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을 비난하기 이전부터 위안부관련 비난만화를 그리던 작가였습니다.
웃긴건 저 작가가 위안부비하 만화를 그릴 때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은근슬쩍 옹호하던 일본인들이 위의 저 시리아 난민관련 그림이 게시되고 세계적으로 퍼질까봐 만화가에게 비난을 가했죠. 자기들이 미워하는 상대를 까는 것에 는 별 신경쓰지 않다가 자신들이 국제적으로 지탄받을 법한 행위를 하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한 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이 만화가 덕분에 일반적인 일본인들의 위안부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알게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