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열심히 본거 ㅋㅋㅋ" "니가 보여준거 ㅋㅋㅋ " "우리 단톡방에 있던거 ㅋㅋ" "서하준꺼 자기 손보다 작더라 ㅋㅋ" "나 아직도 영상있어" "뭐냐..왜 난 저사람의 모든걸 알고있는거냐 ㅋㅋ" "왜 내눈이 저절로 투시가될까" 등등 당사자에게 모욕이 될수있는 성희롱성 댓글이 모두 베댓이고
그 댓글에 이행위가 2차가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음
이 사건이 뭐 10년전 20년전 사건도 아니고 고작 1년 밖에 되지않았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그때는 2차가해를 아무렇지않게 했을까요?
참 우리나라는 남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에는 둔하고 여자가 당하는 폭력에는 예민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