10%넘던나라 한자리수로 낮아지고 있는상태임.

현재 프랑스가 독일보다 최저임금 높고요

그리고 2000년대 들어와서 프랑스의 실업율은 상황이 악화되고 있답니다

엉터리같은 어처구니 없는 소리는 그만하시지요 ㅎㅎㅎ

대한민국 청년들이 텅텅 빌 정도로 중동진출을 해보라던 분도 계셨죠.

유럽이 일자리가 없을수 밖에 없는것임 난민들을 너무많이 받아서 그런것임
난민들 받는 이유는 유럽이 안하는 직종들에 투입 시킬려고 난민들 받는겁니다
난민들 불쌍하다 받는게 아니라는거죠
유럽안에 난민들이 다 취업을 할수 있을까요 다못함
취업못하면 정부에서 난민들 세금 투입해야겠줘
유럽안에 자국민들이 취업을 못하니깐 유럽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취업자리 찾으러 다님
유럽안에 취업자리가 없으면 해외로 찾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난민들은 조절해서 받았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다 받음
마구잡이로 다 받으면 뭐함 취업자리도 못만드는데 ㅋㅋ

난민보다는 외노자 받아들인답시고 이민자가 많은 겁니다
독일은 천만이상이 외국인이고  터키 이민자가 600만이 넘음
독일 젊은이들이 자신의 나라를 뉴터키라고 부를정도니 머
프랑스는 모로코.아프리카계 이민자가 넘쳐나고
다른 유럽국가들도 2차대전후에 외노자 많이 들어와서 별반 차이없음

조선족 받을만큼 받더니 모잘라 난민까지 받아 줄려는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마크롱과 같은 사고방식을

한국 정치인 관료 지식인 언론인 지지자들도 공유하고 있으니

한국 노동 정책이 당초 의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직장 못구하면 직종을 바꾸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신이 배운것과 전혀다른 분야에서 일하는분들이 많죠.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구하는게 쉽지가않으니깐요. 경쟁률이 치열해서 스펙을 올리기위해서 이것저것 자격증까지 따는 사람도 있을정도인데. 그래도 안되면 바꿔야죠. 직장은 한정되있는데, 모든사람들을 다 취업할수는없는게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