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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3 17:59
브렛 캐버노 대법관 후보자의 인준문제
 글쓴이 : 송곳니
조회 : 956  

보면 볼수록 몇개월 전 모배우 미투가 생각난다는.
36년전 일이고 파티에서 술먹다고 성폭력 의혹있다고 하네요,(중요한건 물증이나 목격자 없음)
보니깐 대법관후보가 정치적으로 보수진영에 속해있어서 저거 민주당 저격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현재 대법관 4:4 팽팽함...
그냥 요즘 세상이 좀 이상하다라는 걸 느낀다는. 왜 그때는 침묵하고.. 지금에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게임은 역시 발더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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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18-10-03 17:59
   
뭐꼬이떡밥 18-10-03 18:29
   
이세상의 모든 미투는 모두 거짓이다
     
송곳니 18-10-03 18:34
   
목적에 의해서 이용하는 도구같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난 미투가 그런 도구같다는.. 여성용 도구
쉿뜨 18-10-03 18:46
   
미국 대학 사교클럽 문화?는 꽤 유명하지 않나...
     
송곳니 18-10-03 19:04
   
그때나 지금이나 난잡하게 논다는건 같죠. 신입생 파티나 축제 동영상 올라오는 것 보면 기겁함.. 난교부터 시작해서 동성섹스까지.. 데이트 폭력이라는 말도 10년 후에나 생김
"당시만 해도 ‘성폭력’이라고 호명되지조차 않았던 사건들이다"

근데 이게 정치권과 연계되니 이슈되네요  5명이나 있다고 함.. 근데 실명은 3명까고 남어지는 무실명.. 5명다 증거나 목격자 없음..
Banff 18-10-03 22:57
   
여러명 성폭행과 관련된 일인지라, 어차피 FBI에서 조사 하기로 했고, 금주내로 다시 상원에서의 대법관 인선 투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