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왜이러는지?? 그렇게 혼자서도 잘산다고 강조하고 싶으면
괜히 남자들한테 보여줄려고 글쓰지 마시고
외로워서 홉빠가서 돈쓰는 한녀들을 계몽시키는게 어떠실지??
남 의 일에 왜이리 신경쓰느지?? 국제결혼 하신분들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시구요
편하게 각자 살면 되는데 왜 굳이 글가지 써가며 ㅂㄷㅂㄷ 하는지????
양심에 비추어 말하면, 어렸을 때에는 결혼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미디어나 주변에서 여자들 하는 꼬라지를 보니 자연스레 비혼주의자가 됨.
심지어 결혼한 남자들도 결혼하지 말라고 뜯어말리며, 결혼한 걸 후회한다고 함.
결혼해서 유일하게 행복을 느끼는 건 자기 자식 볼 때 뿐이고, 그 외에는 마이너스, 게다가 아내의 행태는 자녀가 주는 행복을 무로 돌리는 수준을 넘어서 마이너스로 깍아내린다고 하며, 혼자 살고 싶다고 함.
현재 비혼 증가율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크고, 비혼에 대한 신념도 남성이 더 굳건하다고 함.
저는 요즘 울 딸래미,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게 뭐일 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요즘 추세로는 과거에 익숙했던, "행복한 전업주부라는 모습"이 우리 2세들에게도 적용되리란 보장이 없네요.
그러니 지 밥벌이는 지가 하고 살아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근간 소수의 (소수라고 믿고 싶습니다.) 여성분들과 다수의 여성단체들의 행태로 봐선,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 답시고 오히려 그간 누려왔던 당연했던(?!) 여성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마져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글 쓴분 말씀처럼, 맞습니다. 독신이건 아니건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 의지할 생각 말고 당당히 홀로 서세요.
이제 남성들(글 쓴분 표현을 빌려.. 한남들)도 그간 당연시 했던 여성에 대한 '배려'는 개나 줘버릴 겁니다.
'여성 전용' / ' 레이디 퍼스트' 이런 거 없애자고 여론이 형성될거고, 남성들에게만 강요되던 '더럽고/힘들고/위험한' 일들 또한 여성들에게도 똑같이 짊어지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남성들이 그 엄청난 의무를 뒤집어 쓸 '결혼' 이라는 굴레를 지기보단 '동거'를 선호하곘죠..
결론은, 여성분들도 능력 키우시고, 당당히 혼자 살아남을 준비 하세요...
작성일 : 18-09-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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