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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5 18:06
정치인이 정치질했을 뿐인데 새삼스럽지 않음
 글쓴이 : 우락뿌락
조회 : 703  


득표와 지지율 전략을 여성주의, 적폐청산(하는척), 대북문제로 삼아서 집중하고
그 외에 남성인권, 인사문제, 경제문제 등은 무시하는 정치전략.

결국 모두 지지율에 따라서 움직이는것 뿐인데, 
33만명청원의 제대로된 답변은 기대한적도 없고 새삼스럽지도 않고...
물론 관련청원 올라올때마다 습관적으로 전부 청원동참하긴 합니다. 
양성징병청원때부터, 곰탕집사건재답변청원까지

근데 어디까지나, 
"당신의 정치전략은 틀렸다. 反페미니즘에 대한것도 충분히 표가 모이는 사안이다." 
라는 유권자 파워를 보여주는 역할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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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뜨 18-10-15 18:12
   
언제 가려나 ㅋ
스포메니아 18-10-15 18:28
   
가려고 작심하고 올렸군요.
잘 가시고, 다시는 오지 마세요 ㅎㅎㅎ
만수롱 18-10-15 18:40
   
음..이말이 정답인 듯.

결국 반페미가 아무리 잘못된 것이라도, 유권자 파워가 높으니 정치가는 따르는 것임.
페레스 18-10-15 20:00
   
남성 유권자들이 페미와 투표를 연결시키지 않는한 계속 흥할거란건 맞는말임
이건 어디까지나 정치의 문제고 투표의 문제라고 봄
투표로 남성 유권자들이 페미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한 정치인들이 친페미를 버릴 하등의 이유가 없음 
현재 남성표는 잡은 고기 상황이라서 아무런 선물을 줄 필요가 없는거임
이 상황이 맘에 안든다면 여자들과 비슷한 투표 성향을 보여주면 됨 즉  여성들처럼 자유로운 고기 상황
그러니깐 진영논리 배제하고 젠더논리 문제로 언제든지 변심할수 있는 유권자가 되면 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