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은 '아가X 페미'"… 여전했던 '혜화역 시위' [뉴스+]
두 달 만에 다시 열린 ‘제5차 규탄 시위’ 가보니
◆‘사법부 규탄’에 초점, 국회엔 ‘문자 폭탄’
◆일부 과격 표현 여전… 시민들 시선 싸늘
◆‘참가자 규모 부풀리기’ 논란도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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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과격한 시위로 이슈는 만들수 있죠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자폭입니다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극단적인 방법을 쓴다고 변명하는데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한 중요합니다
이슈화 시켜서 좋지 않은 인식만 심어준다면 이슈화 시킬 필요가 없죠
애초에 말도 안되는 내용을 가지고 주장을 한 게 문제지만...
저런 행동을 하면 할수록 남성들에게 페미의 본 모습을 알려주는 계기가 됩니다
오히려 페미에게는 독입니다
해외 사례를 듣다 보면
페미는 한번씩 거쳐가야하는 홍역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면 저렇게 자폭해주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고통 받고 있을 모델만 안타까울뿐입니다
메갈 이미지가 안좋아지자
메갈리아 세대에서 영페미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영페미 이미지가 안좋아지면 또 다른 이름으로 바꿀건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면 영페미가 아니라 어린 꼰대 같은데...
작성일 : 18-10-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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