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긴 한데..

강연에서의 발언으로는 부적절

적절한 자격없이 여성할당제로 채워지기 시작하면 어떤 조직이든지 망한다.

중국인 왈 '화약은 중국이 만들었어. 근데 니가 뭔데 화약을 써...'

무엇을 만들었다, 무엇을 발명했다하고... 누가 무엇을 한다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물리학자가 저런 말을 한다고? 정말? 과학자가? 논리는 어디에?

"물리학은 남자에의해 발명되고 만들어졌다. 초청장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여성들이 적절한 자격 없이 전문직을 요구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기사 몇줄 안되는데... 이해가 안된다니..
현대 물리학에서 여자들이 이뤄놓은것도 없고 발전시킨것도 없는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전문직 자리를 요구하는걸 비판했다잖아요..

여군 사병은 전혀 없는데
장교 부사관 자리만 내놔라, 관리직인 영관급 늘려달라. 장군 자리도 내놔라 하는
막장 행태와 똑같은 겁니다...
군대가 강해지는게 아니라 더 약해지죠..

물리학계도 마찬가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업적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연구 단체에서 전문직 내놔라고 하면서 일자리 잠식하면
물리학이든 뭐든 퇴보하는겁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취지라면 논란이 될 일이 있나요?

최근 기억나는 미국 민주당의 연설중에 "민주당에 더 많은 여성의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여성의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차별과 더욱 치열하게 싸우기 위해 더욱 더 능력있는 여성의원이 필요하다."는 연설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여성할당제는 당연히 싸워야하지만

남성이 만들었기때문에 남성이 점유해야 한다는 저런 말은 대단히 부적절해 보이네요. '누가 무엇을 만들었다는 것과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는 논리적으로 전혀 연결점이 없어보입니다.

더많은 차별과 싸우는데 여성할당제 ㅋ.ㅋ

저 짧은 2줄 조차 이해를 못하시는 분.....여기 있군요. 저글에 어디 남성이 점유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까?? 능력안되는 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프리패스 받는게 문제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여자고 남자고가 문제가 아니라 능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라는 겁니다.

강연에서 말이안되긴 하더라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공감

과학에 언제부터 성별을 나눈다고... 이뭐병

이걸 본다면 강연해서 할말은 아니지만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는 여성들이 적절한 자격 없이 전문직을 요구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이말 보면 꼭 틀린 말은 아닌듯 하네요.

남성의 오줌보에서 태어났다고 해라.

물리학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발명과 연관이 있기는 하지만 과학분야는 보통 발견 아닌가요? 남자들의 발명이 학문발전에 큰 영향을 준 정도가 아니라 물리학 자체가 남자들에 의해 발명된 학문이란 말 처럼 보이는데 물리는 다른 과학하고는 많이 다른가요?

중력을 만들어냈다는건데...

물리학과 물리법칙은 다르니까요.

물리법칙은 자연에 그냥 존재하는 것이지만,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구상에 물리학이라는 것은 나타나지 않았겠죠. 학문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발견되고 만들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에서 존재하는 법칙을 발견해서 이론으로 정리한걸 두고 발명이라고 하는건가요?
보통의 학문이 다 그런데...

화성학같은 경우도 아무도 화성을 발명했다고 표현 안하죠.
화성은 이미 있어오던 건데 이론으로 정리한거죠.

말하자면 화성학, 물리학 같은걸 굳이 발명품이라고 말한다면
그들이 발명한 발명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미 누구나 적용되는 것들인데
이걸 전구 같은 발명품 취급하면 중력을 느낄때 마다 뉴턴에 로얄티라도 내야 할거에요.

음운학이라고 하나요? 대단한 발견이고 정리긴 하지만 누가 정리한지는 모르지만
그런 학자들이 발명했기 때문에 우리가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전구는 발명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거죠.
노벨이 만든 다이나마이트 처럼요.

발명이 없다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발견이 대 전제가 아닌가 싶은거죠.
물리학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화성학 하고는 다르게 발명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아주 특이한거죠.

제 짧은 상식으로는 오역인지는 몰라도 물리학은 남자의 발명에 의해 만들어졌다기 보단 물리학 발전에 남자의 발명이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게 조금 더 맞지 않을까 싶은거죠.

물론 학문으로 정리하고 체계를 갖춘것을 발명과 비슷하게 표현할 순 있을 것 같지만
번역할때 발명으로 하면 의도에선 조금 벗어나질듯 해요. 만들었다는 말은 여러가지로 의미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천동설, 지동설

지구가 움직인다... 사실입니다. 그것을 관찰하고 하나의 이론을 발명한다.
지구가 움직인다, 지구는 고정이고 우주가 움직인다. - 관찰에 의해 이론은 발명됩니다. 즉 만들어집니다.

물리학은 물리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이론은 진리가 아닙니다.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공식입니다. 즉 새로운 발견에 의해서 얼마든지 부정되고 다시 쓰여질수 있습니다.

거시 물리학, 미시 물리학 : 지금까지 세계는 뉴튼의 거시 물리학법칙에의해 설명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양자학의 발견으로 거시 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영역이 열렸죠. 즉 지금보다 더 과학이 발전하면 지금까지의 물리학은 폐기되고 또 다른 이론이 정립될 수도 있습니다.

즉 물리학은 진리가 아닙니다. 지금도 수정되고 발전되어 가는 하나의 학문입니다.

전 물리학자가 아니라서 더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자연속에 존재하는 실제 진리와 학문은 다르다고 저는 이해하고 학문은 그 자체로 불완전한 발명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지려던건 아닌데 지구가 움직이게 만든건 아니잖아요.
그런 법칙을 발견하고 이론을 정리한거죠. 말하자면 이론을 만든거라 볼 수는 있겠죠.
다만 이걸 발명으로 해석할 경우 오해에 소지가 있다고 말한거에요.

그 사람 때문에 지구가 움직이게된건 아니니까요.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는 학자가 인간의 심리는 이래이래 하고 여러 유형이 있는데
그 중 사이코패스란 종류도 있다고 정리했을때 이사람이 만들어낸건 그런 유형을 정리하고 용어를 만든것이지 사이코패스로 지칭된 인간 그 자체를 창조한건 아니죠.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인 시계를 처음으로 발명해 냈다고 시간을 만들어냈다고 말 할 수
없는것 처럼요.

사실 시간과 공간 물질 그런 것들이 물리학에 근간인데 이런것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은 인간이 있던 없던 일어나는데 이걸 특정 인간이 만들어냈다고 말 할 수는 없는거란 얘기였죠.

어쨌든 발명이라는 말은 혼돈된다는 거죠.

물리학은 진리는 아니고 완전하지도 않겠죠. 땅을 1미터 파서 발견되는 것들과 10미터
파고 내려가서 발견해내는 것들 다른거죠. 세상에는 이미 존재하지만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존재하는지 모르는것들도 많고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죠.

그런 것을 어느날 알게됐다고 해서 이것을 창조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일인건가 싶네요.

그리니까

남자가 물리법칙을 만들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물리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인 물리학을 만들었다고 했죠.

그러니까 만들었다는것을 두고 한말이 아니라 '발명'이라는 표현이 오해에 소지가 있다는 말을 했던거에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만들었다' 는 표현은 나름 여러 의미로 쓰이니까요.

외국도 여성할당제 때문에 난리구나 ㅋㅋㅋ
자격도 없이 가는거면 영광스럽고 고마워야해야하는데
여성차별이라는 개소리를 하니 빡치지 않빡치냐 ㅋㅋ

과학자들은 이성이 맨 앞인데 저렇게 감정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이유는 아마도 페미들 떄문에 넌덜머리가 난것 때문일거 같네요. 페미들이 이도 저도 아닌 심통이란 심통은 다 부리고 해서 거기에 대한 심리작용이 있는거 같네요.

발명(發明, invention)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그리고 특허법에서는 발명을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서 고도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발명과 창조를 헷깔리지 맙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발명품은 자연법칙이나 물리학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창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물리학 이론도 발명품에 속합니다.

어디 물리학뿐일까? 모든것이 다 남자에의해 만들어진것인데... 여자는 안정적이고 모험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여자들끼리 살았으면 원시시대에 머물렀을것이다! 이건 차별이 아니고 유전적이고 태생적인걸 말하는거임 현시대에도 망하더라도 사업을 늘 생각하는 남자와 적어도 월급이 꼬박꼬박나오는 안정을 바라는 여자들의 싸움으로 세상은 이어지고 있음... 시간이지나서 여자말을 들을꺼하는건 안정적인 여자들 의견을 들으면 망하지는 않기때문임~

자격 없이 해달라 징징 되는게 똑같나 보구나

ㅎㅎㅎㅎㅎㅎ
말든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차별이 될 수는 없지요.
받을만한 업적이 있으면 남녀를 떠나 주면 되는거임.
기본적인 것 까지 다들 왜그래.....

기사 읽는데, 차별 받는다고 얘기했다. 라고 안 적고
차별 받는 것처럼 얘기했다. 라고 적네 ㅋㅋㅋㅋ

팩트폭행도 폭행이라긋!

이게 왜 성차별적 발언이야?.....
반대로 여성 내세워서 하는 발언들이 요즘 넘치고 넘치는데도 성차별 발언이라고 아무도 안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더 순화만 했으면 천번 만번 옳은말이네요
학문은 공부와 실력에 의해서 발전하는거지 할당제로 실력없는 사람 자리채워 발전하는 것은 절대 아님
공부와 실력만 있으면 되는 학문에 왜 성별에 따른 할당제가 있어야 하나
물리학에 실력있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으면 당연히 여성학자나 연구원이 남성보다 많아야 하는 것이듯
물리학에 실력있는 여성학자가 적으면 자리가 적게 배치되는 것 당연하지 않나
당장 대학에 가면 공대에 여성이 적고 남성만 많은 것은
할당을 안해줘서 그런거냐 대부분의 여성들이 공대 가기를 싫어해서 그런거냐 후자 아니냐
애당초 싫어서 안하고 그래서 실력자가 적은 학문에까지 왜 할당제를 해야하냐 성별이 상관없는 학문인데
여성 물리학자 마리 퀴리처럼 학문적 업적이 있으면 성별에 상관없이 노벨상도 받고 후대까지 칭송도 받고
명예도 남성 물리학자가 누리는 것과 똑같이 누리는 것 실력과 업적 때문이지 성별에 따른 것 아니지 않냐
학문에 실력도 업적도 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할당제 타령은 GR이지 않냐 솔직히?

얼마나 페미년들이 개소리를 지껄여댔으면 저런소리까지 할까  에휴.. 페미들은 전세계적으로 미친것들밖에 없느듯

역사적으로 맞는 말인데 뭔 성차별임? ㅋㅋ

자격 없는 사람이 요구한다고 줄 순 없다는 식으로 말해야지, 자격 없는 '여자' 라고 표현한 것도 문제고, 또 '물리학은 남자가~' 라는 발언 굳이 안 써도 될 말을 쓴 것처럼 보임. 본의든 아니든 할 말 못 할 말 못 가린 건 확실한 듯..

역사적으로 맞긴 한데, 그렇게 된 배경은 문제가 있지..

맞는 말이긴 한데 굳이 저런 발언을 할 이유는 없었다고 봅니다.

유럽도 비슷하군요.
남자든 여자든 자격 없는 사람들이 주제 파악 못하고 욕심 부리는 게 문제입니다.

이건 그냥 차별이 맞음. 본래 취지가 뭐가되었든 저런 발언이 당연시되는 사회를 상상해 보면 끔찍함.

이젠 팩트폭행도 여혐인거?  그동안 어지간히 꼴페미들이 학자들을 스트레스 받게 했어야죠  반대로 물어봅시다 여기와서 분탕치는 일베충들한테 순화된 말로 타일러서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이걸 부정하면 위선자라는 말인데

이건 발언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지요.

그런데 이과 출신들이 말실수라거나 표현력이 부족한건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 수준까지 논리만 맞으면 오해가 없는 학문을 평생 공부해 오다가 막상 교수나 연구원으로 저런 단상에 섰을때 논리에 더해서 표현 방식까지 완벽하게 지킨다는건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논리가 담고 있는 취지 자체가 차별적인거라면 비판 수위를 높이더라도 그게 아니라 단순 표현의 잘못이면 말실수 정도로 지적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렬폐미들이 설쳐대는 유럽이라 이런걸로 뭔가 열받는일이 있었지 않았나싶음.
쓸데없는 말을 한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