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교체거 불가능 하면 거론조차 안했겠죠. 왜 교체 하기 힘든지 설명도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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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세계 해군 관함식을 1998년,2008년에도 열렸습니다.
UN 해양법 협약에 따라 각 나라의 해군은 해군기를 선수로 달고,
정박중에 해군기를 함정에 게양하기로 돼있고, 전세계 해군의 국제적 관례인데다가
일본 해군함의 함정기인 전범기를 우리나라 영해에서 게양한 사례가 있으며
2018년 관함식은 사열함(좌승함) 함명을 적시하여 초청장을
여러 나라에 보냄에 있어 애초에 '독도함'을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독도함을 사열함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일본 니네 아예 오지마!' 라는 것이기에
국제적 부담을 안으며 독도함으로 교체하기가 쉽지 않을거란 얘깁니다.
혹시나 독도함을 수용하고 사열땐 일장기로, 사열후 전범기로 게양하여
우리 영해에 정박해 있으면 이 또한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뉴스로도 나오고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전범기 달고 해볼만하다 유럽에서 하켄크로이츠가 어떤 존재인지 아시아에서
그런게 전범기라고 대대적으로 이슈화하도 유리할까요?
그동안 대응이 미미해서 그런거라고 생각되지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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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응이 미미하였고 전범기 게양하고 입항한 선례도 있어서
전범기에 대해 이슈화를 국내외적으로 극대화 하자는 겁니다.
즉, 강경 대응하자는 말인데, 그동안 대응이 강경했나요? 미미했나요?
대외적으로 강경대응할 힘의 추진력을 받는 요소는 절대적인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국민의 강경한 목소리가 곧 명분인 것입니다.
글도 전범기 대응힘들다 하시다가 중간후반에는 전범기 이슈화 명분 알려야 된다고 하다가
또 끝에서는 정국 혼란 된다고 포기하세요라고 하시고
그리고 전범기에 대한 한국정부에 대처방안을 이야기하는데 정국 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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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례와 초청국이고 이미 선례가 있기에 정부에서 부담을 받겠지만
국민들이 전범기에 대해 국내외로 이슈화 시키면 어렵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이 기회에 전세계인에게 전범기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국민청원, 전범기 시위등 이슈화 시키는 과정에서 정부에 특정 프레임을 씌어
국내 정치에 혼란을 야기시키지 말고 단합하여 한 목소리 내자는 얘기입니다.
무슨 헛소리에요?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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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의문점이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 보고 찾아 보는 게 우선 아닌가요?
아니면, 자의적 해석으로 이상한 사람이 헛소리하는 것으로 치부하는게 옳은가요?
글 매너가 좀 더 좋았으면 좀 더 여러 자료 첨부해서 성심성의껏 답해주련만..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