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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6:50

쩝 나만 이상한 것이었나 ㅜㅜ...

글쓴이 : 별명임

겨울에 라면 사리해먹고 남은 스프로 가끔 라면스프차해서 먹거든요 ㅜㅜ..

라면스프2/5 + 청양고추1/2 + 김한장 + 미숫가루 작은 숫가락으로 한숟가락 넣어서 해먹는데..

그걸본 친구가... 황당하다는 식으로 보네요...

나만 라면스프차를 해먹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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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미스 14-03-05 16:52 다른 차도 많은데 왜 몸에 해로운 차를.. 다른 차도 많은데 왜 몸에 해로운 차를..



		붉은밤 14-03-05 16:51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맛있나요?!?!?!? (이상하다라고 판명이 될듯하네요 ㅋㅋㅋ) ()추가댓글^^;;;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맛있나요?!?!?!? (이상하다라고 판명이 될듯하네요 ㅋㅋㅋ) ()추가댓글^^;;;



		별명임 14-03-05 16:55 미숫가루 양만 조절 잘하면 난 맛있어서 가끔 해먹는......... 미숫가루 양만 조절 잘하면 난 맛있어서 가끔 해먹는.........



		붉은밤 14-03-05 17:06 님께서 맛있으면 됏죠^^ 그러나 다른분 시선을 느끼시면 ㅎ 약간은 이해하세요^^ 다들 그렇게 먹는건 아니니깐요^^ 님께서 맛있으면 됏죠^^ 그러나 다른분 시선을 느끼시면 ㅎ 약간은 이해하세요^^ 다들 그렇게 먹는건 아니니깐요^^



		angelose 14-03-05 16:52 ㅋ..ㅋㅋ...그렇게 먹으면 미각을 상실할거 같음ㅋ ㅋ..ㅋㅋ...그렇게 먹으면 미각을 상실할거 같음ㅋ



		돼지콜레라 14-03-05 16:53 라면스프차라는 거 오늘 처음 듣는 요리니까 아마도 유일한듯 ㅋㅋ 입맛은 개취라 똥을 퍼먹어도 뭐라고 하면 안되죠. 라면스프차라는 거 오늘 처음 듣는 요리니까 아마도 유일한듯 ㅋㅋ 입맛은 개취라 똥을 퍼먹어도 뭐라고 하면 안되죠.



		雲雀高飛 14-03-05 16:55 아라미스님 댓글이 답인것 같아요..그걸 왜 드세요... 아라미스님 댓글이 답인것 같아요..그걸 왜 드세요...



		별명임 14-03-05 16:56 출처는 군대에서 배운거란..... 맛이 약간 심심해서 조금 추가했을뿐.. 출처는 군대에서 배운거란..... 맛이 약간 심심해서 조금 추가했을뿐..



		雲雀高飛 14-03-05 16:58 살짝 맛이 궁금해 지긴 합니다 ㅎㅎ 살짝 맛이 궁금해 지긴 합니다 ㅎㅎ



		들기름 14-03-05 16:58 옛날에 다이어트 할 때 정말 라면생각이 간절해서 스프만 뜨거운 물 부어서 차처럼 먹어봤는데 진짜 맛없던; 역시 라면은 내용물을 다같이 넣고 보글보글 끓여야 제맛이더라구요. 옛날에 다이어트 할 때 정말 라면생각이 간절해서 스프만 뜨거운 물 부어서 차처럼 먹어봤는데 진짜 맛없던; 역시 라면은 내용물을 다같이 넣고 보글보글 끓여야 제맛이더라구요.



		삼촌왔따 14-03-05 17:17 동감...역시 맛없는게 당연한거엿음.. 동감...역시 맛없는게 당연한거엿음..



		오라 14-03-05 17:08 어렸을 때 라면 스프로 밥 비벼 먹은 기억은 있는데 차라니... 기상천외 합니다. 어렸을 때 라면 스프로 밥 비벼 먹은 기억은 있는데 차라니... 기상천외 합니다.



		삼촌왔따 14-03-05 17:16 그렇게먹으면 맛은??? 그냥..라면스프만 타서먹은적은잇는데.. 그렇게먹으면 맛은??? 그냥..라면스프만 타서먹은적은잇는데..



		전쟁망치 14-03-05 17:20 저도 방금 듣네요 라면스프차는 -_- 저도 방금 듣네요 라면스프차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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