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방송조작" vs '골목식당' 측 "인위적 설정 없다"
8일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방송조작을 했다"며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2종의 막걸리 중에 백종원은 3개, 사장은 2개 맞혔다. 그런데 백종원이 맞히고 사장이 틀리는 장면만 부각해 편집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장이 2개 맞힌 사실은 자막으로 처리하고 백종원이 3개 맞힌 사실은 숨겼다. 이 방송조작은 백종원을 막걸리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로 오인케 했다"며 "사실을 과장하고 왜곡해 시청자를 우롱한 것이다. 기자들도 방송조작에 속았다. 방송조작이 백종원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여러 기사 중 일부만 올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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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측은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번 막걸리 비교시음의 목적은 12개의 막걸리를 맞추는 퀴즈가 아닌 막걸리 맛의 변화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솔루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사장님의 막걸리와 다른 지역 막걸리를 비교해보고, 더불어 막걸리 사장님이 전국 막걸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있다고 했기에 진행한 솔루션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솔루션 과정에서 12종의 막걸리를 준비했고, 막걸리 사장님과 백대표가 막걸리를 마셔 보면서 자연스럽게 솔루션이 진행됐다"며 "백 대표는 12개 중에 박유덕 사장님의 막걸리 2개를 제외한 3개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이다. 즉, 인위적인 상황 설정이 없었음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황교익과 '골목식당' 측이 입장을 전한 가운데 해당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지켜볼 일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18142
내일 sns 황씨 글올라오겠네요 뭐라고 그럴까요 ㅋㅋㅋ
이렇게 극극극꼰대 처음봄 / 이런사람 처음봅니다
근혜꼴 납니다 100000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