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상참작을 할려고 해도 자기가 재미삼아 날린 풍등이 잔디에 떨어져서 불이 붙어 연기가 모락모락나는데 발만 동동 구르다 알려질까 겁나 그 자리를 뜬 것.분명 유류저장고란 걸 알았으면서도.차라리 cctv고 철장으로 달려가 잔디에 불붙은 걸 알리려했다던가 전화를 걸어서 알렸다면.불이 붙어 연기가 나는 걸 보면서도 나몰라라 한 죄는 크다고 봄.전화 한 통화,신고만 해줬어도
원인 제공에 도주까지 했는데 선처를 해줘야하나요
도주했다는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알고 있었다는건데 이건 중죄입니다. 사고치고 아무 조치 안하고 도주...
절대 선처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저 스리랑카인이 e9비자로 건설현장에서 300이상 벌고있다는 거네요
인력 나가면 일 못나가는 사람이 반이고 현장에 짱깨들이 바글바글한데 합법 취업자까지 받고 있었네요.
이러고 무슨 내국인이 취업이 되겠습니까... 한심한 망한민국
그거 그 지역 소방서에서 승인해줬다고 한던데.팩트인지는 잘?! 그 초등학교에서 날린 풍등이 유류저장고 그 주변에 2~3개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만약에 그 2~3개가 몇 십 미터 더 날아가 유류저장고 안에 떨어져서 군데군데 잔디에 불붙었다면 유류저장고 전체가 폭발하고 불붙어 1년치 국가 사용량을 다 날릴 수도 있었다고 봄.그러면 그 풍등행사를 승인해준 소방서도 그 책임을 면하지 못했을 듯.뻔히 근처에 국가기반시설인 유류저장고가 있는 걸 알면서도 매년 셀프 안전점검으로 서류로 심사하니 소방서도 그 시설이 어찌 관리되는지도 몰랐을 듯.
이래서 산업전반을 다 장악하고 있는 재벌에게 국가기반 시설까지 다 맡기면 안됨.어떡해서든 편법을 이용해서 비용은 적게 들이고 이익만 추구하니.안전불감증.
근데 이게 전체적으로 여론이 저 노동자가 좀 재수없고 불쌍하다는 여론이 대세더라고요
일단 초등학교에서 그렇게 그방향으로 풍등을 떼거지로 날린것도 문제고 거기에 저유소 관리는 완전 개판이고
관리하는놈도 없고 잔디를 깔아놓는 개 어처구니없는 구조이질 않나 노동자가 풍등 나름대로 허겁지겁 쫓아가면서
잔디에 떨어진거보고 불은 안붙는건가하고 걍 돌아간것같은 정황이라 사람들도 노동자한테 뒤집어 씌우기보단
앞으로 이런거 관리 철저하게 제대로 해서 싹 갈아엎으라는 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노자에게 훈장을 주어도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인명피해없이 미래의 대형 피해를 막을수 있는 단초의 제공했으며
대한민국 기간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대책등 수립을 하게
될것이며 풍등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규제는
미래의 또다른 피해와 인명의 손실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 돈 아니고 내가 직접 피해를 안 입었으면 착한 병 도지는게 한국인들이죠. 자존감 낮은 한국인들의 허세일 뿐 입니다. 물론 언론이 부추기는 면도 있지요. 유색인종 외국인이 저지르는 범죄는 제대로 보도 안 하고 오히려 동정심을 유발시키죠. 반대의 경우 한국인에게 인종차별자 낙인을 찍음.
국적을 떠나서 법은 내외국인 평등하게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사회정의의 기본이죠.
그래야 국민이 법질서에 따를 가치를 느낄거고요.
이제는 한국인이 풍등 날려서 중실화로 기름 44억원어치 태워먹어도 앞으로는 구속안하고 봐줘야하는건가요?
스리랑카 외노자가 무죄가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불만자가 국가 기간시설, 유류저장소 등에 풍등을 날려서 실화를 내도 어떤 처벌도 못하게 되는거 아닙니까?
외국인에게만 면책 특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겨울철 야산 화재 같은 것도 대부분 담배나, 논두렁 태우다가 일어나는 실수들이죠. 그런데도 처벌을 받아요.
이것도 정부에서 산림 감시요원들 늘리고, 예산 들여서 감시 시스템 구축했으면 줄일수 있는거 아닙니까?
한국인은 법, 원칙보다는 너무 감정에 휘둘립니다.
그러니까, 사안마다 법적형평성에 맞지 않아서 논란, 사회비용 소모가 끊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