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참 먼 미래이긴 하겠지만.. 김치국 마시고 얘기좀 해보면..
현재 판도라들 보는데 만약 북한이 개방되고 남한에서 투자가 가능할 경우 어떤 지역에 어느 사업을 투자하는게 좋을까? 라는 주제로 얘기를 하고 있네요
당장은 무리여도.. 이미 휴전선 인근 지역 땅값이 뛰고있는 지금 추세라면 북한이 개방되면 돈좀 있는 사람들 북한에 투자좀 많이 할것 같은데..
과연 북한지역 투자를 할 가치가 있을까요?
천연자원과 저렴한 인건비를 뽑고 있지만 사회주의 국가라는 리스크도 감안해야할테니.. 위험은 분명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자산이 보장만 된다면 (시세로 인한 차익손실 말고 남북관계 악화로 몰수되거나 그런 상황만 안 벌어진다면...) 나진/선봉 지구에 투자해보면 어떨까 하는데... 아니면 개마고원 일대나... (천연자원이나 각종 농업 관련 사업이 개마고원 일대 위주로 많이 진행될거라 하네요..)
판문점회담 이후로 블라디보스톡 땅값도 뛰는 마당에 북한에 투자 못할것도 아닌거 같은데 만약 북한지역 투자한다면 여러분은 할것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