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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6 13:01
"유치원 원장 1명이 200표 영향" 그래서 감시 못했나 ~
 글쓴이 : 별찌
조회 : 2,08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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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S2 18-10-16 13:07
   
진짜 어이가 없네요 ㄷㄷㄷ
골드에그 18-10-16 13:09
   
다 잡아 족쳐라..
이노센스 18-10-16 13:35
   
단체같은것은 절때 못만들게 하는게 정상임
단체는 국민들한테 진짜 필요한 단체만 남기고 없애버려야함
본인들 다 이득을 위해서 만들게 단체들입니다
전세계 어디가나 단체들 다 썩었습니다
정치인들는 표를 받을려고 눈감아준거고 여태까지
단체와 정치인들은 한통속이다가 맞습니다
     
모라카노 18-10-16 15:07
   
?

저건 무슨 시민단체가 아니고...개인이 관리하는 사립유치원인데요; 사립이지만 정부 지원은 받는 거고;

여기서 단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전혀 다른 범주인데
B형근육맨 18-10-16 14:00
   
저래놓고 감사 평가에서는 좋은 점수 받았겠지요.
스트릭랜드 18-10-16 14:20
   
국가가 준 돈으로 다른곳에 썼으면

업무상 횡령/배임인데 처벌이 안된다니 ㅋㅋㅋㅋ

노답 법체계
말랑한감자 18-10-16 14:55
   
계속 해먹겠다는 소리네
저런 인간들 다 처넣어야 하는데
     
모라카노 18-10-16 15:16
   
법을 만들면 돼요. 박용진 의원이 입법 발의 한댑니다. 간만에 국회의원 한사람이 일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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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유치원 비리 근절’ 3종 입법 착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65900.html#csidxc2bf87dca206b12b0396512efa3dc05
          
말랑한감자 18-10-16 15:46
   
그래도 일하는 사람이 있긴 있군여
이런게 통과 안되면 이나라는 답이 없다 봐야할듯..
모라카노 18-10-16 15:06
   
원장 하나가 200표라...되게 많네. 이거 밝힌 박용진 의원이 살짝 걱정되는게
지금이야 뉴스 올라오니 다들 기억하겠지만

총선이 있을 580여일 후에는 사립유치원 원장과 같은 관련자들만 기억이 잘 나지 그때쯤 되면 유권자들이 까먹을 가능성이 큼

그때까지 기억하는 자들은 주로 박용진 의원에 대해 이를 박박 갈고 있을 한유총 쪽 사람들일텐데.....사립유치원장 한사람당 200명의 표면.....자칫 박용진 의원.. 낙선할지도 모르겠네요.

왜 그동안 교육감들이 국회의원들이 이거 문제 알면서도 유야무야 넘어갔겠어요. 들어보니까 이재정 교육감 빼고는 다들 현장에서 한유총 사람들에게 반대 부딪치고 원장들 로비오고 그러니까 소리소문없이 넘겼겠죠. 한명당 200표가 움직이니 당연히 선출직들 입장에선 표를 의식할 수밖에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갑자기 교육위 배치된 박용진 의원이 바로 까발린거죠.
엑스일 18-10-16 16:02
   
대한 의사협회 CCTV 못 달게 하는것 과 다를 바 없구나
썩은 것들
건달 18-10-16 20:54
   
음 유치원과 유아들과 그 부모들 관계가 좀 복잡한데....
흔히 생각하기엔 학무보가 갑이고 교사나 유치원 같은 건 을의 입장인 듯 보여지지만
실상은 반대의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의 왕따의 위험이 있고,
유치원 보내는게 생각 보다 힘들어요. 대기타다 줄서서 가야하는 입장이라 옮기는 것도 골치 아파짐
유치원 원장들의 단합이 잘되서 싸워고 옮기게 되면 잘못하다간 갈데가 없어짐.
그래서 어지간하면 불만 있어도 애 엄마들이 자기 애 보내는 유치원과는 무조건적으로 좋게좋게 지냅니다.
또 그런 학부모들이 그룹으로 뭉쳐서 유치원에 반발하는 이들을 비난하고 따돌리죠.
200표 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어이없지만 추종자들 많습니다.
단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추종자죠