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개인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으로가서 수면마취 후 회복 중이던 40대 여성이
의사의 전신마취제 투입으로 식물인간이 됐다는 건데 이해가 안가는 건 보통 수면마취 후
회복 중인 환자에게 따로 약물을 투입할 일이 없을 텐데 실수로 투입 했다?? 그것도 강력한 전신 마취제를??
이건 정말 소설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내요...
수면마취 후 회복실에 누워 회복 중이던 여성을 의사넘의 어떻게(?) 해보던 중 여성의 마취가 깼고
당황한 의사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순간적으로 생각한게 마취제 였던 거죠..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봐도 x폭행 범으로 몰리는거 보단 의료사고로 처벌 받는게 더 났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