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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5 16:46
애초에 삼권분립 나올 말이 아닌데
 글쓴이 : 쭝얼
조회 : 792  

쓰레기 같은 트페미가 삼권분립으로 물꼬를 트니 말 맞춰 나오기라도 한양 많은 이들이 삼권분립으로 물타기 하는군요
청와대 청원이란게 홍길동 때려 주세요 
그럼 네 혹은 안돼요로 끝나는 겁니까?
그 청원을 삼권분립으로 끌고간 트페미 진짜 대단하네요
설혹 발의자가 무지해서 어수룩하게 글을 올렸더라도 다른 사안들과 이렇게 판이한 답변한거에 분노하며
사법부를 때리고 재판을 엎어달라는 답변을 요구한게 아니란건 초등학생만 되도 알텐데
앵무새처럼 트페미 말 받아서 토스하는거 보기 참 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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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S2 18-10-15 17:01
   
이거 하나만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패미돼지뇬들의 문제를 단순하게 정치권에서 해결해주기를 바란다는건 무리입니다.
그들의 인식은 패미돼지의 주장 = 남녀평등 = 여성의 표심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베충과 마찬가지로. 패미돼지뇬의 반사회적인 행위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비난과 비판을 하더라도 여성집단의 표심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결과만 보여주면 됩니다.

결국 여성집단이 남성집단이 일베충을 사회의 쓰레기로 인식하듯이, 패미돼지뇬을 쓰레기 집단으로 인식하고 성토하면 됩니다.




특히나 요즘들어서 일베충이나 알밥시키들이 마치 현 정권에서 패미를 양성하고, 인정하려 한다고 물타기 하려고 하는데, 그냥 정치권에서 바라보는 인식과 현재의 대중이 바라보는 인식의 간극이 있을 뿐이라고 보면됩니다. (우리나라 정당중에서 패미지지를 외치지 않은 정당이 있습디까?)

남녀평등.. 이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결국 패미돼지뇬의 여성우월주의에 대해서 대중의 집단 비판과 비난이 일상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다만 , 마치 일베충이 패미돼지뇬들보다 낫다는 어불성설의 논리를 퍼트리려고 하는 집단은 주의해야겠죠.

일베충 이 쓰레기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하고, 조롱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반사회적인 행위를 한지 얼마 돼지도 않았습니다.
     
쭝얼 18-10-15 17:38
   
마치 일베충이 패미돼지뇬들보다 낫다는 어불성설의 논리를 퍼트리려고 하는 집단은 주의해야겠죠.
-이런 개소리가 먹힐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밀 18-10-15 17:44
   
베충이세요?
          
개개미S2 18-10-15 17:50
   
허.. 어이가 없네요.
일베충은 뭐 패미돼지뇬보다 정상으로 보이세요????
               
쭝얼 18-10-15 18:33
   
뭔 말입니까?
일베충이 패미돼지뇬들보다 낫다는 어불성설의 논리가 먹힐데가 없다구요
뒤까지 복사해서 넣었더니 좀 오해있게 써지긴 했네요
슈비 18-10-15 17:02
   
아니 증거주의심리 원칙을 안지켜서 벌어진 사건을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려는 당신이 혹시 폐미아니요?
클로바 18-10-15 17:09
   
근데.. 청와대가 그런 관행을 문제삼고 비판하고.. 아주 명백하게 물적 증거가 있지 않는한 유죄 때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 애시당초 진술 증거라는게 무의미 할테고. 그렇다면 이명박근혜를 비롯한 권력자들 핵심범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알기로 범죄들중 진술증거만으로 기소한게 있던데.
     
지청수 18-10-15 17:18
   
정황증거가 자금흐름과 무관하지 않고 여러 행적들이 보충증거가 됐습니다.

한 여성 개인의 구체적이고 일관된 증언이라는 증명불가능한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클로바 18-10-15 17:20
   
마찬가지로 동일한 장소에 있었고, 신체접촉이 가능할만큼 근거리였다는 물적 증거가 있고 바로 항의하는 정황증거도 있죠. 이것을 바탕으로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된 것이고. 지금 이명박 다스건만해도 핵심 증인의 진술이 증거고 반론측은 물적 증거 하나도 없다로 가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사안의 중대성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논리는 동일해 보입니다.
               
지청수 18-10-15 17:50
   
신체접촉이 가능할만큼 근거리였다는 게 물적증거라고요?

웃고 갑니다.
                    
클로바 18-10-15 17:52
   
님이 말하는 물적 증거가 명백하게 터치하는 영상 수준이고 모든 재판에서 그정도 증거를 요구한다면 사실상 진술증거라는 것은 무의미해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걸 청와대가 말해버리면 이전에 있었던 앞으로 있을 재판들은 다 뭐가될까요? 전 해당 재판 양형이준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재판 상세내용을 전혀 모르는 만큼 그냥 판단 유보했습니다. 3심제가 있으니까요. 근데 다른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아예 진술증거에 기반한 판결은 유죄추정이니 청와대가 개입해서 고치라는 것이고.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도 생각해보자는 의미입니다.
                         
지청수 18-10-15 17:55
   
진술은 정황증거로 다른 증거들의 뒷받침이 없으면 증거력에 큰 흠이 됩니다.
                         
클로바 18-10-15 17:56
   
논리가 같다고 했지 동일한 사건이라고 하지는 않았죠.
단순하게 둘이 부딪힌 상황에서의 정황증거는 바로 항의했다는 것 말고는 없겠죠?
이건 모든 성범죄 동일사항입니다. 그걸 배척하자는 주장을 청와대가 하면 어찌될까요?
               
지청수 18-10-15 17:53
   
실제로 다스가 실질적으로 이 전 대통령 회사라고 본 1심 재판부 근거는 다양했다. 재판부는 ▲다스 설립 과정에 이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관여했고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처남 김재정(사망)씨의 다스 유상증자 자금원인 도곡동 토지 매각대금이 이 전 대통령 소유였고 ▲이 전 대통령 또는 아들 이시형씨가 다스 주요 경영권을 행사했고 ▲이씨에 대한 경영권 승계 작업이 이뤄졌다고 봤다.

 여기에 ▲이 회장, 김씨 부인 권영미씨 등 명의의 다스 주식에 대한 처분 및 수익 권한을 이 전 대통령이 보유하고 있는 점 ▲장기간 상당한 액수의 다스 자금이 이 전 대통령을 위해 사용된 점도 고려됐다. 재판부는 금융거래정보 등 객관적 증거들과 다스 전·현직 임원과 같은 다수 관계자들의 진술이 일치하는 점 등을 종합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도대체 뭐가 같다는 건지...
                    
클로바 18-10-15 17:54
   
님이 곰탕집 재판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물증'은 저기에도 없습니다. 진술 정황증거만으로 판결 내린 것이에요.
                         
지청수 18-10-15 18:07
   
ㅋㅋㅋㅋ

눈가리고 아웅하시네
                         
클로바 18-10-15 18:12
   
제가 우기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송곳니 18-10-15 17:21
   
조현민 무혐의 됬다네요. 참.. 한숨만 나옴.. ㅅㅂ
승리만세 18-10-16 00:28
   
일단 청와대의 공식답변은 삼권분립을 침해하는 행동은 할수 없다 였습니다.
그런 행동을 요구하는것 자체가 이나라 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을 부정하는 행위이기에 그런말을 한것입니다.
다른이유 없어요. 재청원 해도 어짜피 똑같습니다. 관여 못하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해선 안되는걸 요구하는것 역시 민주시민으로서 할 행동이 아니죠, 개인의 송사 문제는 법원에서 다뤄야겠죠. 정말로 무죄라면 항소해서 무죄가 선고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