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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6 11:00
하버드대가 아시안학생 차별 행정소송 재판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1,608  

성적은 좋지만 인성은 낮아" vs '아시아계 인종차별"

미국 하버드대가 아시안 학생을 차별했다며 제기된 행정소송 재판이 15일(현지시간) 개시됐다. 

스튜던츠 포 페어 어드미션(SFFA)’라는 이름의 비영리단체가 2014년 하버드 대학이 입학 전형에서 아시안 학생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했다며 매사추세츠 법원에 소송을 걸었다. 2000년 이후 하버드대 입시전형에서 탈락한 아시안 지원자 16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하버드대가 ‘소수계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으로 학업성적이 좋은 아시안 학생을 역차별하고 있다는 사실이 불거졌다. 

SFFA를 이끌고 있는 에드워드 블룸은 “하버드대가 조직적으로 아시안 학생에게 높은 잣대를 요구하면서 상대적으로 백인과 히스패닉, 흑인에게는 낮은 잣대를 들이댔다”며 “우리는 하버드대가 아시안 학생 수를 제한하려는 쿼터(할당)를 갖고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소수계 우대정책은 집단 내 다양성(Diversity)을 담보하기 위해 백인을 제외한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안 등에게도 명문대 입학이나 고용등이 가능하도록 가점을 주는 제도이다.

소수계 우대정책을 채택하지 않던 명문대들이 아시안 학생들의 입학 성적이 압도적으로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문제의 우대정책을 교묘히 적용한 사실이 일부 드러났다. 소수인종을 차별하지 말라는 취지로 도입된 정책이 아시아계를 역차별하는데 동원된 셈이다. 

하버드대를 비롯한 소위 사립명문 ‘아이비 리그’는 물론이고, 일반대조차 이같은 '기현상'을 피하기 위해 소수계 우대정책이 암암리에 적용돼 온 것이다

실제 고등교육 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가 지난달 미국 전역의 관리급 입학사정관 4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6%가 ‘일부 대학들은 아시안 지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다’고 답했다. 

하버드대의 경우 ‘입학, 교육 혜택 부여’ 등의 심사에서 인종을 판단 요인으로 삼은 것을 인정했다. 성적은 좋지만 사교력이 떨어지고, 도전정신과 배려심이 적어 대학 커뮤니티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로 아시안 학생들의 개인 평점을 매길 때 최하 점수를 부여해 온 것이 암암리의 사실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56537

미국인이 알려주는- 명문대가 동양인을 차별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PPtQu9wmcVU

아시안인들을 제2의 유대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입학조건 까다롭게 만든 이유가 과거 유대인때문에 까다롭게 만든겁니다
미국을 누가 움직이나요 유대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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