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9-30 19:22
한국여자들의 착각.
 글쓴이 : 매남콩
조회 : 4,409  

1. 서양남의 환상
15~20여년전 쯤.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면서 만난 서양남들 중에 가끔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친구들을 통해 개인영어교수 자리를 소개 받고 비자 만료일까지 일을 하고 다시 동남아로 돌아옵니다.
이름도 기억 나지만 그는 나에게 한국인들은 전부 부자라고 했습니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고급 음식점을 가며 큰 자동차를 탄다고 하더군요.
당시 그의 나이는 30대 후반이었고 동남아에서 만난 여자와 이미 결혼 한 상태였지만 한국에 가면 대학생들하고 잠자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한국녀들의 서양남에게만 해당하는 오픈 마인드는 오래된 사실입니다.

라오스에서 만난 프랑스 애는 프랑스에 자국 애인이 있는데 그를 만나러 프랑스까지 날라온 한국여자 때문에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동남아 여자는 돈을 줘야 하지만 한국 여자들은 프리다라고 생각하는 서양남들이 많았습니다.
프리가 아니라 서로 밥 사주려하고 자려하고 한국에 오면 연예인이 된 듯 하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여행자들이 많으니 그렇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양남들은 돈을 저축하지 않습니다.
서양남과 결혼하려는 한국여자들이 좌절하는 이유는 한국 남자들처럼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는 남자들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동거를 하다가도 딴 여자 생기면 짐 싸들고 나가면 끝입니다.
각자 일을 하고 돈도 각자 관리를 합니다.
서양남들과 동거하고 한국에서 처럼 가사일만 하겠다고 하면 1년도 못가 남자 도망갑니다.

2. 한국남자들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다?
동남아를 가도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일을 더 많이 합니다.
서양은 남여 모두 각자의 직업이 있고 각자의 돈을 관리하며 생활합니다.
어느 나라 사람들을 봐도 한국남자들 만큼 일을 열심히 하는 나라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저는 한국 여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관한 모든건 남자에게 맡기고 그것을 사용하는 건 여자가 할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부당함에도 한달 열심히 일하고 돈은 구경도 못하지만 가정을 지킨다는 생각에 일을 합니다.
그렇게 일을해서 가정을 지켜 왔건만 돌아오는 말은 한국남자는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저는 한국여자들 외국 남자들 만나는 거 찬성합니다.
스스로를 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한국에서 결혼해서 사는 서양남들 처가에서 사는 사람들 많이 보일 겁니다.
서양남들은 결혼전에 돈을 모으지 않습니다.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동거를 하지 바로 결혼을 할려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한국여자와 결혼한 프랑스 남자가 텔레지젼에 나왔습니다. 
시장에서 3000원짜리 길거리 음식을 파는 그 사람을 보며 과연 한국남자가 가능한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하루종일 팔아도 재료비빼면 남는것이 없는 사람을 한국여자가 두고 보고만 있었을까요.
직업 없다고 결혼도 안했을 것이지만 결혼을 해도 무능력자라고 벌써 이혼을 했을 겁니다.
제가 아는 외국 친구들은 한국남자들이 불쌍하다고 합니다.

세상을 제대로 보기를 바라며 더 적고 싶은 글이 있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적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눈팅유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운 18-09-30 19:25
   
한국 남자들 가정에 너무 충실해서 나머지 청춘을 가정에 다 쏟아 부으죠
뱅뱅가드 18-09-30 19:26
   
저도 찬성입니다.
요즘은 한국 남자들이 외국 여자들과 결혼하시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 동남아 여자에 대해서 일부 한국 여자들이나 페미들의 비하가 심하더군요.
"한남들이 도태되면 동남아 데려온다"는 식으로 말하던 데, 솔직히 이건 심한 인종차별입니다.

오히려 동남아 사람들과 겪어본 바로는 동남아 사람들 대부분은 순하고 성품이 좋더군요.
     
라케시스 18-09-30 19:29
   
일부 한국여성들 보면 많이 배우면 뭐하나 남 등쳐먹을 생각이나 하고 인성은 되먹질 못했으니
자기들이 동남아 여성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ㅋㅋㅋㅋ
물론 정상적인 여성분들이 훨씬 많습니다만 지뢰는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니..
     
몽실몽실 18-09-30 20:58
   
동남아 여자에 대해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 여자를 사는 남자를 비하하는겁니다. 그 순하고 성품좋은 여자를 돈주고 데려와 농사일이나 시키는게 실정이지요. 왜 좋은 여자데려와 좋은 대우를 해주지 못해주지요? 한국여자보다 낫다면 더 좋은 대우를 해주어야지요.
          
새세상 18-09-30 21:32
   
(남자는 놀면서) 농사일이나 시키는게 좋지 않다는 뜻인가요?
좋은 대우란게 뭔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남자가 돈많고, 시집살이 시키지 않고, 독박육아 안시키고
시부모 안챙기게 하는 게 좋은 대우는 아닐테지요?

결혼은 사랑으로 맺어지는게 우선인 거 아닌가요?
일부 폭력남편 등이 있는가 하면 국적만 취득하고 도망가는 신부들도 있나 싶지만
행복한 한남한녀 커플 못지 않게 행복한 다문화가정 부부들도 많던데요?
          
블랙커피 18-10-01 08:19
   
농사일이 어때서요. 농사짓는 분들 비하함?
          
오룡비무방 18-10-01 09:04
   
그래서 본인들이 하는건 매매혼이 아니라고요????
가장 경제적 조건 따지는게 본인들이면서???
중매싸이트가봐요 다 여자지 ㅋㅋㅋㅋㅋ
          
한류짱 18-10-01 15:08
   
한국 여자도 남자가 집 안해오면 자기자신 안팔잖아요.
결혼 안하는 여자들 통계보면 40프로가 적당한 남자가 없다는 둥 하면서
남자경제력 타령 하던데.
반대로 결혼 못하는 남자들중 40프로는 내가 돈이없어서. 여자는 니가 돈이 없어서.
개정 18-09-30 20:14
   
자국 남녀비하는 세계공통이고 오래 숙고할거리가 못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 '끼리끼리 만난다.'
     
루카쿨 18-09-30 20:21
   
자국 남녀비하는 세계 공통이긴하지만

어느나라든, 홍역처럼 시달리는게 페미득세로 사회구조가 일시적으로 뒤틀리는거죠.
미국, 유럽은 90년대 전에 다겪은 상황, 일본은 90-00년대 겪은 ...
우리사회는 지금에 와서 페미득세로 남녀가 갈등하는 혼란을 겪고 있죠.

서구처럼 풀릴지, 일본처럼 풀릴지, 뉴질랜드처럼 풀릴지는 누구도 예측 못하는 상황..ㅜㅜ
블랙커피 18-09-30 20:54
   
솔직히 객관적으로 판단해봐도.. 한국남성처럼 책임감 뛰어나고 지옥같은 사회생활에 치이면서도 동시에 가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남성은 전세계적으로 드물겁니다. 정말 이건 장담할 수 있음

거의 슈퍼맨수준이죠. 그러나 페미들이 득세하면서 남성들이 이러한 가치관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어요. 갑자기 회의감이 밀려오면서.. 대체 누굴 위한 인생인지 고민하기 시작했죠
몽실몽실 18-09-30 21:01
   
저는 남자들이 그놈의 매춘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한국남자는 비상식적으로 여자에 직찹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군요
     
새세상 18-09-30 21:37
   
바람직하지는 않은 거지요.
저도 매춘 이용자는 아닙니다.

근데 성을 파는 여성은 피해자, 희생자, 세금으로라도 도와줘야 하는 자로 정하고
구매자인 남성은 모두 성범죄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 나라임에도
오죽하면 그런 곳을 찾을까란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기혼자라면 가정에서 만족하는데도 힘과 돈과 시간이 남아 돌아서 가는 걸까요?
우리보다 선진국임에도 매춘이 합법화된 나라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탱크 18-09-30 21:49
   
거래 자체가 해악일 경우 수요측의 죄보다 공급측의 죄가 훨씬 큽니다.
수요는 욕망이며 무한한 것이지만 공급은 실물이며 유한한 것이기 때문이죠.
     
키드킹 18-09-30 21:51
   
이분 외국 안나가보셨나 ㅋㅋ
동남아 가보면 매춘은 한국남자보다 양키들이 훨 많은데. 길거리만 걸어가도 캣콜링 다반사에.
양키들이 훨 여자에 미쳐있음.
     
강운 18-09-30 21:57
   
ㅎㅎㅎ 편향 잣대로 논하면 까이기만 할 뿐이죠
     
아뒤도업네 18-09-30 21:59
   
그거야 당신 피해망상이죠.
     
깁스 18-10-01 01:35
   
아프면 약을 드세요
     
블랙커피 18-10-01 08:17
   
요즘 남혐 페미가 왜이리 자주 보이지
     
한류짱 18-10-01 15:11
   
여자들도 그놈의 매춘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한국여자는 비상식적으로 돈,집,백,명품에 집착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개개미S2 18-10-02 00:13
   
저는 여자들이 몸좀 그만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한국여잔 비상식적으로 돈에 집착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군요
바늘구멍 18-09-30 22:07
   
성매매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합리적인  거래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거 주고 받다  즉  거래.
윈윈이죠.
자유시장경제 원리가  그 근본입니다.
어느  한 쪽에서  일방적인  이익  구조가  가붕장제도입니다.
남자만  일방적  손해죠. 그래서  깨버린겁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이득을  보던  여자들  손에서.
지금  남자들은 자유를  거져  손에  쥔 꼴입니다.
가부장이  깨졌으니까  말입니다.
이제  가족( 가정) 이라는  감옥ㄱ에서  여자들  손에  의해  풀어졌으니  맘껏  뛰어다니면됩니다.

행여  그럴리는  없겠지만  여자들이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제발  결혼해  주세요  제가  지난 날  간땡이가  부어서
남자들에게  대든  거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어용  하면서  접근한다면  6개월  뒤  너는  여자들의  숙주가  됩니다.
에어리언처럼  인간을  숙주로  기생한다는  뜻.

남자는  그  태생적으로  야생에  특화된  동물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  남습니다.
문제는  암컷을  대하는  태도인데요.
적으로  판단하면  다  죽이거나  우리  노예로 삼으면되것입니다.
아니면  계속  저렇게  능력도  없는  여자들이  내  머리  꼭대기에서  까불도록  놔둘겁니까?.
우월한  능력으로  갑의  위치에서  명령을해야지  공손하게  부탁하면  여자가  내  말  듣겠습니까?.내  부랄  잡고  지들이 흔들고 있는데. 바로  잡아야 정상이겠죠.
바늘구멍 18-09-30 22:08
   
가부장
에테리스 18-10-01 00:52
   
요즘은 갓양남 소리 잘 안하고 레즈노선 타는 애들 많음.
퍼팩트맨 18-10-01 03:36
   
한국 여자들이 외국남에게 오픈 마인드 되는 이상한 버릇들이 있죠...
뭘해도 다 용서되고 다 받아줘요..
뭔가 환상에 젖어 사는듯..

미국 성범죄자가 미국에서 아무리 껄떡되도 안되는걸
한국오면 도리어 여자들 품속에서 도망다녀야할 지경이라던데..
한국여자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한국여자들 외국남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잘 나타내주는 예시가 마녀사냥 에서 한번 나왔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