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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30 17:58
독일과 한국의 남녀, 부부 관계
 글쓴이 : 내너구리
조회 : 4,080  

01.jpg

(사진은 유럽 현지에서의 제 신분증(上)과 EU 운전 면허증(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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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녀 문제가 핫이슈인 것 같군요.


오늘 독일 이야기가 나와서 말입니다.


독일에 거주하면서 느낀 점을 남자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 독일의 교육 및 육아 시스템


독일은 거의 모든 무상 교육 시스템이고, 만 24세까지 자녀가 학교를 계속 다니면 KinderGeld라는 육아 비용이 나옵니다.


해서 아이들이 대학을 가면 자립하게 되며, 평소에도...어릴적부터 독립심이 매우 강합니다.


독일에서 소수이지만, Kpop 매니아가 있는데, 이 아이들 중에서 저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여학생들이 많습니다.


Kpop 콘서트를 보기 위해 우리나라에 가기 위해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여학생들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비행기표며, 한국 여행 일정에 드는 경비를 모읍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딸이라는 이유로 마냥 어리광을 부리며 부모에게 과잉 보호를 받는 행위는 이곳에서는 매우 보기 드뭅니다.


부모가 딸이라고 해서 용돈을 팍팍 주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라고 성인이 되면 자동차를 사주는 문화도 아니며, 운전 면허를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어도 부모님이 그 돈(운전 면허학원비 250만원)을 주지 않고 자녀가 ㅈ직접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기가 직접 운전 면허 학원에 가는 나라입니다.



- 데이트 문화


상당히 검소하고, 사치스럽지 않습니다.


두 연인이 여행을 가도 계획을 세우고 두 남녀가  착실하게 모아둔 용돈으로 여행을 가는 편입니다.


남성이 일방적으로 돈을 내는 문화가 아니고, 여성도 남자 친구를 위해 응당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남친은 여친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여친도 남친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 결혼


독일의 결혼관을 보다 우리나라 결혼관을 보면 구역질이 그냥 올라옵니다.


독일의 결혼관에 있어서 최우선은 사랑이 우선이고, 물질은 두번째 내지 세번째입니다.


사랑을 해야 결혼한다는 주의입니다.


오히려 우리 같은 경제 상황에 맞춰 동물 짝짓기 하듯 결혼하는 문화를 이들은 이해를 못하는 주의입니다.


해서 남자가 집과 자동차를 구비해 온다는 식의 사고는 이곳에는 없습니다.


독일에서 자란 남녀는 자립심이 상하고 부모님에게서 의존하는 생각이 거의 없어 자신의 삶을 자신 스스로가 꾸려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에서는 두 남녀가 결혼하면 작은 월세방에서 신혼을 꾸미며, 결혼식도 단촐하게 진행합니다.


그리고 둘은 열심히 삽니다.


독일의 신혼 부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대목은 젊은 시절에 엄청 나오게 나오는 세금입니다.


하지만 독일 복지의 근본은 세금이고 이들은 이를 당연시 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며 기성 세대로서 성장합니다.


그리고 사랑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강한 결혼을 하기에 둘 사이의 신혼은 정말 알콩달콩합니다.


양가 부모님은 서로의 조건에 훼방을 놓는 존재로 있지 아니하며, 아들이나 딸의 커플이 잘 살기를 바라는 흐뭇한 미소로 바라봅니다.


독일은 철저한 부부 중심 문화이기에 여성측 부모가 사위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도 않으며, 집을 장만해라 자동차를 사와라 하지 않습니다.


만약 남편이 실직하게 되면 실업 수당을 받고 집에 있게 되고, 아내가 출퇴근을 해도 남편에게 카드를 맡기고 장을 보고 집안 일을 하게 하고 출근을 합니다.


사랑하는 내 남자가 실업자가 될 수 있지 하는 생각을 여성들이 가지고 있고, 물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가 매우 희박합니다.



- 독일 부부들의 특징


부지런하고 매우 곰소하며, 두 부부가 알뜰하게 살림과 집을 모아 차량을 업그레이드 해나갑니다.


하지만 각자가 번 돈은 각자가 관리합니다.


물론 부부로서 항상 토의를 하고 공동으로 저축하고 생활비를 꾸리고 하지만, 그래도 각자가 번 돈은 각자가 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성에 대한 보호가 매우 강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에게 모든 경제권을 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독일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해서 독일 남자와 결혼한 한국 여성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이 각자의 돈을 각자가 관리하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하듯 독일 남자에게 기대했다가 이 독일 사람들의 검소함과 각자의 돈을 각자가 관리하는 면 때문에 매우 답답함을 느낍니다.


독일 남편들은 아내가 집안에 남자들을 초대해도 조용히 대화를 하고 가도록 자리를 피해 조용히 TV를 보거나 배려를 해주며, 또 쇼핑을 해도 부인과 잘 따라가서 아내의 쇼핑을 도와주는 문화이며,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가는 게 이들의 일상이고, 회사 회식 같은 것은 없다시피한 문화이고, 가정사를 매우 중시합니다.


이점은 우리나라 남자와 독일 남성과 매우 다른 면입니다.


하지만 그 쇼핑도 부인돈과 내돈이 이미 갈라져 있으며, 그 돈을 사용함에 서로가 공통으로 살 돈과 각자의 돈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누군가를 만나러 가서 수다를 떨며 밤새 술을 마시다 새벽에 남편더러 자기를 찾으러 오라고 하면 우리나라 남편들은 자다말고 내 여자, 내 아내를 데리러 가기 위해 달려나가지만, 독일 남자들은 자기가 알아서 처신한 일, 그곳에서 자고 오든지, 알아서 오라는 식의 문화입니다.


남편의 에스코트를 기대하려면 남들이 움직이는 시간에 미리 남편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 문제로 한국 아내와 독일 남편 간에 부부 싸움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독일 남편은 자신은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왜 새벽 2시에 나오라고 하냐며 자신의 잠을 권리를 왜 박탈하냐고 반문하고, 한국인 아내는 자기 아내가 외지에서 밤늦게 있는데 걱정이 안되냐고 이게 남편이냐고 따지는 식의 문화 차이로 다툼을 벌이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아무튼 서구 남성들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에 결혼했다가 한국에서보다 더 근검절약하고 완전 다른 문화에 한국적 된장 사고 버리고 사는 한국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그 된장스러움을 버리지 못하고 이혼하는 여성들도 꽤 됨을 직시해야 합니다.



- 잘못된 인식의 독일 동거 문화


유럽인들은 동거를 우선하고 살아보고 결혼을 결정한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동거를 하면 이미 서로의 사실혼은 쉽게 입증이 됩니다.


독일인들을 보면 신혼 가정을 꾸리고 두 남녀가 알콩달콩 살지만, 시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한다는 생각이 우리처럼 빠리지 않습니다.


혼인 신고는 형식적인 일로 보며, 둘이 어떻게 사느냐를 우선시 합니다.


독일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5년, 10년을 살다가 "여보~ 우리 혼인 신고하러 가야하지 않을까?" 하고 두 부부가 "그렇지" 하고 가는게 혼인 신고입니다. 


둘이 살아보고 속궁합, 성격차를 확인하고 헤어질지, 혼인 신고하기 위한 문화가 아닙니다.



- 독일인들의 주말 문화


제가 사는 독일집은 마당이 150평 정도되며, 너른 잔듸와 유실수가 있습니다.


누가 보면 부러운 삶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정말 정원 가꾸는 일은 쌩 노가다 중의 노가다입니다.


귀차니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절대로 너른 마당의 집을 구입해서는 안됩니다.


독일인들은 정원 가꾸는데 정말 일상의 상당수를 투자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지인들을 불러 독일 소시지에 고기 굽고 맥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파티 문화를 즐깁니다.


여행은 계획을 세워서 돈을 비축한 다음 떠날 정도로 이들은 철저한 근검과 계획 문화 속에 삽니다.


그리고 독일 이웃들을 보면 독일의 젊은 신혼 부부가 양가 노부모에게 어떻게 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꼭 찾아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 장모와 애뜻한 정을 나누며 파티를 즐기고, 그런 자녀들은 양가 부모를 연장의 친구처럼 잘 지내며, 지식이 있는 자녀는 부모님께 아이들을 꼭 보여주려고 옵니다.


독일인들이 결혼하면 부모와 남남이라는 밑의 글을 보니 그건 그 여자가 독일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해먹은 대로 사는 한국 여성이기에 그렇지, 실제로 독일인들의 가족애는 상당하며, 주말에 부모를 찾는 빈보가 우니보다 높습니다.



- 독일 여성의 범 인간화


독일은 할머니도 자동차를 우전함에 수동 운전을 합니다.


독일에서 알고 지내는 여친(중고고(김나지움)의 영어 선생)이 자동차 운전을 수동으로 잘 하자 제가 여성으로 대단하다고 하자, 이 여친이 말하기를 여자는 수동 운전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동양인 남자들의 오만한 편견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더군요.


자신 뿐만 아니라 독일 여성은, 아니 우리 서구 여성들은 수동 운전을 잘하고 집안에서 연장 잡고 일하는 일에 능숙하며, 대문 고치는 일, 가구 고치는 일등을 남자 일, 여자 일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독일 남자들도 여성들에 대한 배려심에 자기들이 해주려고 하는 것이 있지만, 여성들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남편의 도움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독일 여성은 검소하고, 남편이 될 사람을 사랑으로 우선시하고 결혼을 하며, 또 남성에게 물질적 족쇄를 채우지 않고 작은 신혼방에서 신혼을 시작하는 문화인데다, 부부가 서로 결제적 독립성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그러한 부부가 남은 인생의 절반을 성인의 과정으로 배우고 채워나가는 문화입니다.



- 독일의 예의 범절


독일은 노인과 여자를 매우 존중하는 문화이나, 노인이 잘못한 행동을 하면 젊은이들이 그 자리에서 훈계가 가능한 문화입니다.


노인이라고 나이로 밀어부쳐서 젊은이를 읅어매는 문화가 아닙니다.


반면에 길에서 노인, 여성, 아이를 학대하거나 큰 소리로 뭐라고 잔소리 하면 길다던 독일인들은 개입을 하며,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문화입니다.


또한 길에서 다친 사람이나 문제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이면 독일인들은 다가와서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고 자기가 돕거나 경찰의 도움을 청하게 하거나, 몸이 다치거나 아픈 경우에는 앰블런스를 부르는데 이 앰블런스가 정말 신속하게 옵니다.


제가 사는 마을이 독일에 통계내는 앰블런스 출동에 걸리는 시간이 꼴지한 동네에 들어가는데, 신고 후 불동하는 시간이 14분 정도 되는데, 그렇다면 다른 도시들은 이 시간 안에 앰블런스가 도착한다는 것이죠.


독일의 앰블런스나 경찰차 출동하는 것을 보면 동네가 다 떠내려갈 듯이 페트롤 음도 무척 크고 무슨 카레이싱 하듯이 출동합니다.


만원 버스나 기차를 탈 일이 매우 드물지만, 빈자리가 나면 자리를 양보하게 되는 순서가 여성 > 노인의 순서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자리를 양보하는 일들이 독일이 더 많습니다.


해서 40살 아줌마가 만원 버스에 타면 자리에 앉아있던 70살 할아버지가 "Frau  zuerst(여성 먼저)" 40살 아줌마한테 자리를 양보합니다.


이를 본 입장에서는 문화적인 충격이었다는...



- 예전의 추억


우리나라의 여자측 부모는 사위 될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을 때 직업은 뭐냐? 부모님은 뭐하시냐? 대학은 어디 나왔냐 묻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자기 딸과 살면 어떤 집에서 살거냐? 자동차는 뭐냐고 묻는 질문을 하길래, 저는 부모님의 도움없이 작은 빌라 월세에서 시작할 것이고, 준중형 승용차를 할부로 뽑아서 살거라고 하면서 당시 여친의 부모님께 저와 딸이 사는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개입을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결혼을 극심하게 반대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집안의 어머니께 그럼 아버님은 결혼할 때 무엇을 해오셨고, 어머님은 뭐를 해오셨냐고 하니 건방지다는 핀잔 뿐이었습니다.


그럼 내가 우리 집안에서 부모님이 돈을 데어주어 반반한 전세집을 마련해 주면 장인, 장모님의 집에서는 무엇을 마련해 줄 것이냐고 물으니 외계인 처다보듯 저를 보았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사실 상견례로 만나고 싶은 자리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여친의 부모님이 워낙 저를 만나고 싶어해서 자리에 나갔지만, 너무 깨는 얘기에 요즘과 같은 실정에 따르지 않고 당당히 말을 했다는...


결국은 그 집안(요즘 세상이 거의 그렇지만) 풍월과 여친의 남자로서 제시하는 기준을 저는 거절해서 이 여친과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부모님 등골 빼서 전세집 얻고 자동차 사서 결혼하는 짓거리는 도저히 할 마음도 없고, 그런 된장녀라면 내 아내가 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세상에 여자가 이런 여성들 분이겠습니까?


우리나라 안에도 정말 찾아보면 정신이 똑바로 박힌 여자 있고, 외국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외국에는 지천에 널렸습니다.



- 사랑 그리고 결혼


결혼은 서로 남남으로 살았던 두 남녀가 사랑이라는 전제를 발판으로 삼아 남은 인생을 서로가 공유하며 완전한 성인체로 자라가는 하늘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배우자가 어느 한편의 물질적인 면에 기대서 하는 짓은 사랑도 아니고, 막장 드라마의 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국에 들어보면 여성들의 행태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제 직업적 특성상 벌이가 남다르지 않고, 또 누군가에게 쿨하게 사줄 수 있는 형편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뭐 먹고 싶다고 해서 그곳에 가서 맛난 음식시키고도 결제할 때는 당연히 남자가 내야한다는 식의 그냥 얻어쳐먹기만 이런 빈대들 보면 정말 역겹다는...


가생이 총각 여러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하는 여자와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해서 작은 월세방이나 원룸이지만, 결혼을 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는 작은 효의 시작입니다.


엄한 여자에 미쳐 부모 등꼴 빼서 반반한 전세집 얻고 자동차 구입해서 여성을 모셔오는 결혼은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된장녀, 김치녀라는 말은 참 씁쓸하지만, 이를 용인하고 그런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남자들이 넘쳐나지 존재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못 들인 여자 하나가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 집안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 합니다.


한녀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 남자들이 이런 오비랍 연애로 이런 여자들의 비위살을 맞춰준 것을 심각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정말 좋은 배필들 많습니다.


국내에서 정말 합리적이고 온정을 지닌 여성를 잘 만나 결혼하시거나, 글로벌 서구이나 기타 좋은 인연의 나라의 여성 중에서 배우자를 찾는 것도 정말 단 한번뿐인 첫결혼의 관문을 잘 통과하는 일이하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는 여러 미혼의 남녀분들도, 제가 비록 남자의 입장에서 글을 작성했지만, 여러분들도 결혼을 하면 아들을 낳을 확률도 존재합니다.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한 27세의 사위감에게 사랑보다 물질적인 충족 요건을 따지고 자기 딸을 결혼시키는 행위는 멍멍이와 멍멍이를 짝짓기 시키는 행위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지며, 자녀에게도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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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도령 18-09-30 18:07
   
와우~~~ 정말이지  배워야 할 점 많네요  남녀간의 진정한 평등을 느낄수 있는글입니다.

보고있나 쿵쾅이들??
700K 18-09-30 18:08
   
독일 여자와 결혼한 한국 남자는 찾기 거의 힘들죠?
     
강운 18-09-30 18:14
   
유투브 검색이나 좀 해보시길 ㅋㅋ
맨날 피해망상좀 그만하고
          
700K 18-09-30 18:16
   
피해망상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ㅋ
               
강운 18-09-30 18:19
   
뇌내망상이 어떻게 사실로 바뀌는지? 근거도 없고 통계도 없으면서
그냥 뇌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자기만에 세상에 빠지신 정신 이상자 처럼 말하는 댁이?
                    
내너구리 18-09-30 21:26
   
* 비밀글 입니다.
     
심플5m 18-09-30 18:17
   
왜요? 한남들 다 뺏길까봐 겁나요?
     
검푸른푸른 18-09-30 18:41
   
독일남자와 결혼한 여자는 많나요?
700K 18-09-30 18:09
   
한국이 어떻든 독일이 어떻든 한녀-독남 커플은 있어도 한남-독녀 커플은 찾기 힘들 거에요 ㅋ
     
내너구리 18-09-30 18:14
   
다음 2편에는 독일 여자와 한국 남자의 커플 올리겠습니다.
제의 경험담과 사진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참 생각머리가 한국를 대변하십니다.
저는 제 지인에게 말합니다.
700K님 같은 여자 만나지 말라고.
집안 망한다고 말입니다.

700K님, 자신 있으면 본인 미모, 학벌, 외국어 능력, 재력, 부모님 자랑질 여기 한번 늘어놓아보시길...
얼마나 잘난 한녀이기에 이런 철없는 말을 다수 앞에서 늘어놓으시는지 말입니다.
          
강운 18-09-30 18:15
   
요즘 젊은 한국 남자들 호구들 많이 벗어났습니다.
저런 성향 여자는 트럭 갔다 줘도 결혼 안할거에요
          
700K 18-09-30 18:16
   
소수가 있을 순 있죠. 그러나 한남독녀보다 한녀독남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에요.
               
강운 18-09-30 18:17
   
뇌내망상 또 시작이네 압도적으로 많긴 무슨 ㅋㅋ
                    
700K 18-09-30 18:19
   
압도적으로 많죠. 이 분 현실부정하시네.
                         
강운 18-09-30 18:20
   
현실부정? ㅋㅋ 본인이 아니고
               
심플5m 18-09-30 18:18
   
한녀독남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가정 하시네 ㅋㅋ
               
내너구리 18-09-30 18:20
   
서양인들은 말입니다.
동양 여성에 대한 신비주의 많습니다.
그래서 서양 남자들은 동양 여성과 결혼들 많이 하죠.

그리고 말입니다.
나이 차가 정말 많이 나는 남자들과 한국 여성들이 많아 외국에서 보면 정말 창피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하듯 된장틱한 행동하다가 이혼 당하는 한국녀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는...

한국 교포들은 독일 여성과 데이트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동양 여성과 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제 이야기를 모르고 천한투의 댓글을 다실 거면 좀 제 글에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준이 되는 사람과 댓글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제가 워낙... 일부지만 요즘 많아진 한녀들을 혐오해서 말입니다.
                    
700K 18-09-30 18:21
   
그럼 독일인들은 사랑으로 결혼한다 하지 말고 신비주의땜에 결혼한다고 해야죠.

자가당착이네요 ㅋㅋ
                         
강운 18-09-30 18:23
   
이거 함부로 말하시네 이건 한국 남자와 결혼한 독일 여성에 대한 모독이고
비하 임 무슨 권리로 댁이 이딴 소리 하는건지?
          
700K 18-09-30 18:17
   
물질보다 사랑으로 결혼하는 독일에서 한남독녀 커플 없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썰좀 풀어보세요. 저는 아는데 독일 사는 분한테 기회를 드리려구요.
               
강운 18-09-30 18:18
   
물질보고 결혼하는게 한국 남자들임 ㅋㅋ?. 여자들이 아니고>
왜 맨날 남편 연봉 몇천은 되야 한다고 이런 소리하는 애들이 누구더라
왜곡을 해도 이렇게 들통날 정도로 왜곡하니 원 쯔쯔
                    
700K 18-09-30 18:20
   
아니 사랑으로 결혼하는 독일인들인데 왜 한남독녀 커플은 거의 없냐구요.
                         
심플5m 18-09-30 18:21
   
한남독녀 커플이 거의 없다라고 뇌내 망상 혼자 징징대지좀 마시라구요 ㅋㅋㅋ
                         
내너구리 18-09-30 18:21
   
위에 이글에 대한 반박 자세히 올렸고, 앞으로 2탄도 예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녀들의 사양남 좋아 나이차 10살 이상 많은 할아버지들과 결혼하는 일,
한국에서 하듯 나가서 한 행동거지로 인혼한 전례들을 이 2탄에 올려드리죠.
                         
700K 18-09-30 18:22
   
피셜인데 부정하시네 한남들의 우기기 종특 ㅋ
                         
700K 18-09-30 18:23
   
님이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독일녀들이 한남 상대 안 하는 거에요.
                         
미스트 18-09-30 18:46
   
                         
미스트 18-09-30 18:47
   
                         
뱅뱅가드 18-09-30 18:53
   
700K님은 본인이 독일 여자도 아니면서 멋대로 단정지으시네요.
그런 식의 바보스러운 화법은 여초사이트는 몰라도 여기선 안통해요.
                         
강운 18-09-30 18:53
   
여태까지 우기기 전략 간건 댁이면서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특성이네요
                    
700K 18-09-30 18:20
   
독일녀들이 보기에 한남들은 사랑할만하지 않다는 거에요.

독일남들이 보기에 한녀들은 사랑할만하지만. 이거 이해하는 게 어려움?
                         
심플5m 18-09-30 18:22
   
한녀들이 독일남한테 결혼할때 아파트 몇평이상 차는 중형급 연봉은 얼마
결혼하고 나선 경제권은 한녀가 가지고 살림만 할거고
이혼하면 재산 반반 하면은 사랑할만 할까요? 이거 이해하는게 그리 어려움?
                         
뱅뱅가드 18-09-30 18:48
   
뭔가 불쌍하시네요.
원 글은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아무튼 님의 소망은 잘 알겠습니다.
                         
미스트 18-09-30 18:49
   
               
미스트 18-09-30 18:50
   
     
강운 18-09-30 18:14
   
는 뇌내망상
     
검푸른푸른 18-09-30 18:42
   
유튜브에 MD BAEGOPA 라고 독일여성이랑 결혼해서 잘살고 계시는분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분명 찾아보면 더 있겠죠.

그나저나 한녀독남 커플은 얼마나 많길래 이런걸로 따지고 드는지?
스폰지송 18-09-30 18:0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미스트 18-09-30 18:24
   
이런 늬앙스, 정말 안 좋습니다.

독일을 합격 기준으로 놓고보면 당연히 기준과 다른 한국은 오답이 되겠죠.
하지만, 그 말을 거꾸로 하면 우리나라를 합격기준으로 놓고 봤을 땐 독일이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독일은 이렇고, 한국은 이래서 이런저런 점이 서로 다르다' 는 선에서 그치십시오.

정 개선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이 있다면 다른 점을 끄집어 내지 말고,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도록 틀린 점, 나쁜 점만 짚도록 하시길..
     
강운 18-09-30 18:26
   
독일이 합격 기준이 아니라 상식적인 판단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고 전 생각하는데요
글을 다 읽어보셨다면 비정상적인 결혼 행태에 대한 비판에 사회에서 대한 배려 방식을 말하는건데
무조건 한국이 나쁘다고는 안했는데요? 정상과 비정상으로 봐서 우리나라 결혼 방식은 비정상적인 행태가 많고 발제자도 비정상적인 경험까지 언급한건데 이건 다르다라고 보면 안되는겁니다.
          
미스트 18-09-30 18:38
   
저도 우리나라 개젖같은 년놈들의 돈 밖에 모르는 천박하기 짝이 없는 행태에는 아주 짜증부터 솟구치는 사람입니다.

허나, 개개인의 문제와 관습이나 제도의 문제는 다른 겁니다.
비록 우리나라의 개 같은 것들이 사랑 보단 돈을 택하고 있고, 또 점점 그런 년놈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 것이 가족문화나 집안과 집안의 결혼문화 때문에 생기는 병폐는 아닌 것이며, 마찬가지로 독일 사람들이 가족 간에도 개인주의를 철저히 지키고 결혼 보단 동거를 선택하며 같이 살아도 너와 나를 철저히 구분한다고 해서 그 들이 인간적으로 돈 욕심이 없거나 정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닐 것이며, 본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깔끔하고 합리적으로만 사는 독일인만 있는 것도 아닐 거란 말이죠.
그 문화는 바탕이 그러하니 그런 개인주의가 꽃 핀 것일테고, 우리나라도 민족주의가 강성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었기에 집단주의가 꽃 핀 것일 테죠.
그런데, 거기서 우리나라의 나쁜 면과 독일의 좋은 면만을 비교하며 어느 한 쪽이 옳고 그르다고 구분하는 게 과연 상식적으로 맞는 생각일까요?

그러니, 앞서 말한 것처럼 정 까야한다면 썩어빠진 인간들만 까고 그 영역을 문화로 까지 확대시켜서는 안된다는 소릴 한 겁니다.
               
강운 18-09-30 18:52
   
흠.. 뭔가 잣대를 기준을 두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우려 스럽네요
어떤점이 문화로 까지 확대 한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발제가가 경험에 있는 이야기를 한거고 상식적인 여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한건데
이게 안좋은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설사 그렇게 말했더라도
그렇게 전 변해야하고 인식도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집단주의 문화가 무너진다는건 님의 지나친 우려라고 보는데요
그냥 비교하는게 싫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비교라는건 없었네요 제가 글을 읽은 봐서는 말이죠
                    
미스트 18-09-30 19:02
   
님은 저를 보고 이미 답을 내려놓고 말하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고 하시지만, 제가 볼 땐 님도 다를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뻔히 본문에 굵은 색으로 '육아시스템' 이니 '데이트 문화'니 '예의범절' '주말문화'니 '결혼 및 부부'니 기타 제도 및 문화 관련해서 적어놨다고 써져 있는데, 단지 '상식적인 여자 만나라' 는 이야기일 뿐이라며 못 본 척 하시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저 장문의 글이 그런 내용 뿐일 리가 없잖습니까..

그리고, 뭐가 변해야 하고 어떻게 인식이 바껴야 한다고 본다는 건가요?
님이 원하는 건 독일처럼 바뀌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저는 비교하는 게 싫다는 게 아니라 비교만 하는 선에서 끝내라는 건데요.
하지만, 본문글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게 문제라는 거죠. 그게 안 보였다면 님은 다시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00K 18-09-30 18:25
   
주위에 한남독녀 커플 있으면 하두 귀해서 미화시키기 바쁘겠네요. 부럽기도 하고 그렇겠죠 한남들은 ㅋㅋ
     
곱하기 18-09-30 18:29
   
멀리 안나감 ㅃㅃ2
     
심플5m 18-09-30 18:30
   
한남한테도 외면당해 그마저 마지막 보루인 갓양남 마저 ...
한녀는 혼자도 잘 산다는분이 한남독녀 한녀독남 커플은 왜그리 신경쓰시는지~?
한녀독남 커플이 그리 부러우세요?
          
700K 18-09-30 18:31
   
네 부럽긴 해요. 혼혈 아기들이 너무 이뻐서 ㅋ
               
강운 18-09-30 18:44
   
결국 외모네 겉멋 내면보다는 그냥 외모
결국 사랑이 아니라는거 그건 궤변이라는거 ㅇㅋ?
     
뱅뱅가드 18-09-30 18:49
   
당장 빈지노도 독일 여자하고 사귀는 걸로 아는 데요?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없진 않죠.
그 쪽에서 "한남"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이런 글을 보면 속이 뒤틀리시고 부들부들 떨리시나 봐요? ㅋㅋㅋ
구름속의해 18-09-30 18:26
   
외국남과 한국녀 커플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여성비하네 혐오네 할까봐서 그냥 말안하고 있는데 결혼이라는게 가벼운것도 아니고 그만큼 여성비율이 많다는게 꼭 좋은 쪽으로 해석해야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중간에 어그로 하나가 말하는 성별당 결혼 많이 한게 좋은쪽이 되려면 전재조건이 진정성과 서로간에 희생과 배려? 같은거 일텐데 이혼률이나 다른 변수들을 찾아보면 글쎄요... 저는 그닥 좋지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개인간의 문제라서 정답은 없는거겠지만요.
     
700K 18-09-30 18:28
   
글쓴이가 독일인들은 사랑으로 결혼한다고 해서요. 그럼 제 말이 맞죠 ㅋ
          
심플5m 18-09-30 18:32
   
맞긴 개뿔이 ㅎㅎㅎ
          
구름속의해 18-09-30 18:42
   
어그로한데 댓글달기도 귀찮지만 독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세세하게 말해주겠음.

나는 글쓴분한테 글을 쓴게 아니라 왜 한남독녀 커플이 없냐는 말에대한 반박을 한거임. 정말로 한국여성이 인기많은게 사실이 되려면 이혼률이나 기타 다른문제들이 없을때 성립하는거라는말을 이해못함?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건 좋은데 취약점까지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문제인식자체를 못함.

정확히 분류된 자료가아니라 단순하게 비교한 외국인이혼률이라 단정짓지 못하지만 이혼률자체가 높고 이건 사랑이 변해서 이혼한다고 해석할수있음. 그렇게 쉽게쉽게 변하는 사랑이 왜 한국여성에게 많이 일어나냐는건데. 그럼 님말은 그냥 정신승리성 발언일뿐임. 단기간에 사랑하고 이혼하고 다시 사랑찾아떠나고? ㅎㅎ

어그로끌어봤자 가생이에서 통하지도 않으니까 적당히 놀다가 가시길바람. 앞으로 님글에 댓글은 안달겠음.
               
700K 18-09-30 18:45
   
인종용광로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백남-아시안녀는 이혼률 안 높아요.

아시안남-백녀 커플이 이혼률 훨씬 높은데요 ㅋㅋㅋㅋ
                    
뱅뱅가드 18-09-30 18:46
   
빈정대는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러니 그 자료 좀 보여주시죠.
뒤에 ㅋㅋㅋㅋ를 보니 별로 신뢰가 안가서 말이죠.
KilLoB 18-09-30 18:44
   
잘봤슴다.
그렇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합리"

한국도 좋은점 있죠. 뭐든 빨리되죠.

신문물도 가장빨리 도입되고. 어떤일도 가장빨리되고. 않되는거 빼고 빨랑빨랑 다 되는게 한국

독일같으면.
공무 혹은 비슷한 행정.서류업무 한국같으면 한 10번은 했을정도라던..
불친절하기도하고, 세월아 네월아 기본에
핸드폰만 개통하려해도. 서류요구가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르고, 됬다않됬다라던

또 비슷한 말인데. 하다못해.. 한국선 흔히 쓰는 전자식 도어락... 독일선 갑부집에서만 쓰는건줄 안다던. 안불편하면 안바꾸는 경향도 크고.

큰 흐름인 "합리"가 부럽긴함. 독일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은
표독이 18-09-30 18:45
   
자네가 찾는 한남 독녀 커플일세
https://www.youtube.com/watch?v=OpB4r457CZc
valentino 18-09-30 18:57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드는게 맞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꼭 저렇게 바꿔야 할 필요는 없지만, 바꿔야만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베렉투스 18-09-30 19:02
   
동아시아의 문화부터 다 뜯어 고쳐야지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을겁니다.

애초에 철학자체가 문제라... 엄밀히 말하면 동아시아에 철학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죠.  동아시아의 이름있는 철학자라는 공자는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괴테, 소크라테스 발톱의 때도 안되는 수준이라...

문제는 문화를 갈아엎고 서양과 같은 마인드와 문화, 사회를 만들어야되는데 그럼 시간이 엄청 걸리죠.

그리고 서양 철학이나 문화가 워낙 심오하고 깊이가 대단히 깊어서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동아시아 철학자라는 작자들이 수천년에 걸쳐 지나가는 개도 지껄일수 있는 말을 싸질렀다면

서구는 이미 기원전에 현대적 철학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그 차이를 좁히기는 많이 힘들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빨리 배우고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바늘구멍 18-09-30 19:08
   
본문의  진술이  사실이란 가정하에  그  저머니즘이  올바른  가치관입니다.
남조선  버러지  집단, 자유당과 동급, 폐미충들의  싸이코패스 식  쓰래기  뇌는  절대로  이해를  못할 관 념이죠.
이런  날이  올것인지  사실 아무도  예측  못했을겁니다.
폐미충들이  세상 을 혼돈의세계로  이끌게 만든  원인을  구지  따진다면  바로  유교탈래반적  사고방식의  가부장 의식에서  그  원흉을  찾을수 있습니다.

여자는  나약한  존재다.  고로  무조건  보호해줘야하며  아것도  할수없는  무능하게 만든 장본이 바로  유교적  가치관입니다.
아이러니하죠?
유교가  여자를  보호의 대상으로 삼고  폐미는 걸스 캔 두  애니딩  이러면서  가부장을  깨고.
이제  남,녀가  서로  간섭할  필요가  없으니  따로  독립하면됩니다.

서로  잘났다고  육갑하지말고.  내  인생은  나의 것 . 각자  자신의  길을  알아서  가면될  일.

하지만  계산은  정확하게 해야지.
국가라는  양아치가  약탈해간  내  30개월  인생보상을  해줘야겠어.
앞으로  젊은  우리  도족  후배님들  군 입대  거부  의사를  정확하게  하세요.
나중에  제대로  보상  받고  싶다면.
뱅뱅가드 18-09-30 19:10
   
좋은 글입니다.
바람노래방 18-09-30 19:25
   
한줄 요약

독일은 그냥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산다.
한국은 몰상식과 비합리적인 관습이 많다.

그 와중에 근거도 없이 지 기분나쁘다고 한남까는 빤한것 하나 껴 있고 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현실세계엔 저런 미친것이 다수는 아니라는점
바늘구멍 18-09-30 19:39
   
전체  인구에서  노동  생산성 , 효율성, 은  남자 집단이  여자  집단과  비교할  때  최소  2배  이상  차이납니다.
어떤  업계나  그어떤  상황에서  ,아무때나  비교가능합니다.
성별의  특성이  뚜렷하게  차이나는대도  다  무시하고서  그냥  평등????하게  결과적  열매만  나눠먹자????
개가 짖으면  몽둥이로  조져야합니다.
여자들이  밥을  먹고싶다면  일을하면됩니다.

왜?  우리  사회에서  여자를  기피하느냐를 아무 생각없이  비난만  할게  아니라
어머나  오똑해  발 동동 ,  개인적  생리를  휴무??로  마치  권리이양  사회적  부담 증가 원흉, 당직을  부페처 골라먹기,
외근  싫어, 오직  편한  사무직만  고집  이로 인한 작아진  파이  ---> 이  원인을  외부 (남자들) 로  돌려  지들이  해결도  못하는  무능함을  세상에  알리는  코메디를  연출함과  동시에  지들이  싼  똥을  남자들이  치워줘야한다는  뻔뻔함을  지금까지  남자들이  받아줬음에도 감사의  표현은  개나 줘버릭  당연하다면서 욕 시전.
바늘구멍 18-09-30 20:13
   
이제  50대  우리  동족들  정신차려야 할  세상이  왔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짧아요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겁니다.
누구  누치  볼것도 없이  내 인생  즐기다  가면  그만.

날  위해서  일하세요.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결혼과  이혼의  목적은  같습니다.  행복.

이것이  보장되지  않으면  지속할  이유가  없죠.  계약  종료.
내  이익을  위해서  계약하는겁니다.  손해나는  장사는  할  필요가 없죠.

집구석에 여펜네가  메갈화로  진행중이면  가만  놔둘까  아니면  제거해야  내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까.
이건  고민거리도  되징않음.
내가  내  노동력으로  나의  삶을  구축해야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음.  저승  말고는.
나는  올해  51세입니다.
내  삶을  스스로  개척합니다. 먼저  결혼했던  그  누군가들에게  물어  봅니다.
행복해 ?  라고  누구에게나  물어  보면  항상  쓴웃음으로  대답합니다.
가부장??  개나  줘버리시고 자유인이  되세요. 나  처럼.
20대  애들  널렸어요.  돈이  필요하니까.
새세상 18-09-30 20:54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국가를 떠나 인류 보편적 기준에 대하여 저항을 뵈는 분들이 댓글에서도 좀 계신가 봅니다.

내 너구리님과 생각이 거의 일치하여
며느리는 한국인 안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