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도 적극적이네요..옛날 감성은 져주거나 여자와 다투지마라 였는데,,,확실히 시대가 변했다는..

여성우월주의가 심해져서 그렇죠.
여성우월주의에 대한 반감이 장난 아니에요. 이 여성우월주의인 페미니즘 때문에 사회가 개판인 외국 사례들도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에 더욱 대응을 하더라구요.

외국에선 여성 성의 지위를 낮춘다는 의미때문에 직업을 없애는 세상이죠. 실제로 그런역활을 하는지 풍분히 사회적인 의견이나 그런거 고려없이 속전속결로 직업을 없애버린...페미니즘의 힘이 장난아니죠.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남이야 죽던 말던 맘대로 하고 보는...

물론 여성우월주의 세력이 적고 아닌 사람들이 더 많지만 굉장히 시끄럽고, 이기주의적인 이득을 얻기위해 뭉치다보니  튀어나온 모서리차럼 눈에 잘뛰어 아닌 여성들도 오해를 사기도하더라구요.
특징이 머리가 비었다보니 연예인들도 멋모르고 발담갔다가 엄청난 비호감을 얻고 있죠.

풉...

여자들의 종특이 진보적인 성향이 있다는 거... 아이러니하지.
같은 부류끼리는 잘 지낼 것 같지만 이해관계가 갈리면 극혐으로 바뀌지...
그래서 진보 코스프레하는 부류가 아주 싫어하는 거... 당연하다.

단 정치하는 인간들은 꿀 같은 표밭이라서 무시할 수 없는 거고

그런데 말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냥 들어줄 상대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들어주고, 토닥거리면 대부분은 제풀에 풀어지고 마는데
멍청한 남자들이 그걸 잘 못한다... 아니 거부한다.

멍청한 남자들은 일단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름 정의의 사도가 되어 정의구현을 하려고 하는 거다.

그 다음은... 여자가 어깃장을 놓고 꼴통짓을 하는 것은 별로 이상할 것이 없다.
그것을 예전에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며 조심이라도 했지.

나름 지명도가 있는 정치인들이 메갈 조차도 이해하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각설하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 아주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특히 대한민국에서 그렇다.
모계사회 까지는 아니겠지만, 여성의 파워가 커지는 것은 대세다.
멍청한 남자들의 생존권은??? 당연히 간과 당하게 되는 거지.

여성의 권리와 파워가 커지다가 오버슈트 일어나기 전에...

현명한 지도자가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풉!
아 또 인터넷 현자님 납시셨네
혼자만이 진리요 빛이자 말씀 그 자체이신
도통 진인사수님.

포퓰리즘 정치질에 무슨 이해가 필요하시나
그냥 표 받기 위해서지

요즘이야 다를 수도 있고 집 가깝거나 기차타고 가면 다르겠지만 운전은 보통 남자가 하죠. 차 막혀서 왕복으로 한 10시간 이상 -_-

여가부나 폐미들 개소리에 비하면 저건 설득력이라도 있네요 ㅋㅋ

5년전부터 명절 제사음식 남자인 내가 전부치고 다하는데 그것도 혼자다하고 뒷정리까지 엄니는 나물 찌개 하시고

예전엔 명절 힘드네 어쩌네 그래서 미안한 마음있었는데 내가 몇년해보니까 힘들긴 개뿔 할만하더만 ㅋㅋㅋㅋ

솔직히 힘든건 없고 기름냄새 질려서 느끼한거 말곤 고생이랄것도 없더라 아침부터 전부치고 투닥투닥 하고

저녁쯤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학교다닐때 추억거리 얘기하면서 소주한잔 기울이면

기름냄새 찌들어서 느글느글했던 내마음도 담백한 콩나물국처럼 아무렇지도 않더라

2명 3명이서 하면서 아주 그냥 죽은 소리 앓는소리 징징징 ㅉㅉ

서울쪽은 모르겠지만 지방쪽은 벌초 한번 하려면 꽤 고생해요.살짝 외곽에 있는 집안묘라도 있는 사람들은 일주일 보름씩 걸리고 그런데 여자들이 그런거 합니까?

그럼 이제부터 남자가 하면 되겠군요 뭐하러 여자시켜요 힘들지도 않는거 체력도 넉넉한 남자분들이 하심이 저도 찬성! 여자도 뭐 돕긴해야하니깐 상차리고 정리정돈 해야죠...

좋네요
앞으로 몽실몽실님은 운전하고, 벌초 하세요
트레이드 오케이 ?
힘든 일을 해봐야 철이 들지
매번 공주처럼 대해주니까 아주 상전 났어요

지난글 보기는 진리
남혐 페미가 여기저기 참 많이도 분탕질 치고 다니네

매번 명절될때마다 매스컴에서 여자들 명절 스트레스니 어쩌니, 명절 시작도하기전에 기분 잡치죠.
대한민국 남성들 자-살율 20년째 세계1위로 혹사당하는건 관심도 없으면서..
세계 중위권인 여자들 자-살율이 20년째 세계1위였으면 아주 나라가 뒤집혔을거야.

서양에선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같은거하면 여자들은 일 안하나?
여자가 남자대비 요리 70%, 장보기 50%, 설거지 70% 정도 비율로 일하고,
친척을 위한 코스요리, 쿠키굽기, 명절카드, 선물고르기, 선물포장.. 등등 할 일 개 많음.
미국 같은 나라에선 손으로 일일이 적어서 명절 카드 보내니깐,
명절용 우표사려면 사람이 많아서 엄청 오래 줄서서 기다려야하고, 집배원 팁도 챙겨야하고, 한번에 보통100장씩 보냄.
남편 친척 명절카드도 보통 와이프 몫. 여자들은 음식 만드는거보다 카드 때문에 죽을 맛이라드만.
얘들은 이렇게 귀찮은데 카드 따위 왜 보낼까?
왜냐면, 당연히 해야하는거니까. 친지끼리 유대감을 강화할수있는 몇안되는 방법중 하나니까..

영국여성은 크리스마스 2일동안 평균 23시간 일한다고 함.
요리5시간, 청소 5시간, 운전 4시간, 선물 쇼핑 9시간..

나도 명절에 음식도 만들고 설겆이를 하지만, 하나도 안힘듬.
넓은 전기 구이판에다가 식용유 넉넉하게해서 튀기니까, 3명 붙어서 전, 튀김 5종류 만드는데 순식간임.

그래도, 힘든 사람은 음식 가지수를 점점 줄여서 간소하게나가야지,
아예 안하면 우리나라는 남는 정신 문화가 뭐 있음? 서양도 명절이 있고, 추수감사절이 있는데?

조금 힘들다고 아예 없애버리자는 것과 이건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인데 방법론적으로 해결책을 찾고, 간소화시키는거랑은 천지 차이임.

차례보다는 해외여행 어쩌니 하는데, 매번 수십년동안 가족들과 해외여행 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재미로 여행간다면야 애인하고 가는게 훨씬 즐겁지.
사이 나빠지거나, 여행가는거 시들해지거나, 흐지부지되면 친지, 가족끼리 앞으로 만날 일이 없어지는거임.

가족간의 유대는 일생 편하고 좋은 것만 한다고해서 강화되는게 아님,
가끔씩 갈등도 겪고, 외부의 적이 있는 와중에 협력해서 구성원끼리 극복하면 강화되는거지.
중간중간 존재하는 마디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 대나무처럼..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그대로 다 있네요. 정말 시원합니다
여자들 명절로 음식하는거 일년에 고작 4~5일정도예요

게다가 요즘에 마누라 일하는데 소파에 누워서 TV보는 남편이 흔합니까?
남편도 명절만 되면 운전하느라 힘들고 산소관리 하느라 힘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경험상 여자들 말은 1개 들어주면 2개 불만이 생기고, 2개 들어주면 4개 불만이 또 생깁니다
애초에 끝이 없음

코웃음 나오죠

온갖 고생은 베이비붐 세대가 했는데

명절에 해외여행 갈 정도의 분위기로 바뀐 사회

근데 엄살은 단군이래 역대급

역시 피해망상 공감력 호소는 세계 제일 같습니다. 누군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