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대로 양성 모두 하는 일이죠. 당연한 것을 마치 어느 한 쪽의 문제인것처럼 선동하는게 잘못이라는 의견이예요. 얼평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그것을 이성 판단의 기준 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본능적인 것이죠. 그걸 차별의 기준이나 비난의 기준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얼평하는게 나쁘다고 생각안함
못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 그러는건 나쁜거지만
잘생긴 사람 예쁜사람한테
잘생겼다 예쁘다 하는게 나쁜게 아니고
좋은 칭찬이지여
적정선만 지키면 나쁜게 아니라는 말이지여
하지만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여성에게 예쁘다 하는걸 왜 얼평하냐면서
자신들은 남자보고 잘생겼다 얼평하는 사람들이지여
잘 생겼으면 잘 생겼다고 떠드는 거야 듣는 상대방도 기분 좋으니 누가 뭐라 하나?
근데, 문제는 못난 얼굴일 때임.
총체적 난국이다. 어디 아프게 생겼다 는 말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들어도 열 받는 소리임.
그냥 못 생겼으면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생각만 하고 입은 처 다물고 있어라는 소리임.
똑같은 얼평이라도 엄연히 이 둘은 다른 이야기고, 얼평하지 말라는 취지도 바로 이 때문에 나온 거임.
제발 좀 페미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전락하지 말길 바람..쯧쯧
"안 본 사이에 예뻐졌네."
"살이 확 빠졌다!"
"성격도 착하고 얼굴도 착하네."
"외꺼풀이네. 지적으로 보여서 좋은데?"
"머리 자르니까 훨씬 어려 보여요!"
------------
죄성한 말씀이지만 얼평하지마라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뜻으로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외모에대한 평가 자체를 하지 말라는겁니다
당신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지 않다. 당신들에게 평가 받고 싶지않다. 그래서 우리는 탈코할거다. 하지만 막상 워마드등 페미 싸이트 가보면.. 12한남등등 온간 외모 비하하면서 까르르 웃어댄다..
진정한 탈코르셋은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지는거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남의 외모평가 비하하는 문화부터 사라져야 한다. 페미들의 심각한 외모 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코르셋을 강요하는 행위라는걸 알아야한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 안되는거지 얼평을 어떻게 안할 수가 있나요. 딱 보이는게 얼굴인데.
뭐든 본질을 알고 중요한게 뭔지 알고 우선 순위를 알고 판단할 줄 알면 됨.
얼마전 이혼 기사 났던 박은혜 남편이 얼빠였고, 박은혜 예쁘다고 엄청 좋아했고, 못생긴 여자랑 어떻게 사냐고 했던 사람인데 10년 지나니 이혼; ; 박은혜 아니면 평생 결혼 안하겠다고 했던 사람이 ㅋㅋ
내로남불을, 이중잣대를 말하고 싶다면 기준을 똑같이 세워서 말하십쇼.
입맛에 맞게 뺄 건 빼고, 넣을 건 넣어가면서 기준 자체를 조작하지 마시고..
꼴페년들 하는 짓거리가 더럽고 추잡하다고 해서 똑같은 수준으로 놀아도 된다고는 생각지 마시란 말임.
본문도 마찬가지, 얼평에 대한 쌍년들의 내로남불을 말하고 싶으면 비교 예시로 미친냔들이 남자 얼굴을 보고 비웃는 걸로 들고 오셔야 함. 찾아보니 많더만요.
언론사 요청에 의해 현재는 삭제되서 원본 기사는 사라졌지만
2017년 11월경 고용노동부에서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근절대책을 마련하면서 여성정책 추진하는 쪽과 연합해서 마련했던 지침입니다. 첫번째 가생이 글의 댓글에 이미지는 남아있네요. 두번쨰 가생이 글은 해당 내용의 원본 기사 링크가 담겨있습니다.
일상속 성폭력에 해당하는 예시에 정확히 적혀있지요
- "예쁜데 일까지 잘 한다"고 칭찬한다
뜬금없이 나온 주장도 아니고 벌써 1년가까이 언론에서도 자주 나오던 주장을 내로남불로 저희들이 억지 기준을 만들어서 조작하다고 말씀하시다니요... 본인이 못들어봤다고 다 조작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글 안읽으셨나요? 평가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하는 것인데 그걸 남성만 한다는듯 선동하는게 페미란 말입니다. 그리고 본문 댓글에도 있죠. 남을 비방하는 목적으로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요. 그리고 페미들은 예쁘다 같은 긍정적인 평가도 얼평이라는 기준에 포함시킴.
여자들도 얼평이 심하다는건 여성시청자 비중 90%이상의 프로듀스 시즌2 댓글만 봐도 뻔히 드러나는 바. 메갈들도 많았고 일부 출연자는 인격모독을 넘어선 수준의 얼평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