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09171455570
지난 2월 서울지방병무청
병무청 직원은 징병검사를 받던 곽모씨를 바라봤다.
정수리 부분이 상투처럼 튀어나온 것
왜 그런가 머리를 살펴보니 문콕 방지용 쿠션이 숨겨져 있던 것
이렇게...
2015년에는 이렇게 고도비만자로 위장하고자 허벅지에 찰흙도 붙이는 수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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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마지막 부분
신체 일부를 훼손해 병역을 기피하는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유모씨는 종아리와 허벅지에 있는 뼈를 늘려 키를 키우는 수술을 한 뒤 ‘하체가 불편하다’며 후유증을 가장해 장애인으로 등록했다. 이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니 기존 병역 처분을 변경해달라”고 요구하다 범행이 들통났다.
병무청 관계자는 “발기부전제 주사를 놓은 뒤 양쪽 고환을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척추 수술로 병역을 면탈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만큼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환 제거 ???
그럴 정신있으면 그냥 갔다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