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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1 09:43
수원 70대 경비원 폭행
 글쓴이 : 쌈장
조회 : 2,301  

뉴스기사
m.kyeongin.com/view.php?key=20181001010000033#_enliple

손자가 올린 글과 가해자측 해명글
http://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48421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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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8-10-01 09:45
   
대학생이네요
근데 그놈들 애초에 따로따로 심문했어야지
지금은 이미 입 맞췄을듯
     
쌈장 18-10-01 09:54
   
(수정)
개개미S2 18-10-01 09:47
   
와..진짜 욕튀어 나오네요...
떠나자 18-10-01 09:53
   
저건 애미애비가 밥상머리 교육을 잘못 시켜서 저런거..
나중에 애미애비도 패길 자식말못 키운죄값도 받아야지 남만 피해주지 말고
뇌세포 18-10-01 11:14
   
두 학생의 해명글을 보니 해명한 학생들의 말이  더 납득이 갑니다.
피해자가 고령이시라 제 3자의 손이 약자인 고령의 피해자로 쏠리는 건 인지상정이지만 손자가 쓴 글은 좀 과한 면이 있네요.
 손자글은 다른 학생들까지 범법자로 몰 가능성이 충분하네요.
왕호영 18-10-01 12:39
   
해명봐도 일단 손나간쪽이 잘못했네요 술도 취했는데 경비원측이 밤늦게 조용하거라면서 아버지 비하를 해서 그걸로 폭력을 행사한것같은데 사진만봐도 그 친구를 처내는게 맞는듯 뭐 4명이서 폭력행사했다는 부분은 아닌것은 같은데 cctv보면 답나올듯 어쨌든 결론 잘못은 손나간 대학생분
로뎀샷 18-10-01 13:15
   
술마시고 소란 피워서 조용하라고 했는데 대학생이 오히려 화를 낸 거 같네요. 부모욕이라고 해봤자 그냥 가정 교육 얘기 정도 했을 거고. 그 거 듣고 열받아서 학생이 폭행한듯 하고 일행들은 폭행 가담이라기 보다 말린 상황인데 경우에 따라서 말리는 것도 폭행이 될 수 있습니다. 시비에 의한 신체적 접촉이나 위협 행위만으로 폭행이 성립됩니다.
프리미어주 18-10-01 16:42
   
이건 뭐라해도 답이 없내요

이건 정말 처벌 받아야 합니다

79살 할아버지를 폭행하고 변명하는 꼴이라니
헬로가생 18-10-01 21:29
   
딱 봐도 답이 나오네.

경비원: 청년들 여기서 이러면 안돼. 조용이 해주겠나.
ㄱㅅㄲ: 아 뭐야 영감탱이가. 꺼져.
경비원: 영감탱이? 니들은 애비 애미도 없냐?
ㄱㅅㄲ: 이 영감탱이가 폐드립을 해?!! 죽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