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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7 13:29
황교익이 비전문가에 뉴라이트 같은 일뽕인가? 이글은 황교익 논란 글에 대한 쉴드 글입니다.
 글쓴이 : KYUS
조회 : 2,757  

우리가 흔히 마른멸치라 부르는, 육수용으로 쓰는 그 마른멸치의 생산공정은 이렇다.

멸치를 먼저 끓는 소금물에 삶아낸다.
멸치가 워낙 작으니 슬쩍 데치듯 삶는다.
이를 채반에 받아 물기를 빼고 말린다.
예전에는 볕에다 널어서 말렸는데 요즘은 대부분 건조기를 쓴다.
마지막에 이런 마른멸치가 만들어진다.
볶음으로 먹기도 하고 국물을 내는 용으로도 쓴다.
이런 마른멸치 가공법은 조선에 없었다.
단순해 보이지만 조선의 사정을 감안하면 저러기가 쉽지 않다.
약간 평평한 모양의 무쇠솥이 있어야하고, 소금과 연료도 넉넉하여야 한다.
노동력도 꽤 필요하다.
조선의 어업 형편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위의 이 멸치 가공법은 일본인이 한반도에 진출하면서 유입된 것이다.

이런 멸치를 자건멸치라 하였고 일제강점기 식민지조선의 주요 수출품이었다.

그러면, 자산어보에 나오는 마른멸치는 대체 뭔가 궁금할 것이다.
그냥 말린 것이다.
자건멸치에 밀려 요즘은 거의 볼 수 없는 마른멸치이다.
그 가공법은 이렇다.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씻은 다음에 펴서 말린다.
이 가공법으로 완성된 마른멸치이다.
이 마른멸치는 양념으로 무치거나 볶거나 조려서 먹는다.

국물을 내는 용도로 쓰지 않는다.

자산어보의 멸치국은, 그냥 멸치국이다.
생멸치를 넣고 끓이는 국이다.
자건멸치로 국물을 내어 끓이는 국이 아니다.
이러한 멸치국은 멸치 산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

http://brunch.co.kr/@brunch9uz5/192

황교익을 위한 변명
- 일제강점기 멸치와 쇠고기의 경쟁 중


불고기란 무엇인가<3>-불고기의 양념법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우리것으로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일본이 원조라는게 사실이라면,
이건 우리나라 국립묘지에 친일매국노 같은 김창용이 있고, 
우리는 이런 자를 우리나라 위인이라고 해마다 재사 지내고 모시는 것과 별 다를게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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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둥 18-10-07 13:46
   
그럼 우리나라 음식은 일제시대가 근본이 맞고
이순신 장군 동상은 자리를 옮겨야 하며
조선 이씨 왕족이 먹던 음식은 일본 황족이 먹었다는 표현도 다 맞는건가요?
ultrakiki 18-10-07 13:48
   
저 사람이 쓴 글은 실드 글이 아닌데 잘들고 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난 식육 마케터이기 때문에 황교익이 이야기하는 다양한 분야의 식재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단지 내가 아는 고기쪽에서 그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지는 하나하나 이야기 하고 싶지만

오늘 아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음식 인문학이나 음식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의 책과 강연과 그의 방송 때문이였다.

난 그저 지난 30년동안 돈을 벌기 위한 식품을 연구했지 음식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못했다.

그런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방송에 나와서 하는 황교익을 보면서 적어도 고기 분야에서는 바른 인문학과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략)

아무리 방송이지만 이런 역사적 흐름을 가지고 설명을 해야지 갑자기 우리 민족은 무지해서

말린 메루치도 만들지 못해서 일본 기술의 도입으로 지금은 건 멸치를 만들어 먹었다고 이야기하면

기분 좋을 사람이 별로 없을 거다.


일제가 조선반도에 지금의 육수용 멸치에 보급에 힘쓴 년도는 전쟁이 중일 전쟁이 발발한 1937년 이었다.

일제 강점기 말의 일이었다. 아마 이렇게 계몽을 하기 시작했다면 이미 메루치가 생산되고 있었는데

소비가 안되니 소비 확대 측면에서 신문에서 게몽을 하기 시작한 것이니 아마도 일제의 의해서

멸치 가공기술이 도입된 정확한 해는 다시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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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기레기 까는 소리. 맑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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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오리 18-10-07 13:50
   
http://kcanari.egloos.com/4107396
일단, 일본도 정확한 기록이 없고 우리나라 또한 자료가 없습니다.
한사람의 주장으로 님은 그걸 맹신하고 있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논란은 전문성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황교활이 전문성이 있는 사람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그 당시 일본이 전문성이 있었다고 망상하는겁니까?

역시나 지난 댓글 검색해보니 황교익 신자네요 ㅋ
골드에그 18-10-07 13:53
   
멸치도 자료가 거의 없는건 사실인데...자료가 없다고 그게 일본에서 들어온건가? 그거 역시 충분한 자료가 없다.
조선후기에 멸치가 전국적으로 퍼질만큼 많이 잡혔다라는 기록이 있는데,여기서 멸치를 전국적으로 유통시키기위해서 건조했다는 설도 있다...한마디로 아직 정확한 근거없이 둘다 논란중인 거인데..황교익은 한쪽이 맞다고 정의를 내려버린거다.
KYUS 18-10-07 13:53
   
이 논란은 어디까지, 누가 더 많이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는 전문성의 문제이지 친일논란은 아니라고 봅니다.
배신자 18-10-07 13:57
   
첫째, 예전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생선을 건어물 형태로 가공하는 경우가 많았음.
둘째, 그렇게 가공한 건어물로 육수를 내는 경우가 많았음.
셋째, 멸치를 한번 소금물에 데쳐서 말리는데 무슨 큰 가공법이 필요한 것이 아님
      그냥 솥 큰거 하나랑 장작만 있으면 됨. 바닷물을 하루이상 통에다 담아두면
      불순물이 가라앉는데 그 불순물 가라앉힌 바닷물과 민물을 섞어서 부어주고 멸치를 끓여주기만 하면 끝임.

이게 무슨 큰 가공법이라고 이걸 못한다굽쇼?
아주 예전부터 쓰던 방법이고 멸치 뿐만 아니라 몇몇 생선은 저런 식으로 삶아서 말렸음.

무슨 민물에 소금 넣어서 삶은 줄 아시네 ㅡ.ㅡ;
알파군 18-10-07 13:58
   
맛서인 실드치는 세력들이 궁금함 :)
     
김석현 18-10-07 15:10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968451#c_968486

이 분이 쓰셨던 이전 댓글에 답이 있지 않을런지..
samanto.. 18-10-07 13:59
   
약간 평평한 모양의 무쇠솥이 있어야하고, 소금과 연료도 넉넉하여야 한다.
노동력도 꽤 필요하다.
조선의 어업 형편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위의 이 멸치 가공법은 일본인이 한반도에 진출하면서 유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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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은 철을 잘 다루었고
집집마다 무쇠 가마솥이 있었으며
멸치 삶는 용도로 지금도 가마솥이 쓰이고 있다는 걸 알랑가 몰라 ~~~
가리비 18-10-07 14:06
   
장작불에 가마솥걸고 소금물에 데쳐서 말리는게 뭐 그리 어려운 기술이라고 써놔나 진짜 ㅋㅋㅋ
ultrakiki 18-10-07 14:06
   
확교익이 쓴

자산어보의 마른 멸치에 대하여 하는 제목으로

2016년 4월 24일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요즘은 별로 이런 답변도 안하는데 이때만해도 나름 사람들의 비평에 민감했던 것 같다)


---------------------------
이 문단을 보면 실드 글이 아니라 황씨 주장을  밑에 나열하고 까는 글인데...

모순된 비꼬는 제목으로 실드글인줄 알고 링크를 하신것인지...
     
KYUS 18-10-07 14:13
   
그를 비판 하는 글이니까 사실관계가 더 객관적이죠.
멸치육수 문제에 대해 일본에서 비롯됐다는 황교익에 대해 일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에 대한 쉴드 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의 주장은 그가 음식에 대한 얕은 지식으로 먹고 사는 사람일 수는 있으나
그가 일본과 관련있는 음식이야기로 친일매국노라고 규정하고 몰이하기에는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배신자 18-10-07 14:19
   
애초에 잘못된 정보를 적어놓고 쉴드치다니 맛서인과 똑같으시네요.

저런거 삶을 때 바닷물로 염분 조절해서 삶았는데 무슨 소금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저게 무슨 어려운 기술이라고 조선시대때 저런 기술이 없었다구요?

조선시대 어업 형편에서는 어려운 일이라굽쇼?

조선시대 어촌에는 바닷물이 없었나요? 솥이 없었나요? 장작이 없었나요?

왜 어려운지 설명좀?
               
KYUS 18-10-07 14:24
   
전 전문가가 아닙니다.
링크 글 열어서 참고가 될 만한지, 얼마나 많이 알고 있으면서 그런 주장을 하는지 읽어보세요.

그리고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건 큰 차입니다.
                    
ultrakiki 18-10-07 14:27
   
그니까 저 사람은 황교익의 주장을 부정하는 글이에요.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황교익 블로그에 쓴글이 아래와 같다고 쓴글을 긁어오시고서는

링크속 식육업 하는 분의 말이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 문단에 그것을 다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뭔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즉 본문글의 내용은

황모씨가 한말이란 것이죠.

링크속 글은 그것을 올려놓고 까는 글이구요.
          
ultrakiki 18-10-07 14:19
   
어디가 실드요 ??

아니라고 부정하는 글이에요.

밑에 틀렸다고 지적하는 글입니다.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님이 쓰신 본문글 위에 저 문구를 보시고 말슴하세요.

링크속 글주인의 말이 아니라
황이꾸요씨가 그렇게 말했다는 글이에요.

마지막에 왜나라 침탈기 전쟁 말기에나 멸치육수를 유추하고있습니다.
전직기레기와는 다른 이야기죠.
               
KYUS 18-10-07 14:28
   
여기에서 황교익이 주장하는 멸치육수가 일본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헛소리고, 일뽕이라고 여기게 만드는데 자산어보에 마른멸치에 대해 기록된 글이 사용되었습니다.
저 블로그 글은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마른멸치가 황교익이 말하는 멸치육수에 대한 반론은 될 수 없다는 설명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저 글을 보면 적어도 황교익의 말이 전혀 근거 없는 헛소리는 아니라는 거죠.
                    
ultrakiki 18-10-07 14:29
   
뭔 횡설수설을 하십니까 ???

링크속에도 잘못된 주장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본인 주장에 반대되는것을 링크에 가져오시고서

우시기면 교익스럽다는 말을 들어도 무방한듯.
                    
ultrakiki 18-10-07 14:31
   
자산어보 드립은

황교익씨의 블로그 글이라고 하잖아요.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문단 말미에 이 문장 안보이세요 ?

황모씨처럼 " 저는 못봤는데요 ? "
?????!!!!!!?????
매력 18-10-07 14:31
   
언어영역 몇등급인데 이해를 못하시나요.
로얄블루 18-10-07 14:33
   
아직도 쉴더가 있다니 ㅋㅋㅋㅋㅋ 이분 혹시나 해서 정게 검색해보니 역시나

황교익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KYUS 18-10-01 23:57 답변 
요즘 목표는 김어준으로 보입니다.
사실 적패언론에게 눈에 가시는 나꼼수 맴버들이죠.

역시나 정치병환자 절래절래
     
KYUS 18-10-07 14:39
   
레벨이 높으신데 지난 댓글 검색하니 하나도 안나오는군.
왜 다 지우셨을까?
내 기억에 로얄블루란 아이디로 어그로 댓글 시전하던걸 본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
걸레가 세탁한다고 수건이 되나?
          
로얄블루 18-10-07 14:43
   
교익이 같은 소리하네요 잘보세요 여기서 어그로는 님이에요 ㅋㅋㅋ
요새 상상으로 글쓰는 게 유행인가?? 주장의 근거 ‘내 기억’ = 교익스러움

황교익을 과포장하지 마세요
그가 이 정권을 대표하는 무슨 정치적 오피니언 리더도 아닐뿐더러
맛 칼럼리스트가 정권을 지지했다고 하여 그가 한 친일스런 발언들과,
사실을 호도하며 왜곡한 발언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연예인, 유명인에 대한 비판 비난은 늘상 있어왔고,
모씨처럼 민족감정의 역린을 건드린 사람들은 언제나 가루가 되도록 까였어요
그걸 정치적으로 엮어서 희한한 해석을 늘어놓으며 쉴드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보면 왤케 웃긴지 ㅋㅋㅋ
페닐 18-10-07 14:42
   
바본가?
KYUS 18-10-07 14:54
   
황교익을 위한 변명이 블로그 글 재목입니다.
제가 난독증이 있나 해서 다시 글 확인 중인데, 글이 모호하군요.
황교익이 자산어보를 거론한건지 그가 TV에서 발언한 멸치육수 문제에 대한 반박으로 어떤 사람이 그 블로그에 자산어보를 거론한건지.
전 글 제목에 맞춰서 반론으로 자산어보를 다른 사람이 거론한 것으로 읽었습니다.
물론 저 글의 말미에는 황교익에 대한 식견에 비판 글도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황교익의 블로그는 없고 페이스북만 있는것 같군요.
물론 황교익이 자산어보를 거론한 글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자산어보는 황교익이 말한 멸치국물유래에 대한 반론으로 다른 사람들이 제기한 글이지 황교익 본인이 말하거나 적은 내용은 찾을 수 없습니다.

저 글에 대해 내가 난독을 했다고 하셨으니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자산어보에 대한 글을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ultrakiki 18-10-07 15:09
   
황교익씨 블로그 있구요

블로그 이웃 27,695 명
글 보내기 1 회
글 스크랩 8,053 회

방금 긁어왔고 본인이 못찾는다고 남도 못찾는다 주장마시길 바랍니다.
왜 그것을 남의 수고를 빌어 해결하시려하나요 ? 당연히 본인이 검증된 자료를 가져오셔야죠 ?
그리고 링크속 글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 정독좀 하세요.


전직 기레기 황이 욕먹는 것중 원인이 그것도 있는것 아시나요 ?

" 니들이 자료 찾아오라 ! 그리고 답하라 ! "
" 나는  못봤으니 무효다 빼애애액 "
          
KYUS 18-10-07 15:12
   
네이버에 황교익 블로그 검색했는데 안나와서
링크 걸어주십시오.
그 블로그에 본인이 자산어보를 거론한적이 있는지 찾아보게
구글 검색하니 나오는군요.
http://blog.naver.com/foodi2
그 내용이 나오는지 검색해보겠습니다.
               
ultrakiki 18-10-07 15:15
   
본인이 건 링크속 글도 한글인데 독해를 못하시면 난감합니다.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문장 뜻은 아시죠 ??
                    
KYUS 18-10-07 15:30
   
문제되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황교익을 위한 변론이란 제목때문에 제가 어느정도 난독을 했군요.
위의 자산어보에 대한 내용은 자산어보에 나온 내용으로 멸치국물에 대한 기원을 반박하는 사람들에 대해 황교익이 자산어보의 상세내용으로 반박해서 블로그에 적은 글입니다.

글쓴이의 내용은 멸치국물 기원에 대한 황교익의 자산어보 반박 내용을 인용하면서
그 멸치국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인용하고,
방송에서 멸치국물에 대한 심도있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일본기원이라고  말해서 국민적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비판한 것이라고 이해되는군요
                         
ultrakiki 18-10-07 15:35
   
링크속의 글은 본뜻이 제대로 전달되있어요.

제목의 비꼼 때문에 이해를 못하신것은 글쓴이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애초에 자산어보에 황씨가 주장하는 바도 없어요.

기승전 왜나라를 들먹이는 것 자체가

전문성 결여에 전직 기레기 본질을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다시말하지만 그는 전문가도 아니고

정치화시켜서 ' 나를 도와줘 나 대통령 지지자야 !! ' 이런 언플하는 쓰레기입니다.

하는짓은 닭짓인데 진영 취사 선택을 이쪽으로 했을뿐...해로운 사람입니다.

절대 감싸주면 안될사람.
                         
KYUS 18-10-07 15:42
   
글쓴이의 마지막 글은 황교익에 대한 비판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글 내용은 멸치국물에 대한 황교익의 반론 글이라 보기 어렵죠.
                         
ultrakiki 18-10-07 15:45
   
이쯤되면 노답...

글을 좀 읽어요...

그리고 전직기레기 황씨를 실드치는 글이라고 링크 건 사람은 누구 ???


적어도 교익화 되지는 맙시다.
                         
KYUS 18-10-07 17:11
   
이젠 정신승리냐?
논리로 안되니 인신 비하나 하고,
내가 한 질문에 제대로 답을 단게 있기나 한가?
자기가 적은 글도 아니면서 지 마음대로 황교익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비꼬운 글이라고 하고,
내가 비꼬운 글이 아니라고 설명을 해주니
아 난몰라 황교익 블로그 인용한거잖아. 그리고 황교익이 자산어보 논쟁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그걸 일제수탈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멸치육수가 일본영향이라고 황교익이 주장하는 데 대한 반론글이 없거든.
그게 있어야 황교익에 대한 변론이 아니라 비꼬우는게 되지.
이런 논리적인 접근은 초딩도 이해하겠다.

그리고 나중에는 멸치국과 멸치육수가 같다고 우기기 시전.
                         
ultrakiki 18-10-07 17:18
   
이쯤 되면 애잔하다.

그래서

본문글 링크글은

교이꾸상 실드글 ???


답도 안하고 남보고 우기기하고 주장하는 교이꾸교 신도님.

애잔


건더기 차이로 육수가 아니라고 ?
육수 어떻게 내는지는 알고 ??

조선사람들은 국을 끊여먹는데 육수낼줄은 몰랐다 ? 
이런 개소릴 서슴없이 하지 ;;;
                         
ultrakiki 18-10-07 17:19
   
반론이 없다니..;;;

그 이전부터 먹었을것이라 추측하고

다시 조사해야된다는 글은 안보이나 ??


자꾸 횡설수설 난독증이시지 ??


너 교이꾸냐 ??
                         
ultrakiki 18-10-07 17:21
   
그리고 자산어보가 나온시기랑

왜나라 멸치 어획량이 늘어난 시기랑도 대조해봐야되는데...
생각은 있이 드립치는지 모르겠네 ;;;


링크속 글쓴이는 장려를 했다는 것이고
수탈로 인해 장려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고
관련이 없다니...
                    
KYUS 18-10-07 15:52
   
내용을 읽어 보세요.
남 말할게 아니라 님도 어느정도 난독증은 있어 보이는데,
선입견 빼고 저 글 내용만 보고 판단하세요.
저 글에 황교익이 주장하는 멸치육수가 일본영향이라는 주장을 반론하는 글은 없습니다.
있다면 참고하고 수용하겠습니다.
저 글에서 그가 황교익에 대해 비판하는건 멸치육수가 일본의 영향이라는 황교익의 주장이 아니라 그가 말하는 방식과 얕은 지식, 그 태도를 비판하는 거죠.
                         
ultrakiki 18-10-07 16:00
   
본인이 난독을 남까지 난독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저 링크를 황교익 실드라고 링크 걸었나요 ?


그리고 글을 안읽을 거면 드립을 치지마세요.
본인의 무지한 태도를 수용할 능력이 안되면 말을 말던가요.

태도를 비판하는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읽어요 제발 !!!!!! 읽고 써요 난독써갈기지 말고

혹시 교익이냐 ?
                         
KYUS 18-10-07 16:08
   
이해가 안되시나?
제목이 "황교익을 위한 변명"
내용: 황교익이 말한 멸치국물이 일본영향이라는 것에 대한 반론으로 사람들이 자산어보에서 멸치 먹은걸 거론하자 황교익이 자기 블로그에 그 멸치는 멸치국물이 아니라 멸치을 넣어서 끓인 국물이다고 반론한 블로그 내용을 인용함.
그리고 첨언해서 그 역사적 배경을 설명함.

말미에 그러나 황교익이 방송에서 이런 문제를 단순하게 건드리는건 경솔했다고 비판함.

이게 황교익이 멸치국물이 일본영향이라는걸 반론하는거나 비꼬는 건가?
난 자산어보 글까지 황교익에 대한 변명글로 본게 난독이지만,
님은 글 전체와 글쓴의의 본의를 선입견때문에 다른 의도로 난독하고 있는 것임.
                         
ultrakiki 18-10-07 16:12
   
와 정신승리 쩐다.

전직 기레기 황씨 급인듯.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황교익이 블로그에 쓴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것도 몰라서 횡설수설 해놓고서는
정신승리는 거의 심플이 싸대기 때릴정도네...


글을 읽고나 댓글 다는것인가 ? 교이꾸상 ?
분명히 왜나라 수탈을 이야기 하면서 교이꾸상 자산어보 드립은 아니라고
수치로 반박하는데 ?

어딜 봐야 응 그래~ 넘어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 교이꾸상 ?


그리고 자산어보에 황교이꾸가 주장하는 바는 없는데 ?
누가 난독  ? 실드글 참 잘보고갑니다 교이꾸야.
                         
ultrakiki 18-10-07 16:15
   
일제가 조선반도에 지금의 육수용 멸치에 보급에 힘쓴 년도는 전쟁이 중일 전쟁이 발발한 1937년 이었다.

일제 강점기 말의 일이었다. 아마 이렇게 계몽을 하기 시작했다면 이미 메루치가 생산되고 있었는데

소비가 안되니 소비 확대 측면에서 신문에서 게몽을 하기 시작한 것이니 아마도 일제의 의해서

멸치 가공기술이 도입된 정확한 해는 다시 찾아봐야 한다.
멸치 가공기술이 도입된 정확한 해는 다시 찾아봐야 한다.
멸치 가공기술이 도입된 정확한 해는 다시 찾아봐야 한다.
멸치 가공기술이 도입된 정확한 해는 다시 찾아봐야 한다.
멸치 가공기술이 도입된 정확한 해는 다시 찾아봐야 한다.

-----------------------------------------------

반론으로 다시 찾아봐야 된다는 의미가 소소해 ?

진짜 노답 퐝교이꾸 선생의 아바타 아니면....교이꾸상 본인인듯.
                         
ultrakiki 18-10-07 16:16
   
논쟁의 핵심을 전혀 모르고서는 자꾸 드립치는데...

교이꾸상이 놀 곳이 아니므니다.
                         
KYUS 18-10-07 16:22
   
전반적인 정리가 안되세요?

황교익 : 멸치국물이 일본영향이라고 주장

그 반론 : 일본 영향이 아니라 자산어보에 멸치먹은게 나왔으므로 헛소리에 일뽕이다.

황교익 : 자신의 블로그에 자산어보에 거론된건 멸치육수가 아니라 멸치를 넣고 끓여서 먹은거다.

--------------------------

황교익을 위한 변명

황교익 블로그의 자산어보에 거론된 멸치는 멸치 육수가 아니라 멸치국이라는 반론을 인용함

그러면서 황교익이 멸치육수가 일본영향이라고 주장만 하는데 이렇게 된 역사적 배경을 설명 했어야 했다면서 일제치하 수탈과 관련해서 소고기를 아끼기 위해 멸치 소비를 장려했다는 첨언을 함.

자산어보와 일제수탈은 그가 주장하는 일본영향이라는 주장을 반론하는게 아닙니다.
                         
ultrakiki 18-10-07 16:25
   
정신승리 끝장난다....


일단 자산어보가 뭔지 알아보시고
링크속 글에 시간이랑 유추가 안되죠 ??

' 내 링크는 퐝선생님의 실드글이다 !!!! '
' 내 링크는 퐝선생님의 실드글이다 !!!! '
' 내 링크는 퐝선생님의 실드글이다 !!!! '


자산어보의 드립치는 퐝의 글을 원천적으로
헛소리라고 년도 까지 사회적 배경까지 박아넣었는데....


아니라고 때쓰면 교이꾸될뿐...
                         
KYUS 18-10-07 16:26
   
논리가 안되니 우기기 시전이십니까?
                         
ultrakiki 18-10-07 16:26
   
여기서 어처구니 없는 개념이

--------------------------------
멸치국은 끊인것이고
멸치육수는 끊인것이다 ?

조선 반도 땅은 졸 미개해서 멸치를 끊여먹을줄만 아는데스
소고기로 끓여먹는 미개함데스, 우리 데 이뽄 제국이 멸치를 끊여먹는거 전수데스

--------------------------------
뭔 병맛같은 소리야 싶죠 ?


개념이 정리 안됬으면 교이꾸상 처럼 횡설수설 하지 마세요.
버러지만도 못해보이니까.
                         
KYUS 18-10-07 16:29
   
마른멸치는 양념으로 무치거나 볶거나 조려서 먹는다.
국물을 내는 용도로 쓰지 않는다.
자산어보의 멸치국은, 그냥 멸치국이다.
생멸치를 넣고 끓이는 국이다.
'자건멸치'로 국물을 내어 끓이는 국이 아니다.
이런 멸치국은 멸치 산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

생멸치를 사용하거나 마른멸치를 사용하거나
멸치육수나 멸치국이나 같다면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그걸 분류하나 봅니다.

자기 주장에 반론한다고 버러지 취급으로 인신비하 하는건 인성 문제죠.
                         
ultrakiki 18-10-07 16:32
   
우기기는 너님이 하는짓인데 ??

링크속 글이

" 교이꾸상 실드 글이다 !!! "
" 교이꾸상 실드 글이다 !!! "
" 교이꾸상 실드 글이다 !!! "
" 교이꾸상 실드 글이다 !!! "


소 수탈로 인해 전쟁 막바지에 강제로 장려했다는것인데...
장려 했다는 의미는 그 이전부터 먹었다는것이고...

없는 요리법도 아니라 자산어보에 있는 사실이라는것이고

자산어보가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글로 망상하나요 ?
누가 쓴지는 알고 있죠 ?
태평양 전쟁말에 시간차가 얼마나 되는지도 ?


이렇게 말했는데 이해를 못하면 노답.
교이꾸상급인데...
                         
ultrakiki 18-10-07 16:3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멸치국이요 ??
조선은 음식을 건조할줄 몰랐다는 전제가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하다.
보관을 위해서 음식을 말리고, 훈을 입히거나, 소금에 절이거나....
이런 방식이 왜나라가 전파해야되는 것으로 생각하나요 ?

그 멸치를 공수해서 냉장고에 쳐집어넣어서
생멸치를 라이브하게 조선팔도 조상님들은 잡쉈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 말리고 북어도 말리고....이런것도 왜나라가 전수한것인가 ???


진짜 교익스럽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US 18-10-07 16:41
   
멘탈이 나가셨나?
저보다 난독증이 훨씬 심하신것 같은데 다시 설명해 드릴께요

황교익이 멸치육수를 내서 조리하는 방법은 일본이 먼저 한거다.
이게 문제의 쟁점입니다.

자산어보에 기록된 것은 멸치육수에 대한 기원이 한국이라고 할 수가 없다.
일제 수탈 과정에서 멸치 사용이 장려되었다.

님의 주장이면 멸치육수는 언제부터 우리나라 음식에 사용되었는지 증거가 없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생멸치나 마른 멸치를 그냥 먹거나 물에 끓여서 먹었다는 겁니다.

멸치육수만을 목적으로 요리를 했다는 기록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거고,  이런 멸치육수에 대한 기록은 일본이 먼저라고 황교익이 주장하는 건데.
그 반론이 일제수탈이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ultrakiki 18-10-07 16:48
   
멘탈은 너님이 나갔는데요 ??
이해를 못하시는것은 너님이세요.

근본적인 한글문제...

멸치육수는 끓여서 내는 것이고
멸치국은 귾여서 내는 것인데...

다르다고 퐝처럼 개소리 내봐야 개소리죠 ?

그리고 왜 수탈해서 그때부터 장려했는지 의미와 년도를 보라니까...
글을 보면 교이꾸가 헛소리한것의 반증이 된다니까 이해를 못하시고
횡설수설 하세요.

그래서 저게 실드글 ??? 애잔한데...


육수만을 목적으로 요리한다 ??? 육수만을 요리하는 요리가 뭡니까 ?
뭔 병맛같은 요리를 망상속에서 만들어내지 ??? 교익이 본인이냐 ??
                         
ultrakiki 18-10-07 16:50
   
수탈로 인해 그 때서야 장려했고

그 이전에 먹었고 기록에도 있다는 말인데...

황씨의 기록자체의 미심적으니 기록을 찾아 보자는 말인데



반론이 안된데

' 조선인 끓인 멸치는 육수가 될수 없으므니다 '

퐝교이꾸 빙의 나셨네 ㅋㅋ 멘탈부터 케어받으세요.

난독증으로 고생마시고...


전직 기레기 까는글을 실드글이라고 애잔하게도 노력하네.
전직 기레기 까는글을 실드글이라고 애잔하게도 노력하네.
전직 기레기 까는글을 실드글이라고 애잔하게도 노력하네.
전직 기레기 까는글을 실드글이라고 애잔하게도 노력하네.
                         
KYUS 18-10-07 16:54
   
참 심각하네.
님은 멸치국과 멸치육수를 같다고 주장하는죠?
생각해보세요. 멸치육수를 만들때 마른 멸치 넣고 끓인 다음에 멸치는 건저냅니다.
건저내지 않고 먹으면 멸치국인거고 멸치를 건저내고 그 국물을 다른 음식에 이용하면 멸치 육수가 되는 겁니다.
차이가 없나요?
음식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차이가 없는건지?
감정과 선동에 호소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하세요.
                         
ultrakiki 18-10-07 16:57
   
건더기 차이다 ?
있으면 국,  없으면 육수 ?

어떻게 미친소리를 이렇세 서슴없이 하지 ???


퐝교이꾸가 뛰니까 별별 미친소리가 서슴없이 나오네요.
                         
ultrakiki 18-10-07 16:58
   
감정에 호소는 너님이 하고 있는데 ;;;;

퐝교이꾸는 아니므니다 !

링크속 글은 퐝교이꾸 실드 글 이므니다 !


이러고 있는것은 너님인데요.
애써 링크속 글쓴이의 글과 내용은 무시하는게 너님인데...

누구보고 감정에 호소요 ?? 이제 슬슬 교익스럽게 맛가신듯.
                         
KYUS 18-10-07 17:00
   
논리가 딸리시죠?
그러니 우기고 선동하는거 밖에 못하지
                         
ultrakiki 18-10-07 17:02
   
지금 선동은 너님이 하고 계신데요 ?

본문글 보세요.

전직 기레기 퐝교이꾸 까는 글을 실드라고 버젓이 올리고


남보고 감성적이라고 하는데...다른 이들 댓글들은 보시고 하시는거죠 ?


아 교이꾸상 처럼

" 저는 못봤는데요 "  ???


그래서 링크속 글이 교이꾸상 실드글이란거죠 ?
                         
ultrakiki 18-10-07 17:03
   
우기기 선동은 너님이 하고 있는짓
                         
ultrakiki 18-10-07 17:04
   
나는 너님이 말하고 있는 것을 모조리 반박하고 있는데

저보고 감성적이라고

저보고 우기기라던지

저보고  선동이라든지로

일관하는것은 너님이세요.


잘 보세요.
레종프레소 18-10-07 15:05
   
하여간 참 황교익이나 그 새끼 추종하는 병.신들이나....병.신들 많아서..요새는 저능아들이 절라게 많아요..대가리를 달고는 정작 생각을 못해.....객관식 공부만 평생을 해와서 생각할 줄을 몰라요....

간단한 것임..

조선에 멸치가 많이 잡힌다.. -> 많이 잡히면 먹는 법(식품으로서 취급하는 법)도 발달한다.


멸치 삶아서 말리는게 뭐가 그리 대단히 복잡하다고... 옛날에 보존하려면 소금 치고 말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지...근데 멸치는 고기가 워낙 작으니 소금을 손으로 흩뿌리는 방법으로는  간을 골고루 배게 할 수 없으니 소금물에 삶았던 것이고.......그리고 소금물에 데쳐서 말리면 말랐을 때 잘 안부서짐.......

근데 그거 본질은 그냥 물 끓여서 소금치고 삶아서 말리는거여....복잡할게 뭐가 있어..

물론 맛있게 삶으려면 노하우가 필요하지..근데 그건 많이 삶아 보면 아는 것이고....

비컨대 국수도 그래...그게 맛있게 삻으려면 시간조절, 불조절도 필요하지...

그렇다고 국수 삶는게 뭐 어렵나? 물끓여서 국수 넣고 삶으면 되는거지

멸치 삶는 것도 그런거여...

그렇게 간단한 것이 조선에는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삶아 말리는 방법은 아주 흔한 보존방법임..

고구마순·무청·토란대·고사리, 도라지, 꽈리고추, 같은 것은 다 데쳐서 말리거든...조개같은 패류도 데쳐서 말리고......멸치도 똑같은 것임..살짝 데쳐서 말리는 것이거든...
magnifique 18-10-07 15:33
   
황교익이 욕먹는건 펙트 때문이 아니라 오만한 때문입니다
     
쥐로군 18-10-07 17:19
   
오만함도 이유지만, 팩트왜곡이 더 큽니다. 오만만 했으면 일이 이리커지지도않았어요.
로우니 18-10-07 15:55
   
황교익 식품파는 쇼핑몰에다가 사단법인 끼니라고 쉴더 만들었잔아요
당연히 댓글알바들 운영하겠죠
     
ultrakiki 18-10-07 16:00
   
아 그런듯....끼니놈들 발광중인듯.
hazelfish 18-10-07 16:17
   
그런데 조선의 어업 형편에 어렵다는 건 좀 뇌피셜일듯..

염전에서 소금 만드는 천일염법 이전의 조선시대에서는, 소금 만들때 전부 바다 근처에서 큰 솥으로 염수를 끓여서 만들었는데..
KYUS 18-10-07 17:20
   
황교익에 대한 변론글이 블로그 글 제목인데
평소에 황교익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황교익 블로그의 반론글을 인용했고, 뒤에 좀 비판하는 글이 있다고 황교익을 비꼬는 글이 되나?

그 글의 내용을 보고 논리적으로 판단해야지.
먼저 그 글의 내용을 보면 황교익이 올린 블로그의 해명 글을 인용하고,
멸치육수가 대중화 된 것에 대한 이유로 일본의 수탈이 영향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황교익이 말한 멸치육수는 일본영향이라는데 대한 반론이 되는가?

적어도 비꼬는 내용이면 문맥상 첨언이 아니라 황교익의 블로그의 해명 내용에 대한 반론이 들어가야 되는게 상식이지.

논리적으로 안되니 나중에는 멸치국과 멸치육수가 같다고 우기기나 하고.
전직 기레기 퐝교이꾸 라고 선동이나 하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내용과 상관없이 버러지라고 인신비하나 하고 있으니.
이게 전형적인 선동수법이지.
     
ultrakiki 18-10-07 17:28
   
횡설수설은 적당히.

본인이 본인의 주장에 반하는 글을 링크해놓고

' 이것은 실드글인것이야 !! '


-------------------------------------

사실 난 식육 마케터이기 때문에 황교익이 이야기하는 다양한 분야의 식재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단지 내가 아는 고기쪽에서 그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지는 하나하나 이야기 하고 싶지만

오늘 아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음식 인문학이나 음식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의 책과 강연과 그의 방송 때문이였다.

난 그저 지난 30년동안 돈을 벌기 위한 식품을 연구했지 음식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못했다.

그런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방송에 나와서 하는 황교익을 보면서 적어도 고기 분야에서는 바른 인문학과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링크속 한단락 발췌 했음


어떻게 이것이 실드 치는 글로 둔갑할수 있을까 ???
          
KYUS 18-10-07 17:31
   
그게 어떻게 멸치육수에 대한 황교익의 말에 대한 반론이 됩니까?
그건 황교익의 얕은 지식에 대한 비판이고 그것도 자신의 글 쓴이의 개인적인 관점이잖아.
               
ultrakiki 18-10-07 17:34
   
실드글이라고 링크는 누구 ?

헛소리 싸지 말고 사과하고 가세요.

추하게 교익같이 굴지 말고
          
KYUS 18-10-07 17:34
   
이해가 안됨?
일제수탈이 어떻게 멸치육수가 일본영향을 받았다는 황교익 주장의 반론이 되냐고?
황교익 주장의 반론이 되려면 일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멸치육수를 해먹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된다는 것임.
               
ultrakiki 18-10-07 17:37
   
이해를 못하는것은 너님인데

이래가 안된다고 되물어요 ?? 좀 난독증에 사고력 저하이신듯.


증거 제시로 자산의보에 있거늘....
               
ultrakiki 18-10-07 17:39
   
멸치육수만을 목적으로 요리를 했다는 기록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거고,
멸치육수만을 목적으로 요리를 했다는 기록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거고,
멸치육수만을 목적으로 요리를 했다는 기록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거고,
멸치육수만을 목적으로 요리를 했다는 기록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거고,

---------------------------
멸치 육수만을 위해 요리 ??????? 이 뭔 개소리 ;;;;
육수만을 위한 요리가 있나 ;;;

그럼 왜나라 기록에는 있음 ?
우리는 국끓여 먹었다는 기록있는데...


또한 국끓여 먹는데 멸치를 끓일줄 몰랐다 ??? 미 친 소 리
     
ultrakiki 18-10-07 17:33
   
또한 멸치 단어에 집착하는데 팩트를 완전 부셔드림

전직 기레기 퐝이 뭐라했음 ?


" 멸치 어업과 멸치 육수 조리법 " 을 전해줬다고 했는데...

이미 그 이전 멸치에 관련된 것은 책에 실려있고

그런 방식으로 국물을 내는 것은  19말 즉 1900년도를 전후해서 퍼진 조리법.


쩌서말리니 간을 쳐서 말리니 해도 육수는 육수
그럼 말린 고기를 끓이면 육수고 안말린 고기를 끊이면 육수가 아닌게됨 ??

국을 끓이는데 멸치를 국물은 못냈다는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전직기레기 황씨가 주장하는 그 사료가 있음 ? 그 사료 갖어오지 못하면
개소리일뿐인데... 뭘 근거로  드립치는지 모르겠네 ;;;
          
KYUS 18-10-07 17:43
   
그 1900년도에는 이미 일본이 조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
1894년 동학농민운동 - 1895년 을미사변 - 1894년 갑오개혁 - 1895년 단발령과 을미개혁  1897년에는 자주독립국인 대한제국
               
ultrakiki 18-10-07 17:46
   
그리고 1900년 전후로 멸치 끓이는 조리법이 퍼졌다는것은 왜나라에 퍼졌다는것이고

우리는 그 이전에 끓였다는 자료가 있다는데...


그래서 뭐 외교적 영향을 끼치면 미개한 조선반도에 대니뽄 제국이
모든것을 가르쳐 줬다고요 ?

교이꾸상 아무곳에서 까불면 안되요. 팩트 몇대를 더 맞아야 정신차릴런지 ;;;
                    
KYUS 18-10-07 17:51
   
내가 일뽕이냐? 
내 지난글 찾아보면 알겠지만 난 민족주의자야
내글 마지막에 써놓은게 있지?
일뽕이면 그런 글 써놨겠냐?
친일 매국노가 국립묘지에 뭍였다고 그를 존경할 수는 없잖아.
내가 주장하는 요지는 이거야.  일본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르는걸 우리것이고 우리전통이라고 주장할 수가 있냐는 거지.
                         
ultrakiki 18-10-07 17:52
   
응 다음 교이꾸 빠
                         
ultrakiki 18-10-07 17:54
   
너님이 주장하는 것은 이거야 .

- 링크속 글은 교이꾸상 실드글 ! 아싸 ! (거짓)

- 요이꾸상까면 감성적 무논리 선동글 ! (거짓)

- 난독증은 니놈들이다 !!!! (거짓)



일본에서 비롯된것이라는 자료를 갖어오면 된다니까요 ??
황교이꾸처럼 헛소리 싸지 말고 자료 갖어오면 된다는데 왜 질척거림 ?
               
ultrakiki 18-10-07 17:49
   
1803 년에 이미 많이 잡히는 어종으로 기록에 남아있거늘...

백년뒤에나 대니뽄제국이 조리법을 가르쳐줬다구요 ?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
hazelfish 18-10-07 17:30
   
멸치육수가 그동안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다가 일제강점기 때 영향을 받아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적인 멸치 육수 우리는 법은 황태처럼 말려서 쓰는 것이었고 지금은 일본식을 따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멸치 육수에는 대체로 말린 멸치를 쓴다(...). 냉장고도 없던 당시에 삶은 멸치를 어촌이 아닌 이상에야 어떻게 쓸 수 있겠는가.

멸치는 보관상의 문제로 빨리 썩어서 이를 말리고 유통하는 방법이 개발되기까지는 멸치 육수 자체가 주류가 되기 어려웠고, 대략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이 기술이 개발되거나 전래되어서 멸치 육수가 유행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단 이것이 일본으로부터 들어왔는지는 불확실하고, 무엇보다도 정작 일본에서는 가다랑어(가쓰오) 육수가 확고한 주류로 자리잡고 있지 멸치 육수가 대세가 아니다. 관련 기록이 적어 분명한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문제는 황교익이 마치 일본의 멸치 육수 조리법이 원조인 것처럼 주장하는 데 있다

심지어 황교익은 (멸치) 어업도 일제강점기에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멸치는 자산어보에도 나오는 것으로, 지금과 같은 활용법은 아니었을지언정 분명 어업은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있었다.

---- 나무위키에서 긁어왔는데, 아니 심지어 멸치어업까지 조선에서 없었다고 주장했었던건가?
     
ultrakiki 18-10-07 17:35
   
넵 멸치는 조선땅에 없었다고 했죠.

그래서 사료를 근거로 그렇지 않다고 사람들이 반론하니까...



" 횡설수설 그 조리법이 아닌것이야 ! 암튼 그래 자료는 없어 "

전직 기레기 스럽쥬
개나리같은 18-10-07 17:36
   
그냥 ㅂ ㅅ 이세요?
KYUS 18-10-07 18:00
   
역사도 확실한게 없는데, 기록도 제대로 남아 있지 않은 음식 관련글은 당연히 명확한게 없다고 본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우리음식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이라고 떠들고 주장했는데,
나중에 일본놈들이 전해준거라는게 타당성 높은 사실임이 밝혀지면 그것 만큼 쪽팔린게 어디 있겠냐?
우리것이라고 확실하게 밝혀진 것만 주장하는게 내가 가진 소신이고
그런 관점을 가지려면 황교익 같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말도 무조건 일뽕이라고 몰아서 입을 막을게 아니라 참고할건 참고를 해야 한다는 거지.
     
ultrakiki 18-10-07 18:02
   
그니까 너님이 사료를 갖어오면 된다니까 ?

혓바닥이 왤케 황요이꾸만큼 길어 ?



어획도 요리법도 기록으로 남았다는데, 그래서 요이꾸빠들 기록은 어디에 ??
          
KYUS 18-10-07 18:36
   
아직도 내가 님이 주장하고 낙인찍인 것처럼 일뽕에 버러지임?
남의 인격을 버러지로 만들려면 적어도 심사 숙고 하고 진짜 버러지가 어떤 놈들인지는 알아야지, 자신과 논쟁해서 반박한다고 버러지에 일뽕이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매도하면 되나?
아무나 쉽게 버러지에 일뽕이라고 취급하는건 타인의 선동에 쉽게 조정당하는 결과를 초례하고, 자신의 인성이나 지적 수준이 드러나는 행위니까 그런 단어는 진짜 적절할때 신중하게 써야 되는거야.
               
ultrakiki 18-10-07 18:43
   
너님이 어떤짓을 하건 내알바가 아니고 관심조차 없음

그냥 맹목적으로 황교이꾸 아바타거나 본인이거나 할터인데
뭔 대단한 것이라고 너님 따위 개인 신상에 관심을 갖음 ??

너님따위가 남 지적수준 안부를 물어볼 수준이나됨 ?


암튼 혓바닥 교이꾸 스럽게 길게 빼지 말고 기록이나 가져와서 마져 드립치시죠 ?
               
ultrakiki 18-10-07 18:49
   
까는 글도 실드글이라고 링크 걸고
횡설수설 우길줄만 알았지 ...팩트도 논리도 없고...

교이꾸 선동에 쉽게 조정당하는 결과를 초'래' 하고, 자신의 인성이나 지적 수준이
드러나는 행위니까 그런 단어는 진짜 적절할때 신중하게 써라 교이꾸 빠님.

남 훈계질 쳐하지마시고 초'례'는 전통 혼례식을 치룬다는 뜻이고...
교이꾸빠라서 한글 잘 모르나 ?? 앞으로는 초'래'라고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