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것이 특별한게 아니라면서... 왜 특권을 바라는지 모르겠군요..

현실은 한국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약자로 구분짓고 온실속에 넣어두는데 그 온실 걷어내면 어떤 반응 보일까

정말 궁금하다 일단 세계유일 이념 분단 국가인 한국에서 여자도 동등하게 징병 시켜봤으면 좋겠다
너무 편하게 오냐오냐 나라에서 대접해주니까 끝이 없어

신사임당이 여성이란 것, 그리고 율곡 이이의 어머니란 것을 빼면 과연 지금처럼 유명인이 되었을까?

신사임당님 죄송합니다.

머 그넘이 그넘일세..

신사임당이 여성을 대표하는건
남자인 나도 반대
부잣집에태어나 취미생활로
종이쪼가리좀 남긴거말고 뭐있음
첩년에밀려 화병으로 죽은여자일뿐

의도적으로 띄울때는 언제고 ㅎㅎㅎ

페미란 게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여성단체를 말씀하신 건지...

남성, 종교, 동물단체도 수백, 수천개가 있고
목소리는 다 다릅니다.

다만 지폐에서 신사임당으로 선정될 때
여성계에서 반대했었습니다.

오히려 그 단체들이 지지한 건 유관순이었죠.

그런데 어느 단체가 의도적으로 띄웠나요??
저는 못찾겠던데..


↓


여성계 “신사임당 5만원권 인물 선정 유감”


"가부장적 사회가 만들어낸 전형적인 현모양처 여성상이 채택됐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다른 여성단체들과 연대해 여성계가 여성 초상인물로 유관순을 지지했는데도 신사임당을 뽑은 이유가 무엇인지 밝힐 것을 한국은행 측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은경 정책부장도 "여성이 화폐 인물초상으로 선정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대 여성들이 살아가는 데에 의미를 주는 인물이 뽑혀야 진짜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가부장시대의 현모양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신사임당이 선정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8042.html




화폐인물'신사임당'적합성 논란

여성계 대체로 반대 "현모양처 이미지 현 시대상황과 안맞아"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대부분 반대하는 입장이며, 나아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해 적극적으로 반대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김경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반대 입장에 서서 최근 한국은행 이승일 부총재를 만나 화폐도안자문위원회의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어진 어머니 착한 아내'라고 하는 근대의 현모양처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 신사임당이 새 화폐 여성 초상인물로 선정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애 원장도 "율곡의 어머니로 더 잘 알려진 신사임당을 현대여성들의 이상적 여성상으로 화폐에 내세우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http://www.womennews.co.kr/news/34708

참나..

여성 위인이 워낙 적다보니 더 강조하는건데 이제는 또 아니래 ㅋㅋ

노출을 금기시 하는 풍조가 있으면 남자가 여성을 억압한다
노출이 자유로워지면 남자가 여성을 성상품화 한다
이러는게 꼴페미. 그냥 남자탓.

당시 거론된 인물이

광개토대왕, 김구, 유관순 등이었는데

김구는 극우단체가 반대했고,
유관순은 왜 탈락했는지 모르겠군요..

여성단체가 지지한 인물이 유관순이었습니다.

아마도 극우단체가 김구처럼 반대했을 겁니다.

유관순은 10만원권 가야죠.

딱봐도 똑같이 뉴라이트단체같은 극우가 반대했을듯;

페미들한티 5만원 권 주면 겁나 좋아할 껄. ㅋㅋㅋ

ㅋㅋㅋㅋ 신사임당이 지폐중에서 가장 강한데 ㅋㅋ

뛰어난 아들을 낳았으므로 실격!!ㅋ

개인적으로 신사임담이 왜 5만원권에 들어간지 모르겠음

이것도 여자로써 특권인것 같은데?? 다른 동전이나 지폐 들어간 사람들에 비해서

신사임당이 뭘 이루었는데??

웃기는 게 여자에게 주는 특권은 장애인 수준으로 다 받아 쳐먹으면서, 여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대우해 달래니.

페미하는 짓보면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음
신사임당은 변한게 없는데 바라보는 페미만 입장이 자꾸 바뀜
5만원권 지폐에 신사임당 넣은건 페미들의 압력 때문이었는데.. 이제와서 신사임당을 욕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