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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6 11:53
여자 혼자사는 집에 찾아온 역대급 변태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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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은 많은듯....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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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개구리 18-10-06 11:59
   
무슨일이 일어나야 조치하는  짭쌔들....
지청수 18-10-06 12:04
   
변태또라이가 맞긴 하지만, 처벌을 할 법적 근거가 미약하긴 하죠.
집 안에 들어간 것도 아니니 가택침입죄도 아니고, 공연음란죄가 적용될 수 있긴 하지만, 대중이 있는 곳도 아니니 긴가민가하고...

법적으로 애매하다고 해도, 인간적으로 저러고 싶을까?
몸 보니 다 지방덩어리구만...
카밀 18-10-06 12:09
   
여자 이사 가야겠네. 집주인이 남자 이사 보내던지.. 아니 변태..
♡레이나♡ 18-10-06 12:11
   
저런 미친 술버릇이 있으면 술 적당히 마셔라
골드에그 18-10-06 12:16
   
머냐..저 xx
VanBasten 18-10-06 12:26
   
자취할 때 저런 비슷한 경우를 어떤 처자에게 당한 적이 있네요;;;
같은 층 사는 여자인데 이 처자가 술만 먹으면 호수를 헷갈려서 매번 우리집으로 오더군요. 자취할 때라 친구들 출입도 잦아서 거의 문을 열어놨었는데 기어들어와서 옷 벗을려고 해서 당황한 적이 3~4번;;; 다행히 언니분이 같이 살아서 데려가곤 했죠. 언니가 참 예뻤는데...어쨌든 그 처자 덕분에 이후론 현관문 꼭 잠그게 됐다는...
     
홍차도령 18-10-06 12:54
   
365 일 24시간 개방 해놓으셔야죠 ~~~
     
개구바리 18-10-06 13:13
   
옛날 7~80년대에는 이게 왠떡이냐 얼씨구 했겠지만
지금은 지옥문턱에서 살아난거..
안건드려도 신고하면 지옥이죠.
          
VanBasten 18-10-06 13:42
   
요즘처럼 논란이 되는 시기도 아니고 한 7~8년 전 일입니다.
못된 마음 먹을 정도로 나쁜 인간도 아니고 이웃인데 도와줘야죠. 해당 처자는 어려서 그런지 제정신에 만나면 부끄러워서 고개 푹 숙이고 도망갔었고;;; 언니분은 죄송하다면서 2번 정도 과일이랑 김치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 기억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엔 어떨지 잘 모르겠긴 합니다.
               
가을과나1 18-10-06 14:49
   
그처자가 님께 딴맘을 먹고 있었는데
술먹은김에 한번 들이밀어 보다가 저지 당한게 아닌가 싶네요 ~~^^
               
풍선3개 18-10-06 17:44
   
이분 스토리  오인용 명화마을이랑 같네요 명화마을 생각났어요 ㅋㅋㅋ스토리가 같은 ㅋㅋㅋ
               
헬로가생 18-10-06 21:18
   
품번이... ? ㅋㅋㅋㅋ
               
merong 18-10-07 01:35
   
근데, 요새 미투로 이슈가 된 대부분 사건들이 7~8년전에 있었던 일로 지금 미투되는거 아닌가요?
     
꿀땅콩 18-10-07 12:14
   
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부럽기만한 ㅎㅎㅎㅎ
저 남자고 자다 일어나보니 옆에 앞방 남자색히가 자고 있었음.
‘이봐요’
술취해서 잘못 들어온듯... 죄송하다면서 도망감 ㅎㅎ
ultrakiki 18-10-06 12:38
   
역겨운 변태
B형근육맨 18-10-06 13:23
   
여자는 혼자 살면은 좀 무섭긴 하겠죠.
아무래도
레종프레소 18-10-06 13:43
   
경찰새키들이 졸라게 무식해서 항상 국민들만 법이 젓같다고 함

문을 두드린 후 소리가 없자 소리안나게 문고리 돌렸으면 주거침입의 고의와 실행의 착수가 있다고 보고 입건해야지

대법원 판례도 문이 열려있으면 들어갈 생각으로 문손잡이를 당기면 주거침입의 실행의 착수가 있다고 해서 주거침입미수를 인정함...

저 사안에서 문을 두드리고, 대답이 없자 문고리를 조용히 소리 안나게 돌리는 것은 저 새키 술에 취한 것도 아니고 정신도 멀쩡했고, 치밀하게 주거침입, 이후 강,간 등 범죄를 저지르려고 일단 주거침입을 실행한 것임.

특히 문을 두드리고 난 후 대답이 없자 문고리를 소리안나게 돌린 것은 주거침입의 실행의 착수가 있는 것으로 봐야지..

근데 뭘 아무 일도 없었으니 조치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지...

딱 보니 경찰이 술취해서 그랬다는 범죄자 말만 듣고 음주소란 경범죄로 보고 통고처분으로 딱지 끊었구만...저거 통고처분으로 처리한 경우에 범칙자가 10일이내에 딱지 금액을 은행, 우체국 등에 납부하면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어서 일사부재리원칙에 걸리게 되어 범죄사실의 동일성이 인정되는 범위에서는 저 새키 처벌도 못함......깜빵 보내야할 새키를 범칙금 딱지 몇만원으로 두번 다시 재론 못하게 끝내버린거지...이런 미친
설화수 18-10-06 14:00
   
저게 왜 벌금형이냐?
풍선3개 18-10-06 14:03
   
와 강x할라고 문따다 걸리면 벌금 문따면 강x 성공인가요...;;
마이크로 18-10-06 14:07
   
저런놈들때메 패미가 선동질 하는거다.  저런놈들은 그냥 옷벋겨서 사자우리에 넣어라
슈퍼노바 18-10-06 14:11
   
술취하면 왜 넘어가는지? 오히려 가중처벌해야 되지 않나?
유머러스 18-10-06 16:05
   
술취해서 행하는 범죄는 가중처벌해야 맞음.. 본인이 마셔서 기억 안나는것을 ,,, 왜 경감하는지,,,
쵸코성태 18-10-06 16:33
   
계획 범죄구만 여성이 사는걸 알고 저러는거 자체가...
ㄴㅇㅀ 18-10-06 16:35
   
혼자 사는집에 늦은시간에 누군가가  밖에서 열려고 시도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핰. 저게 어떻게 범법행위가 아니란걸까 남의 주거 공간의 평온을 그야말로 깨뜨리는짓인데 저러고 나면 정작 피해자가 이사가고싶지 가해자가 이사갈까..   
https://blog.naver.com/rubi0124/221100025026
이 사건 역대급 공포임.
째이스 18-10-06 19:48
   
왜 저런걸 엄벌 안해서 괜한 말이 나오게 만드는지...

저게 술먹었다고 용서되는 짓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나귀 18-10-06 20:07
   
이건 아니지...
손잡이를 돌렸다는건 침입 의사가 있는것인데....
쓰리꾼이 남의 가방에 손만 넣었고 지갑을 안뺐으면 무죄인가? 별 그지같은...
나같으면 변호사 써서 콩밥멕인다...
SmyE 18-10-06 22:00
   
와 진짜 섬뜩하다;;; 아니 cc티비가 있는데 저걸 그냥 넘긴다고?
미친 말도 안된다 저거 강X미수나 주거침입은 미수가 없나? 어쨌든
저거 잡아가야되는거 아닌가?
한강철교 18-10-07 15:33
   
술먹어서 기억이 안나면 기억이 날때까지 줘패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