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폐지되면 어차피 종편이 이와 똑같은 컨셉으로 하나 만들게 분명함.

선택안되믄 좀 쪽팔리긴 할거같아요

역시 짝(반려자)은~ ~ 멀리서나 조건보고 만나면 안됨!!!!

짝에서 제일 웃겼던게.. 몇횐지 모르겠는데.. 어떤 남자가 여자 쓰라고 무릎담요를 갖다줬는데...
다음날 그 담요가 개집에서 개가 쓰고있더라는 ㅎㅎㅎㅎ 아놔 웃겨서.. 남자 멘붕 ㅎㅎㅎ

고인과 유가족, 함께 출연했단 다른 출연자들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모두를 위해서는 접는게 나은것 같긴해요.

이제 볼때마다  저여자 혹시 xx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봐야 하는데요..그게 정상적인 시청방법이 아니겠죠.

컨셉자채부터가 맘에 안들었는데 뭔일 일어났나보군요

님이 말하는 사람 목숨을 위협할수 있는 자극강도를 출연자들이 느낀다는거 자체가 억지스럽네요.

애정촌 합숙을 무슨 몇달 하는것도 아니고 길어봐야 일주일인데

일주일 본 사람때문에 xx을 결심한다면 이건 어딜봐도 방송의 문제가 아니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당사자가 문제죠.

해당 방영분 폐기는 당연한거고 이 프로그램 잠정 중단도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출연자의 극단적인 선택을 무슨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로 호도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님 논리대로 사람 목숨 위협할 정도로 자극적인 방송이면 애시당초 방송 자체가 불가능 했겠죠.

애정촌 짝찾기 룰 자체가 사람 죽인 룰이란 건 팩트죠.
이걸 보며 다시 시청자들이 즐겨야 할까요?

동물원에 사람이 넘어와 호랑이를 자극해서 호랑이가 사람 죽여도
그 호랑이는 사살 됩니다.
호랑이 잘못이건 아니건 사람죽인 호랑이를 관람시킬 수는 없는거죠.

님 논리라면 한강 다리에서 사람 뛰어 내렸다고 다리를 없애라는 격이군요.

그럼 집단 미팅도 죄다 불법이고 중매쟁이는 예비 범법자 입니까?

전세계적으로 커플 프로그램은 이미 수십개 넘게 있습니다.

그런 방송이 전부 사람 목숨을 위협하는 자극강도를 준다는겁니까?

상황을 비약해서 호도하지 마세요.

게다가 생뚱맞게 이걸 무슨 동물원 호랑이에 비유하는건지?

비유도 좀 상황에 맞는걸로 납득이 갈만한 비유를 들어주시면 좋겠네요.

다리를 없애진 않아도 철그물을 쳐놓긴 하죠.

미팅으로 확대할 필욘 없어요. 이건 방송포맷이니깐요.
이포맷에 문제가 있다면 없애야죠.

이런 포맷으로 방송중인 전세계 커플 프로그램이 죄다 사람 목숨 위협하는거군요?

님 논리대로라면 방송 가능한 프로그램은 지구상에 존재하질 않겠군요. ㅎㅎ

앞서 말했지만 애정촌 합숙을 무슨 몇달 하는것도 아니고 길어봐야 일주일인데

일주일 본 사람때문에 xx을 결심한다면

그건 누가봐도 방송의 문제가 아니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당사자가 문제인데

남녀 커플 맺어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람 목숨 위협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상적인 정신세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그럼 군대도 해산하라고 하죠 뭐.

xx자가 하루에 한명꼴로 나오는데..

군대 xx자에 대해 아무 수습 없이 넘어가던가요?

짝이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밝혀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