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그런 소리 안나오는데요
몇년 전에 그런 비슷한 소리가 나오길래 전 안부쳐도 된다며 벌초 데리고 갔어요
그후 다시는 멍청한 소리 안합니다
전 부치기 싫다면, 벌초 보내세요
5시간 동안 땡벌과 싸움하며 풀베다 보면 제발 전 부치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빕니다
전 부치기 싫으면 운전시키고, 벌초시키면 되요
한 가지 더
명절 음식 만들기 불평을 못하니까 너무 많이 만든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각 집에 할당 해주면 됩니다
너네 집은 갈비찜 나물무침 꿩탕
너네 집은 곰탕 조기찜 전
자기 돈 나가게 생기면 찍소리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